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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산 산행후 재경청주시산악회 시산제에서 만난 이노근 의원

종명이 2015. 4. 5. 20:27

 

 

 

 

▲ 재경청주시산악회 시산제 제주(祭主)님들과

 

 지난 4월4일 재경 청주시 산악회원들이 오전 09시 지하철 7호선 공릉역

2번 출구 앞에서 만나기에 나도 전철을 이용 약속장소로 나가 보았다.

 

 

▲공릉역 2번출구 앞에서 만난 회원들 기념촬영

 

약속시간 9시가 되니 불암산 산행을 시작 산악대장 안내로 공릉산백세문

통과하여 오르다 보니 진달래와 벗꽃들이 등산로 주변으로 많이 보여 

봄 내음을 물씬 충기고 있어 산행길이 기분이 좋았다.

 

 

 

▲공릉산백세문 모습

 

불암산에 오르려면 공릉산백세문을 통과해서 산으로 울라간다.

 

 

▲ 불암산 정상 바위모습.

 

 

▲ 불암사에서 만난 흰개 두마리.

 

  나는 불암산 정상을 두번 오른적이 있기에 이번 산행에는 힘들어 불암산

정상까지 안 오르고 중도에서 하산 천보사와 불암사 사찰 구경을 했다.

 

 

 

▲ 불암사 경내 모습.

 

 

▲대한불교조계종 호계원 호계원장 일면 스님과 기념촬영.

 

 

▲ 불암사 지장전 건물앞에 선 스님.

 

 

▲ 불암사 스님과 기념촬영.

 

 

▲ 불암사 경내에 있는 삼존불상.

 

 

▲ 천보사 입구에서 기념촬영.

 

 

▲ 천보사 종각.

 

 

▲ 천보사 대웅전 모습.

 

 

 

천보사에 있는 불상이다.

 

 

▲ 천보사 경내 모습.

 

 

 

▲ 천보사 경내 모습.

 

 

 

▲ 천보사 입구에서... 이성진 향우.

 

아직도 현업에 종사하는 동아일보 동아 PDS 본부장으로 재직중인데

그동안 행사장에서 자주 만나던 이성진 향우 나이는 나보다 한살 적다.

 

처음으로 함께 산행을 동행하면서 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내가 하는 일을

조금 설명을 하였더니 호감을 갖고 들어 주기에 많은 이야기를 주고 받아

서로를 좀더 알게 되어 다음에 만나면 친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기분이 들었다.

 

▲ 멀리서 담아 본 천보사 전경.

 

  

 이날 12시 30분부터 청주시산악회 시산제가 열리는 행사장으로 내려오니

산수가든 식당 정원에  150명이 참석 제물을 차려놓고 시산제를 지냈다.

 

식당에서 시산제를 지내기 편하게 미이크 시설도 되어있어 불암산에서

시산제를 지내려면 이곳을 이용 산불 위험도 방지하고 좋은 장소 같았다.

 

 

▲ 시산제에 참석한 이노근 새누리당 국회의원.

 


이 자리에서 이용무 산악회장의 인삿말에 이어 윤석민 청원군민회장 ,

조금 늦게 행사장에 도착한 이노근 국회의원의 인삿말이 있었다.

 

이노근 의원은 19대국회 초선인데도 며칠전 박원순 서울시장의 의문점을

지적  요즘에 뉴스가 되어 유명해 지기도 헀는데 내가 보기에도 정확한 지적

한 뉴스를 접하면서 너무나 신선한 국회의원 모습에 그를 좋아하게 되었다.

 

나는 오랜만에 다시 만난 이노근 의원이 행사 진행중 조금 늦게 참석했는데

그는 향우들에게 인기가 좋아 많은 사람들과 기념촬영 하는 모습이 보였다.

 

나도 기념촬영 후 스마트폰을 이용 내가 쓴 인터넷 사이트에 공개

그와 관련 뉴스를 직접 보여 주니 고맙다고 하면서 기분좋게 대해 주었다.

 

 

▲ 행사 진행을 본 이화영 산악회 수석부회장

 

 

▲이용무 재경청주시 산악회장 인삿말 모습.

 
이어서 이용무 산악회장의 인삿말에 이어,윤석민 재경청원,청주시

향우회장의 인삿말에 이어서 이노근 국회의원의 인삿말이 있었다.

 

이날 이용무 회장은 참석 회원들에게 등산용 양말과 칫솔셋트를 준비해

각각 선물로 회원들에게 나무어 주어 대신해 고마움을 전해 주고 싶다.

 

 

▲윤석민 재경청원,청주시향우회 회장님 축사모습.

 

윤석민 회장께서는 우리 향우들이 더욱 더 단합해서 내년도 시산체에

재경 청주시 향우들이 많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어 달라는 부탁을 하셨다.

 

 

▲ 이노근 새누리당 국회의원 축사모습.

 

이날 시산제를 지내는 곳이 노원구에 있어 청주시 향우이면서 현재

노원구 지역 국회의원이라 바쁜 시간을 할애 참석해서 축사를 해 주었다.

 

이노근 의원 자신이 노원구청장 시절 북한산 둘레길을 만들기 시작한게

현재의 북한산 둘레길이 생기게 되었다고 추억을 되새기는 말도 했다.

 

 

▲ 산악회장 앞에서 산악인의 준수사항 낭독.

 

 

▲초헌관 이용무 청주시 산악회장 헌주.

 

 

 ▲ 이관희 산악회 감사가 산신제 축문을 낭독하는 모습.

 

 

▲재경청주시향우회장 아헌관 윤석민 제주 헌주.

 

돼지머리에 무사고를 기원하면서 돈봉투를 물려 주고 있는 윤석민 회장님.

 

 

▲종헌관(右에서 네번째) 김이원 산악회 부회장 헌주. 

 

 

▲시산제 후 축문을 태우는 모습.

 

시산제가 모두 마친후에는 낭독했던 산신 축문을 소지하면서 올 한해

모든 산악회 향우들이 산행시 무사고를 기원하면서 정성스럽게 빌었다.

 

  

▲ 시산제를 지낸후 단체 기념촬영.

 

  시산제 행사를 모두 마친후에는 산수가든 음식점 건물안으로 들어 가서
오리구이와 마즈막으로 백반에 오리탕 메뉴로 점심을 맛있게 먹었다.

 

모든 행사가 순조롭게 진행되어 재경청주시 산악회 참석 향우들이 친목을

나누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보람되고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