▲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워원과 박종명
2013년 12월17일 오후 6시 서울 압구정동에 있는 안나비니하우스 뷔페
식당에서 2013년도 상록포럼 송년회 행사가 열려 참석해 보았다.
박근혜 대통령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친목 모임으로 지난 선거에서
많은 활동을 하면서 만나던 상록포럼인데 이번에 모임을 오랜만에 가졌는데
300 여명의 화원들이 참석해 재미있고 보람있는 송년회장이 되었다.
이 자리에 새누리당 이헤훈 최고위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는데
축사를 마치고 급히 행사장을 빠져나가는 이헤훈님을 만나보았다.
축사에서 박근헤 대통령이 취임 10개월이 되도록 여론조사 인기가 높은
대통령은 없었다고 말하면서 그동안 헤결하지 못한 난제들을 과감하게
해결하시는 대통령이라고 시원스럽게 이야기를 한다.
상단에 오른 이헤훈 새누리당 최고위원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과연
정치인들의 말쏨씨는 타고 나야 되는 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짧은 시간에 핵심적인 말을 하는 그의 이야기는 요즘 우리나라의 종북
세력 척결에 대한 의지를 엿볼 수 있었고 그동안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
의 해결되지 못한 추징금들을 자진해서 모두 내게 만든 일에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들어서서 시원하게 해결한 성과라고 이야기 하였다.
이날의 모임이 개인적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시기 전부터
좋아해 결성 된 상록포럼 모임이라 그런지 반응이 뜨거웠다
▲ 2013 상록포럼 송년회 행사장모습
요즘에 나이 든 세대는 보수라 치부해 고리타분 하다고 젊은이들은
심한 표현으로 꼴통 보수라고도 하는데 나 자신도 나이가 들고보니
요즘 우리 사회 전반에 대해 조급은 걱정이 된다.
헌법을 만드는 국회마져 소통이 없이 일방적으로 아니면 반대하고
국회의원 자신들이 법을 만들어 지키지 않는 모습이 보여 너무 안타깝다.
국회안에서 모든 문제는 법안으로 상정되면 표결에 의해 반대를 하던가 하는
국회 본연의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고 무조건 반대만 하는 인상을 준다.
아직은 재판중이지만 종북의원들이 국회안에서 존재하는 우리나라
국회는 개인적으로 무용론을 주장하고 싶을 정도로 안타까운 모습이다.
빠른 시일내 강성 노조원들이 벌리고 있는 철도파업도 국민을 위한 파업
철회가 빨리 이루어져서 착하게 살려고 하는 국민들에게는 피해가 없도록
우리사회가 변화해 가는 모습을 보고 싶은게 나이 든 우리세대들이다.
아침일찍 일어나 직업전선에 나가서 힘들게 돈벌어 가족들 부양하려고 열심히
살던 젊은 시절을 회상해 보면 우리나라가 지금처럼 부자로 살게 된 원동력인데
젊은 세대들이 나이든 세대를 꼴통보수로 치부하는 배은망덕한 생각은 없기를..
나이가 들어도 마음만은 하나 늙지 않고 우리나라가 잘 되기만을 바라는
마음이 들어서 주변에 나이 든 세대들이 걱정하는 말들을 대변해 보고있다
국정운영에 잘 하고 계시는 박근혜 대통령께서도 좀더 다른 사람들의 충언을
많이 들으시고 나서 국사를 결정하는 조금 독선적인 모습에서 탈피하시면
하는 생각이 들어 박대통께 개인적인 느낌을 말씀드리고 싶다.
박근혜님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만남이라 그런지 모든 행사가 끝날때까지
질서정연하게 치루어진 송년회를 지켜 보면서 이제 우리나라도 해가 바뀌면서
법 질서가 확립된 우리사회가 되어 가기를 개인적으로 기원하고 싳다.
▲ 윤석민(中) 상록포럼 공동대표님과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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