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드라마 주인공들 사진과 기념촬영
지난 4월 29일 지하철을 3호선을 타고 정발산역에서 내려 1번출구로 나가니
2015고양국제꽃박람회장으로 들어가는 길을 따라 친구와 둘이 관람객 일행
들을 따라 가니 입장권 매표소가 보였다.
▲ 정발산역 1번 출구로 나가면 이 다리를 건넌다
▲ 입장권을 판매하는 매표소다
65세 이상 경로우대에 대중교통 1000원 할인해서 14000(2인)을 내고 표를 구입
하고 나서는 주변 식당에서 점심으로 부대찌개 2인분 주문해 먹었다.
식당을 나와 10여분 걸어가니 2번 게이트가 보여서 표를 내고 입장하니 관람객
들이 평일인데도 많이보여 사람구경 하느라 꽃 구경이 힘들정도였다.
작년에 이어 두번쨰 구경인데 구경인파에 가려서 아름다운 사진을 담아 보려는
욕심에 관람객이 안 보이면 사진을 찍으려고 기다려 보기도 했는데 힘들었다.
포기하고 사람들이 적게 보일떄 사진을 담아 보았는데도 멋진 작품들이 인파에
가려 완전한 작품 감상은 힘든 작품들이 보여 조금은 아쉽지만 공개해 본다.
2015고양국제꽃박람회라 세계 각국의 꽃들이 전시되어 있는데도 찾아 보기에
힘들었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국이 우리나라와 과테말라, 남아프리카공화국,네델란드,
네팔, 대만, 덴마크, 독일, 말레이시아, 미국, 베트남, 쓰리랑카, 애콰도로,
오만, 이탈리아,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칠레, 케냐, 콜롬비아,태국,
핀란드, 필리핀등 25게국이 참가해 각국의 쏯들을 선보이고 있있다.
박람회 행사장이 넓다보니 나이든 사람들은 여름날씨처럼 무더워 더위에 지쳤
는지 그늘을 찾아 쉬는 어른들 모습이 많이 보였다.
너무 많은 꽃들과 복잡하게 늘어 놓은 꽃들이 너무 흔해 보이고 요즘은 우리
나라 각지방 도심지에서도 길을 걷다가 많이 볼 수 있는 대중화된 꽃들이 너무
많이 보여서 귀한 꽃들을 찾아 구경하기가 힘들어 지루함을 느끼게 했다
최성 고양시장은 경기방송 라디오에 나와 이번 고양시 꽃박람회에 대한 자랑을
많이 하면서 준비과정을 이야기해 주었는데 작년에 이어 구경을 한 입장에서는
올해 독특한 구경거리가 없어 아쉬웠다.
▲ 진광산 육종사업가 자신이 출품한 작품
▲ 진광산 육종사업가 자신이 출품한 작품
조금 이색적인 만남은 전시장안에서 만난 진광산 육종사업을 하는 당사자의 입장
을 구경하는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열심히 하기에 들어보니 관심이 간다.
그가 주장하는 내용은 지금 정부에서 육종연구하는 사람들에게 협조체재가 잘 안
되어서 소외감을 느끼는 입장을 이야기했는데 동감이 되었다.
고양시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는데 지금까지 화훼 육종을 연구해
새로운 꽃 묘종을 생산해도 시장개척이 안되어 화훼시장이 너무 작아 외국으로
영역을 넓혀 수출을 하도록 도움을 달라는 이야기 같았다.
우리나라 국민소득이 10000불시대에 만들어진 법률들이 화훼시장이 크는데 제약이
많다면서 꽃이나 화분을 국민들의 소비를 이끌어 내야만 화훼시장이 클 수 있단다.
국가에서 도와주는 육종 연구비가 실제로 육종을 연구 개발한 당사자가 아닌 서류
쥰비를 잘하는 대학교수들에게 연구비 지급이 많이 된다는 이야기도 해 주었다.
현재 한국의 품종인 백합 육종을 5가지가 등록되어 있는데 20여가지를 개발해
놓은 상태라는 말도 해 주면서 정부에서 화훼산업에 직접 종사하는 사람들 입장
에서 지원해 주어 육종개발에 힘쓰는 사람들이 우리나라 화훼발전에 더욱더 개발
에 힘쓰도록 도와 달라고 부탁하는 입장 같았다.
행사장에서 들었지만 가억에 한계를 느껴 집에서 전화로 인터뷰를 다시 했었는데
내가 생각하기에는 고생한 사람 따로 있고 쉽게 이익만을 추구하는 사람 따로
있는 제도를 정부차원에서 개선해 주었으면 하는 자신의 현재 상황을 걸명해 주는
기분이 들었다.
고양시장님께서 이런 접도 좀더 알아보시고 매년 열리는 고양시 꽃축제에 꽃을 재배
하고 육종을 개발해 키우는 많은 육종 사업자들에 대한 배려를 부탁하고 싶다..
▲ 고양에서 출토된 가와지 볍씨 안내문
오천년 전 한반도 최초의 재배볍씨라고 소개되어 있는데 고양시장도 라디오에서 자랑했다
▲ 외국인들의 공연 모습도 보였다
공연장 앞에 놓여있는 기금함에는 네팔사고 부상자들을 위한 모급함인지
많은 관람객들이 모금함에 많은 돈들이 보이게 모금함이 투명했는데 내가 있는
동안에도 돈을 넣는 모습이 많이 보였는데 본인도 참여해 보니 기분이 좋았다
▲ 우리가 들어 간 2번 게이트 모습이다
▲ 얼굴을 스캔 조각으로 만들어 준다고 한다
그동안은 몇천만원을 주어야 훌륭한 사람들의 조각상을 보게 만들어 지는데
적은 돈으로 자신의 모습을 조각상으로 만들어 소유할 수 있다고 한다.
앞에 있는 규모가 조금 큰 조각은 가격대가 비싼게 망서려 지는 금액이긴 한데
여유가 있으면 한개 만들어 보고 싶은 충동심이 가는 코너이기에 소개해 본다.
▲ 방문객들에게 기념촬영해 주는 코너 인기가 좋았다
사진촬영을 해 주고 메일로도 사진을 보내 준다고 해서 우리도 촬영했는데
며칠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안보내 주어 더 기다려야 올런지 모르겠다
▲ 고양시 수석회에서 제공한 수석들이 인기가 좋았다
▲ 흙으로 만든 제품들이이 이색적이다
▲ 중년여성들이 동심으로 돌아가 멋진 포즈를
▲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이 보였다
일본 위안부들의 실상을 상세하게 알려 주는 소녀상도 마련되어 있어서
어느 젊은이는 안내문을 읽어 보느라 오래도록 머물러 있는 모습이다.
▲ 어린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조형물도 보였다
전시장 구경을 마치고 3번 출입구로 나가니 호수를 돌아 볼 수 있는 길이 보여
처음으로 호수 주변을 한바퀴 돌아보니 선진국 외국에 온 기분이 들었다.
많은 꽃들을 좁은 공간에 보기가 힘들게 전시하지 말고 호수 주변을 활용해
전시해 놓으면 구경한 후 기억에 남아 오래도록 잊지 못할 거 같은 생각을 해 보았다.
너무나 아름다운 호수 주변과 어울어져 시내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꽃들은 박람회장
에서는 진열해 놓지 말고 선별해서 정말로 구경하기 힘든 꽃들로 전시가 되면 구경
하는 사람들이나 학생들은 공부하는 체험장이 될 수 있는 박람회장이 되았으면 한다.
▲ 아름다운 고양 일산호수 풍경
처음으로 호수주변을 한바퀴 돌면서 감상해 보니 아름다운 풍경에 무더위에 더워
지친 관람객들이 붐비는 전시장을 나오니 지옥과 천국같은 기분이 들었다.
고양시에서는 이런 장접을 살려서 현재 박람회 전시장에서 같은 건물에 재탕하는 듯한
기분이 안들게 과감하게 호수 전체를 돌면서 두세시간 돌면서 구경할 수 있는 방법도
시도해 보았으면 하는 조건들을 갖추고 있기에 제안해 본다.
건물안 전시관 안에 모습은 작년에 본것 또 보는 기분이 들어 아쉬운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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