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광역시 권선택 시장과 박종명
지난 5월29일 오전 10시 양재동에서 출발하는 버스에 1박 2일 대전
방문 행사에 취재를 해 보려고 동승해 대전으로 갔다.
▲ 정성욱 대전광역시개발위원장과 박종명
이날 행사는 2015 대전사랑 고향방문의 날 행사개최를 정성욱 대전
광역시개발위원장이 초청한 행사다.
▲ 버스에 타기전 정성욱 회장과 기념촬영
대전에 도착하니 유성구에 위치한 icc호텔에 하룻밤 투숙 하기에 입실
수속을 받아 방으로 올라 가 간단한 짐을 놓고 타고간 버스로 이동했다
▲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건물로 이동했다
▲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안내원의 설명을 듣고 있다
호텔을 나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으로 타고 간 버스를 타고 이동했는데
그곳에서 미래 우리나라가 변해갈 세상을 미리 맛보는 다양한 기술개발
상태를 안내원의 성실한 설명으로 소개 받았는데 기대가 되는 개발이었다.
▲ 화상 진료가 이루어 지는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화상진료 시대가 되어 병원에 못가는 중증환자들은 집에서도 의사에게
직접 진료를 받아 치료가 이루어 지는 화상 진료 모습을 보니 지금도
일부 지녁에서는 실행하고 있다는데 앞으로는 대중화가 된다고 한다.
▲ 화상 낚시 경험도 해 보았다.
화상에서 직접 물고기 낚시 경험도 직접 해 보았는데 실제로 화면을
보면서 손에 감지가 되면 바로 끌어 올리면 화면에 고기가 걸려 나오는데
나는 조금 연습을 해 보고 즐겨야 될 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농아 환자들을 위해 개발된 의학기구
귀가 안들리는 사람들을 위해 머리에 기구를 대고 상대방 말을 들을 수
있는 기구인데 실제로 귀를 막고 상대방 말이 들리는 경험도 해 보았다.
▲ 사진을 만들어 선물로 주었던 코너다
제일 인기가 많았던 곳은 의자에 앉아 자신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서
모자이크 사진으로 변화시켜 출력해 선물로 주는 코너가 인기가 좋아
나도 경험을 해 보았는데 사진이 마음에 안들어 조금 아쉽기도 했다.
▲ 유명한 현석 인기배우와 박종명
안내원의 설명을 들으면서 사진촬영을 하던 중에 일행중에 낮익은
모습이 보이기에 명찰을 확인하니 나와 동갑 나이라 내가 젊을적에
방송에서 인기가 많았던 현석 배우를 만나서 기념촬영을 해 보았다.
아직도 케이블 방송을 통해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고 요즘 근황을 소개
하면서 대전이 고향이라 이번 행사에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고 한다.
▲ ETRI 한의학 연구원으로 들어갔다
이어서 ETRI 한의학 연구원으로 이동해서 한의학 발전 과정과 앞으로
우리가 체험할 수 있는 한의학의 발전상을 미리 경험할 수 있게 전시된
귀중한 자료들을 직접 구경할 수 있는 한의학 연구원은 앞으로 대전의
자랑거리가 될수 있는 연구원이었다.
▲연구원 안에는 소나무에서 추출한 한의약품도 많았다
▲ 골프존 조이마루 기업 홍보를 들었다
연구원을 나와 성공한 기업이라고 소개하는 골프존 조이마루에 방문
해 앞으로 골프를 통해 세계 제패를 이루고 싶다는 기업체의 홍보를
들으면서 스크린 골프 체험도 해 보니 스크인에 자신의 골프 실력을
점검해 볼 수 있는 기록들이 바로 화면에 보여 도움되게 만들어 놓았다.
▲ 행사참석 방문자들이 경청해 듣고 있다
▲ 축구공 스크린 골프장이 이색적이었다
▲ 조이마루 사옥을 배경삼아 단체 기념사진
▲ 충청향우회중앙회 오장섭 총재와 박종명 부총재
내가 하룻밤 투숙한 호텔 icc 건물을 배경 오총재와 기념촬영 해 보았다.
오장섭 총재는 일정이 요즘 무척 바쁘신 분이라 호텔 행사만 마치고 행사
끝나기 전에 다음날 재 인천 충청향우회 체육대회 참석을 위해 귀경했다.
▲ 행사장 접수대 봉사 직원들
조이마루 골프존 건물 인근에 투숙하는 호텔이 있어 걸어서 이동하니
호텔 1층 대연회장에서 대전광역시 권선택 시장과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250 여명의 좌석이 채워졌다.
▲ 행사진행을 본 김준모 박희정 MC들 모습
참석자들은 충청향우회, 백소회, 출향지역 기업인 (CEO 임원)등이
참석했고 관련 기업체 직원들이 참석해 행사장은 잔치 분위기였다
▲축하떡을 자르려는 내빈들 모습
▲축하떡을 자르는 내빈들 모습
▲충청향우회중앙회 오장섭(左) 총재 대전광역시의회 김인식 의장
▲ 호텔 연회 행사장안 모습이다
▲ 무대위에서 개회사를 한 정성욱 회장
정성욱 회장 환영사에 그리운 고향 대전을 찾아주신 출향인사님들께 감사
하다며 출향인사 여러분의 애향심이 대전발전의 으뜸이라며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길 간절히 부탁한다고 말했다.
▲개회사를 한 정성욱 회장과 박종명
한편 이날 행사 대전개발위원회는 우리 고장을 아끼고 사랑하는 지역유지들
께서 낙후된 대전을 발전시키겠다는 강한 애향심으로 1973년 4월 2일 설립
하고 대전발전을 위한 현안 과제가 대두될 시 정파간·단체간·직업간 집단의
이기주의를 초월하여 대전시민의 공동체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에 앞장
서 나가고 있는 공익봉사단체라고 한다.
▲ 무대위에서 환영사를 한 대전광역시 권선택 시장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은 환영사에서 최대의 R&D 집적지 첨단과학 산업도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 창조경제 전진기지 등 대전 산업 환경을
소개하면서 투자 제안, 지역상품 이용, 지역 대학생 출신 우선채용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관심과 배려를 참석자들에게 당부하기도 했다.
▲ 호텔 내빈 대기실에서 기념촬영
좌로부터 정성욱 회장, 오장섭 총재, 제프리 존스 변호사, 권선택 시장, 윤은기 회장.
▲ 무대위에서 축사를 하는 대전광역시의회 김인식 의장
▲ 무대위에서 축사를 하는 충청향우회중앙회 오장섭 총재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로서 출향 향우들과 지역 향우들간 친목을
강조하면서 애향심을 강조하기도 했다.
▲ 무대위에서 축사를 하는 박병석 국회의원
▲ 무대위에서 강연을 하는 제프리 존스
이날 변호사인 제프리존스 前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의 강연이 있었는데
강연을 들어보니 대전에 대한 애향심이 대단함을 느끼게 했는데 대전 자랑을
너무 많이 해 대전이 고향인 한국인 같은 기분이 들었다.
▲ 제프리 존스 변호사와 박종명 기념촬영
제프리 존스 변호사는 방송인으로 얼굴이 잘 알려진 유명한 외국인인데.
강의도 한국어 구사를 한국 사람처럼 말을 잘해 이해하기가 쉬웠다.
▲ 무대위에서 강연을 하는 윤은기 회장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의 대전은 대한민국의 미래 충청발전은
협업에 길이 있다는 내용으로 간단하게 특별 강연도 있어 들어 보았다.
강의를 하는 그는 많은 대중앞에서 자신있게 강의하는 모습이 인상적
이었는데 한마디 한마디가 유익한 내용같아 그의 말에 동감이 되었다.
▲방송인 윤은기 사단법인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과 박종명
방송화면을 통해 보아왔던 유명한 윤은기 강사도 이날 행사에 참석한다는
소식을 듣고 가 내빈실에서 만나 기념촬영을 해 보았는데 너무나 친절하게
사람들을 대해주어 행사장에서 그의 인기가 대단한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대전경제협력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은 제프리 존스, 윤은기
이날 호텔 ICC 크리스탈볼룸(1층)에서 정회장 개회사에 이어 내빈 축사와
특별강연 및 대전경제협력 홍보대사 위촉 행사가 함께 열렸다.
▲ 대전이 고향인 인기 개그맨 김학도 방송인
이날 행사에 참석하기전 김학도 개그맨이 mc를 본다고 하기에 행사장에 들어
가기 전 그를 기다렸다가 김학도를 만나 서울에서 보고싶어 행사에 참석했다고
하니 반가워 하면서 기념촬영을 함께 하고 행사장 안으로 들어갔다.
행사 진행을 맡은 김학도 MC는 잘 부르지 못하는 노래도 부르면서 분위기를
이끌어 갔는데 넌센스 퀴즈문제를 내어 정답을 맞춘 사람들에게 주최측에서
준비한 경품도 주었는데 처음 만나 보니 행사 진행도 재미있게 하는 미남이었다
▲행사 요원들에게 인기가 좋아 기념사진을 담아 주었다
이번 행사의 주 목적은 대전광역시의 지원으로 대전개발위원회가
출향기업인을 초청하여 열렸던 고향방문행사라 출향․지역 기업인들이
상생협력 발전의 네트워크 기회를 갖기 위해서 이제, 같이 갑시다
(Now, We go together)를 주제로 유익한 행사가 치루어 졌다 .
▲ 하룻밤을 숙박한 호텔 ICC 건물모습
▲ 친절한 호텔 ICC 후론데스크 직원들 모습
▲ 호텔 ICC 객실 침대에서 셀프로 담은 사진
5월 29일 오후 부터 5월 30일 오전 일정으로 호텔 ICC를 비롯해서
전자통신연구원,한의학연구원,골프존 조이마루 방문과 오월드를 관람
하면서 탐방을 통해 대전의 발전상을 지겁 체험하면서 참석자들 모두가
친목도 다지는 행사가 되었다.
▲ 사파리에서 만난 호랑이 부부의 보기 힘든 모습.
▲ 사파리에서 만난 쉬고 있는 사자 부부의 모습
다음 날 30일에는 오월드 사파리와 플라워랜드 문화탐방을 했는데
오전 9시 오월드에 들어 가 사파리까지 돌아보면서 보기가 쉽지않은
많은 귀한 동물들을 직접 관람하면서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 플라워 랜드안에 관람중 단체 기념촬영
▲ 플라워 랜드안에 관람중 이화영 부회장
▲ 플라워 랜드안에 관람중 단체 기념촬영
▲플라워 랜드안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 귀경길에 오른 참석자들을 환송하는 정성욱 회장
5월 30일 9시부터 오월드 사파리와 플라워랜드 문화탐방을 끝으로 모든
행사를 마무리 하고 오후 1시경 타고 간 버스에 탑승 귀경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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