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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명이 만나 보았던 국회의원 후보 안상수 전 인천시장

종명이 2015. 4. 6. 13:31

 

 

▲충청향우회중앙회 모임에서 안상수 시장재임시 기념촬영


오는 4·29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인천 서구· 강화 을에 출마한 안상수

후보는 지난 4월 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선거전에 돌입했다.

 

내가 안상수 후보를 개인적으로 좋아하기에 그동안 함께 담은 사진

들을 자료에서 찾아보니 몇차례 만나서 기념촬영한 사진들이 있었다.

 

나는 내 개인적인 목표가 있기에 우리가 사는 주변에 방송을 통해 얼굴이

알려진 유명인을 만나면 함께 사진을 찍어 박종명이 만난분들로 소개한다.

 

이런일을 하다보면 각지역 시장이나 도지사 국회의원 방송인이나 유명

연예인 운동선수 음악가등 어느 분야등 앞서가는 사람들이 취재 대상이다.

 

안상수 후보도 인천시장 재임시부터 만나면 사진을 부탁해 담아보았는데

거부감 없이 친한 이웃을 만난 것처럼 편하게 사진을 담은 기억이 난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유명인들을 많이 만나다 보니 그들의 성격이

보이는데 조금은 거만스러운 아쉬운 유명인들도 보여 이런 이야기를 한다.

 

인천시장 재임시 많은 업적을 세우다 보니 부작용도 생겨 구설수에도 올라

지지난 선거에 낙선도 한분이지만 시장 재임시 인천시의 발전은 눈에 보일

정도로 변화가 많아 또 다시 인천 시민들에게 국회의원 후보로 찾아왔다.

 

오뚜기 처럼 일어서는 안상수 후보를 옆에서 지켜보면서 열심히 일하는

그의 모습이 연상되는데 아직은 60대 후반나이 본인과도 비숫한데 나를

생각해 볼때 우리 나이는 무슨 일이던 열심히 일을 할 수 있는 시기같다.

 

 

▲ 충청향우회중앙회 산악회 행사장에서

 

 

 

▲ 개소식날 무대위에 내빈들 모습이 보인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무성 대표를 비롯해 이인제 김을동 김태호 최고위원,

이경재 전 의원등이 인천 서구 마전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를 찾아

 인천 서구,강화지역 개발의 적임자로 치켜세우며 전폭적인 지원을 했다.

 

이자리에서 김무성 세누리당 대표는 서구·강화을에 많은 현안을 해결

하고  도약하기 위해선 풍부한 경륜과 저력을 가진 일꾼이 필요하다면서

검단과 강화의 발전을 구상하고 추진했던 안 후보가 제대로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집권 여당인 새누리당이 지원하겠다고 약속도 했다.

 

김 대표는 안 후보는 인천에서 국회의원을 했고 인천시장을 8년 동안

역임하는 등 오랫동안 인천을 위해 일해온 인천의 안성맞춤형 살림꾼이라

소개하며 송도국제도시를 성공시켜 인천을 어디에 내놔도 자랑스럽게

만들어 국제적인 도시로 격상시킨 장본인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어 지역 상황에 통달한 안상수 후보의 강점과 유정복 인천시장이

당 소속 광역단체장 두사람이 만나면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면서 안 후보는 서구·강화을과 인천 중앙을 연결하는 인간 연도교

가 돼 서구·강화을이 비상할 수 있도록 만들수 있다고 이야기 했다.

 

새누리당 인천시당 위원장인 홍일표 선거대책위원장은 안상수 후보는

지금까지 내가 본 여러 정치인 중 실물경제에 가장 밝은 분이라며

기업을 직접 운영 해 봐서 어떻게 해야 경제가 살아날지를 알고 이를

인천시장 8년의 재임기간 동안 실현시킨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안상수 후보는 지난 인천시장 선거 때는 당내 경선에서 떨어진후 바로

다음날부터 유정복 인천시장을 위해 골목골목을 누빈 의리의 사나이다.

 

김태호 최고위원도 이렇게 인천을 천지개벽처럼 새로운 명품도시로 만든
저력과 역량은 안 후보가 아니라면 불가능했다면서 무엇보다도
안상수 후보는 막걸리 한 잔만 옆에 있으면 친해지는 이웃이라고 한다.

 

이제 한번 제대로 달려보자"며 안 후보에게 힘을 불어넣었다.

이인제 최고위원은 내가 최고위원 중 이 지역을 책임지게 됐는데 안 후보가
잘못되면 나도 최고위원직을 내놔야 한다면서 안 후보를 국회로 보내 검단
강화의 발전, 더 나아가 나라의 발전을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선대위는 또한 이 지역에서 내리 4선을 지낸 이경재 전 의원을 총괄선대

위원장으로, 당내 경선에 참여했던 계민석 전 교육부장관 정책보좌관을

부위원장으로 임명해 총력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경재 총괄선대위원장은 "저를 16년 동안 국회의원을 만든 주역들이

여기 다 모여있다면서 즉 옛 조직은 이미 안 후보를 도울 수 있는 총력

체제를 갖췄다며 안상수 후보를 적극 지원할 뜻을 밝혔다.

또한 안상수 후보는 인천시장 재임 당시 마무리하지 못한 일들을 매듭

지어 지역 경제 발전을 이루겠다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안 후보는 "2004년 당시 정부를 설득해 검단신도시를 추진하기로 했는데

이를 중단시킨 장본인이 지금 야당후보"라면서 마침 3일 전 유 시장과

미팅을 가졌는데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다고 했다.

 

나는 송도를 완전히 바다에서 도시로 만들었는데, 땅 위에 도시를

만드는 건 일도 아니다고 하면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인제 최고위원은 "선거는 사자가 토끼 한 마리를 잡더라도 최선을

다 한다고 하는데 그런 정신으로 하지 않으면 승리할 수 없다"며

안상수 후보 잘 되겠지 하고 방심하면 큰일이다. 그런 마음은 빨리 없애야

한다면서 모든 걸 다 바쳐서 안 후보를 당선시키겠다는 결의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위 내용중에는 공개된 뉴스에서 참조한 내용들이 있습니다)

 

 

▲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김무성 대표가 축사를 하고 있다.

 

 김무성 대표는 안상수 후보야 말로 지역발전의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적극적으로 호소하면서 밀어 달라고 부탁했다.

 

 

 

김무성대표와 안상수 후보 반갑게 악수를 한다.

 

▲ 김무성 대표가 안 후보의 손을 잡고 참석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는 모습.

 

 

▲충청향우회중앙회 모임에서 안상수 시장재임시 기념촬영

 

충청향우회중앙회 세종문화회관 신년하례식에 참석했을 당시에 바빠서

좀 일찍 행사징을 떠나는 안상수 시장님과 기념촬영 했는데  악수까지 하면서

포즈를 잡아주어 나로서는 무척이나 기쁘고 반가웠던 추억의 사진중 하나다 .

 

 

 

▲개소식에 참석 지지해 준 유권자들과 악수하는 안상수 후보

 

 

▲지녁 주민들과 기념촬영하는 안상수 후보

 

안상수 후보의 인기가 아직도 많아서 그런지 이런 모습이 많이 보였다.

 

▲행사후 김무성 대표가 행사장을 떠나 가는 모습

 

 

▲ 안상수 국회의원 후보 현수막

 

 

 

 

▲인천 시민들에게 북근혜 대통령 후보 지원 유세모습이다

 

 

지난 대선당시 박근혜 후보 지원 유세를 하던 모습이 생각나기에

자료 사진을 찾아보니 잇기에 공개해 본다

 

 

 

 

 

▲무대아래 박종명 내 모습을 발견 반가워 해 주는 안상수 후보

 

나 자신도 임명장을 받고 박근헤 대통령 선거유세장을 찾아가 뉴스를

만들어 소개했었는데 인천 유세장에서 유세차에 올라가 차아래 있는 나를

발견 반가워 해 주던 모습이 나를 알아 보는 것만도 기분 좋은 사진이다

 

 

▲유세차 아래 박종명 모습을 발견 반가워 해 주던 안상수 후보

 

 

 

 

▲ 박근혜 대통령 후보에게 직언을 하는 안상수 후보

 

▲ 박근혜 대통령 후보에게 직언을 하는 안상수 후보

 

 

▲ 박근혜 대통령 후보에게 직언을 하는 안상수 후보

 

 

▲ 박근혜 대통령 후보에게 직언을 하는 안상수 후보

 

 

▲ 박근혜 대통령 후보에게 직언을 하는 안상수 후보

 

이런 모습이 오래도록 보여 내가 사진을 담아 안상수 후보에게도 전해 준

사진들인데 안상수 후보를 이해 하는데 도움이 돨 거 같아 소개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