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상 시상식장에서 만난 박선영 수상자와 유관순횃불상 수상 학셍들

 

 

 

 ▲ 유관순상 물망초 이사장 박선영 수상자와 박종명(左)

 

지난 3월20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유관순기념관(서울 이화여고내)

에서 올해 제14회 유관순상과 유관순횃불상 시상식이 열려서 이화여고

재학생들과 내빈들 1000 여명이 참석했는데 본인도 참석해 보았다.

 

 행사장에 도착해서 이화여고 학교 정원에 있는 유관순 조각상앞에서

지인들과 사진을 담는 이날 유관순상 수상자인 박선영 이사장 모습이

보이기에 부탁해서 함꼐 기념촬영을 하게 되어 반가웠다.

 

박선영 이사장은 전 국회의원 당시에 자유선진당 대변인을 3년 가까이

하면서 각 방송화면이나 뉴스를 통해 유명해서 잘 알려진분이다.

 

그런데 모자를 써서 변한 모습이기에 나로서 처음에는 몰라 보았는데

많이 보던 분이다 생각하고 기억해 보니 국회의원 시절에 유명했었다.

 

자료를 검색해 보니 관련 자료가 보이기에 이곳에 그의 소개는 생락

하고 공개된 박선영 이사장 관련글 하나 주소를 복사해 소개해 본다.

 

http://www.mulmangcho.org/?c=7/39&uid=3301

 

 

 

▲ 시상식장 참석내빈들 모습

 

행사장에 들어서는 내빈들중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 곽정현 전회장님과

이헤훈 현회장 심대평 전 충남도지사 안희정 충남도지사 모습도 보인다

 

 

▲행사 진행을 맡은 아나운서(이화여고 졸업생이다)

 

 

 

▲ 객석에 이날 수상자들 모습이 보인다

 

 

▲ 방명록에 서명도 하는 내빈 접수대 모습

 

 

 

▲ 행사 공연자들 모습이 보이는 무대모습

 

 

▲ 묵념을 하는 행사에 참석한 내빈들 모습

 

 

 

▲객석에 유관순상  박선영 수상자 모습

 

 

참고로 유관순賞은 조국독립에 앞장섰던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애국애족
정신을 이 시대에 맞게 구현하고 있는 여성을 선발·시상하는 포상제이다.

 

 

 

▲ 이화여고 교장의 수상자 선정과정 보고

 

▲ 박선영 유관순상 수상자에게 유관순상 상장 수여모습

 

유관순상위원회(위원장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제14회 유관순상 시상식

에서 사단법인 물망초 박선영 이사장이 중국 내 탈북자 강제 북송저지 활동

과 탈북청소년들의 구명활동을 하면서 사단법인 물망초에 국군포로신고센터 및

국군포로송환위원회를 설립해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관순상을 주었다. 

 

▲ 유관순상 트로피 수여모습

 

 

▲ 상장을 받는 박선영 수상자와 시상을하는 안희정 위원장

위원장인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식사에서 제14회 유관순상 수상자인 박선영

이사장과 유관순횃불상을 수상한 14명의 학생들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하면서
우리가 유관순 열사의 얼을 기리는 것은 그 정신을 이어나가자는 것으로
열사의 정신과 얼을 되살려 시대에 맞게 승화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박선영 수상자 기념촬영

 

 

  ▲ 유관순상 물망초 이사장 박선영 수상자와 박종명

 

 

박선영 수상자는 유관순 상 수상자로 결정해 주신 이유는 열사의 뜻을

잘 새겨 조국통일을 이룩하는데 최선을 다 하라는 준엄한 명령이라 생각

한다면서 열사 앞에 우리는 죄인이라는 생각을 상기하며 조국의 평화

통일과 북한주민 인권보장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 무대위 공연자들 모습

 

 

▲ 행사장 객석의 학생들 모습

 

▲ 올해 시상식장에도 이런 모습이 보였다.

 

이날 시상식 시간이 두시간 정도 걸리는데 지난해보다는 적게 보였는데

공부하느라 밤에 잠을 못자서 그런지 너무 곤하게 자는 학생들이 조금 보였다.

 

이화여고 자신들의 선배님이신 유관순열사를 기리기 위해 매년 열리는

시상식장에 관심이 적어 그런지 흥미거리가 안되어 그런지 이런 모습은

행사를 지켜보는 입장에서 너무나 아쉬운 모습이다

 

 행사에 함께 참여해서 자신들의 모교 선배님이신 유관순열사를 생각해 보는

후배 학생들에게도 유익한 행사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적해 본다.

 

작년에 지적을 했던 내용이 효과가 있었는지 올 행사에는 많은 학생들중에

몇명 정도가 눈을감고 조는 모습이 보여 내년에는 없기를 기대해 보려한다.

 

 

 

  ▲ 안희정 충남도지사 유관순횃불상 시상식 모습

 

 

유관순상 시상식에 이어서 전국 고교 1학년 여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하는

유관순횃불상 시상식이 이어져  서울 반포고 김서경등 14명이 상을 받았다. 

 

 

▲ 유관순 횃불상수상자 서울 반포고 김서경 학생

 

 

▲ 유관순 횃불상수상자 충남 북일고 김영헌 학생

 

 

 

▲ 유관순 횃불상수상자 서울 경기여고 최희재 학생

 

 

▲ 유관순 횃불상수상자 충북 매괴고 신재은 학생

 

 

 

▲ 유관순 횃불상수상자 서울 서울국제고 정재정 학생

 

  

 

▲ 유관순 횃불상수상자 경북 울진고 김보림 학생

 

 

 

▲ 유관순 횃불상수상자 울산 약사고 박은혜 학생

 

 

 

▲ 유관순 횃불상수상자 경기 청심국제고 김의영 학생

 

  

 

▲ 유관순 횃불상수상자 경기 한민고 이연주 학생

 

 

 

▲ 유관순 횃불상수상자 충남 공주사대부고 최민서 학생

 

 

 

▲ 유관순 횃불상수상자 대전 대전지족고 이재빈 학생

 

 

 

▲ 유관순 횃불상수상자 경기 경일관광경영고 천예함 학생

 

 

 

▲ 유관순 횃불상수상자 서울 이화여고 송새롬 학생

 

  

 

▲ 유관순 횃불상수상자 경기 평택기계공고 유지수 학생 

 

 

 

▲ 유관순횃불상 수상 학생들 시상식 모습

 

 

 ▲ 이화여고 서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