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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수원 강남여성병원에서 성영모 병원장을 만나보다

종명이 2015. 1. 2. 11:40

 

 

▲ 성영모 병원장과 박종명 기념촬영

 

지난 2011년 첫아이를 순산했던 막내 박정언이 2014년 12월 11일 오후 3시경에
두째아들을 수원강남여성병원에서 순산했다고 막내 사위 선철웅한테 전화가 왔다.

 

▲ 신생아를 안고 있는 박영순 원장

  

출산 예정일을 3일 앞두고 산모가 고생할 거 같아 강남여성병원 박영순 원장의

권유로 출산을 하기위해 아침 8시 병원에 입원 했는데 오후 3시에 전화가 왔다.

 

▲ 수원강남여성병원 박영순 원장 진찰실 입구 모습

 

혹시나 고생하면 어떻게 하나 하는 조바심에 조금은 걱정이 되었는데 오후1시

38분에 두째 아들을 순산했다고 연락을 받고 나니 너무나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 병원내 신생아실 모습이다

  

나도 기쁜 마음에 빨리 보고싶은 마음을 억누르고 다음날 강남여성병원으로 
가 보니 신생아실에서  유리창을 통해 둘째 외손자를 보니 잘 생긴 모습이다.

 

 

 ▲신생아 모습이 미남같다고 한다

  

산모인 막내 여식도 하룻밤을 병원에서 지나고 나서 그런지 회복이 빨라

산후 후유증이 없는 모습에 아빠인 나로서도 직접 보니 너무나 반가웠다.


 

▲수유를 마치고 나오는 박정언 산모와 장남 선덕원


 

수원 강남여성병원에는 수원지역에서는 이름이 알려진 병원이라 산모

들이 많이 찾는 병원인데 같은 날 출생한 애기들이 여러명이라고 해서

그런지 넓은 신생아실에는 침대위에 신생아들이 많이 보였다.

 

 

▲ 신생아실 문구가 눈에 들어왔다

 

엄머의 마음으로 소중하고 사랑스럽게 병원 직원들 선서같은 느낌이 들어

산모들이나 가족들이 보면 안정감이 가는 글  내용이다

 

▲신생아들 사진도 전시해 놓은 신생아실 입구 모습

 

의료진과 병원에 시설물들이 잘 갖추어져 있어서 산모들에게는 소문이 난

병원이라 첫번째 아이도 이병원에서 출산한적이 있어 안심이 되었는데 두번째

아들도 큰 고생 안하고 순산하게 되어 담당 의료진에게 너무나 고맙다.

 

 

 ▲3층 입원실을 돌보아 주는 병원 직원들 모습 

 

그동안 주치 전문의로 임신부터 출산까지 돌보아 주었던 박영순 원장

간호사등  함께 도와 준 담당 의료진 모두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 3층 회의실에서 만난 성영모 병원장

 

내가 병원에 갔던 날 박원장은 퇴근을 해서 못 만나고 성영모 병원장이 3층

회의실에 있다고 하기에 고맙다는 인사를 하려고 일부러 찾아 가 만나보았다.

 

뱡원장 모습은 처음 만나보는데도 뉴스를 통해 공개된 자료가 검색되는

병원장이라 사전에 인터넷 검색을 하고 만나서 그런지 낮설지가 않았다.

 

 

▲인상이 웃는 얼굴인 성영모 병원장과 기념촬영

 

내가 함꼐 기념사진을 담으려고 하니 기분좋은 모습으로 응해 주어 사진을

담아 보았는데 성영모 원장은 수원지역에서 강남여성병원 문화교실을 통해

많은 산모들에게 강의도 직접 하면서 사회봉사도 많이 하는 병원장이다.

 

그러기에 인터넷을 통해 검색되는 그와 관련 뉴스들이 많이 검색되어 새삼

그를 내가 소개를 안해도 되는 인물이다.

 

공개된 자료를 보니 수원 강남여성병원 성영모 원장은 수원 인계동주민센터

에서 "폐경여성 건강관리" 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한다.

 

40~50대 여성이 겪는 폐경에 대해 설명을 하며 폐경이 일어나기 전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꾸준한 운동과 영양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성영모원장은 "향후 폐경기 여성에 대한 강연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많은

수원지역 여성들이 '건강한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수원지역 여성 건강을

지키는 지역병원으로써의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했다.


폐경은 여성의 난소 기능이 멈추는 자연적인 현상입니다. 대부분 40대 중

후반에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진행을 해서 결국 생리가 멈추게 된다고 한다.

 

폐경이행기에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은 생리가 불규칙해지는 것이며, 또한
여성호르몬 결핍에 의한 증상으로 안면 홍조, 발한 등을 경험할 수 있단다.

 

폐경기로 이행이 되고 있다고 생각이 되면 확실한 진단을 위해서는 가까운

가정의학과나 산부인과에 들러 호르몬 수치를 검사해 보는 것이 좋다고 한다.

 

폐경의 경우 여성에서 큰 변화로, 생리의 멈춤이 여성으로서의 생명이 끝이

났다고 생각하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야기할 수도 있다고 한다.

 

여성 호르몬의 부족에 의한 현상도 나타나게 되며 비뇨생식기계의 위축에 따른
증상(질건조감, 성교통, 질염, 방광염)이 반복적으로 발생할 수 있고, 골밀도
감소에 의해 골감소증 및 골다공증으로 진행되어 골절이 발생할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질병이 모든 여성에서 발생하는 것은 아니며, 폐경 전에 비해 확율

높아지게 되는데. 폐경을 막는 방법은 없으며, 폐경기의 여성 호르몬 부족에
의해 나타나는 증상은 여성호르몬 대체 요법을 통해서 치료를 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호르몬 치료는 환자분의 증상에 맞게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가정

의학과나 산부인과를 방문해서 상담을 받아 보는게 큰 도움이 된다고 했다.

 

이글을 소개하는 이유는 남자로서 여성들이 페경이후에 관리소홀로 부부

사이가 원만하지 못해 각방을 쓰는 친구나 지인들이 내 주변에 너무나 많이

보이기에 적정기에 병원에 가서 도움받는 일이 중요한 상식같아 소개해 본다.

 

어성들이 가볍게 생리적 현상으로 생각하지 말고 폐경이후 전문의사를 찾아

가서 관리를 받아 보는 것이 부부사이가 오래도록 좋은 관게가 유지되는데

꼭 필요한 일이기에 경험자로서 알려주고 싶은 내용들이기에 소개해 보았다.

 

 

▲ 둘때 사위인 선철웅 선덕원 부자와 아이들 외할머니

 

▲ 신생아 동생을 안아보고 싶다고 안고 있는 선덕원 모습

 

▲산모 박정언 여식과 우리부부 모습 

 

▲ 선철웅 박정언 선덕원 가족모습

 

두번째 아들을 순산한 박정언을 축하해 주기위해 병원에 가보니 선덕원

어린 아이가 형이된 걸 아는지 철이들어 보여 신기한 느낌이 들었다.

 

 

 

 


 

출처 : 박종명 이이선 지인들 사랑방
글쓴이 : 명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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