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나기 힘든 분들 ★

충청향우회중앙회 신년하례식장에서 오장섭 총재와 만난 내빈들

종명이 2015. 2. 28. 12:37

 

 

 

 

 

 

▲ 충청향우회중앙회 오장섭 총재와 김국환 인기가수

 

두 사람관계가 충남 홍성고등학교 동기생이라고 소개를 받아서 오장섭

총재로부터 전화번호를 알게되어 내가 직접 통화해서 섭외를 했다.

 

무척이나 바쁜 연에인이라 어려운줄 알았지만 친구가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이니 와서 축하도 하면서 두사람 사진을 담아 보고 싶은 욕심에 부탁을

했더니 마침 시간이 된다고 약속하고는 행사장에 나와 자신의 노래한곡을

향우들에게 선사해 주었다. 

 

 

 

▲ 충청향우들이 행사장에 가득 보인다

 

 

지난 2월 25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

에서  충청향우회중앙회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를 가져 참석해 보았다.

 

 

 

 

▲ 오장섭 총재와 심대평 전 충남지사 

 

 행사에는 오장섭 총재, 윤석민,이선우, 이관용, 조한선, 공동대표, 현상섭 감사

충청향우회 중앙회 임원들과 정우택,이인제·유인태,홍문표· 박병석,전병헌· 이명수,

황인자, 도종환,등 국회의원들과, 권선택 대전시장, 이시종 충북지사, 안희정 충남

지사와 이혜훈 유관순 기념사업회 현 회장등 많은 충청 출신 인사들이 참석을 했다.

 

 

 

▲ 황인자(세번쨰) 의원과 이혜훈(右) 유관순기념사업회 회장 모습도 보였다

 

 

 

▲충청향우회중앙회 오장섭 총재 모습 

 

 

 

▲충청향우회중앙회기 전달식 모습

 

 

 

▲충청향우회중앙회깃발을 휘날리는 총재모습

 

 

 

윤석민공동대표에 의한  개회선언 모습.

 

 

 

▲ 오장섭 총재가 자랑스런 충청인상을 수여하는 모습

 

 

 

자랑스런 충청인상 강성진 전 삼보증권회장

 

 

 

자랑스런 충청인상 이환근 대륭그룹 회장

 

 

이날 자랑스러운 충청인 대상에는 강성진 전 삼보증권회장, 이환근 대륭그룹
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장섭총재는 신년교럐회 인삿말을 통하여 충청도가 21세기 우리 역사의
중심에 있어 충청도가 이 나라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장에서 오장섭 총재는 매년 10월 15일을 ‘충청의 날’로 제정 선포

하고 그날을 기념해 큰 축제 행사로 치루겠다는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존경받는 충청인 상(像)'을 재정립할 확고한 실천의지를 만방에 널리 알려 
선포하면서, 국가사회에 봉사와 공헌를 다잠하고 실천적 행동으로 긍지와
자부심을 드높히기 위한  충청인의 다짐과 자세도 이야기했다.


 이제는 충청인의 시대라며 대한민국의 도약과 발전을 위해 충청인이 나서

자고 힘 주어 말하기도 했다.

 

 

▲ 행사 진행을 맡은 황량(左) 전 KBS아나운서와 김봉환 사무총장 


이날 행사는 황량 전 KBS 아나운서가 진행했는데,제1부 정기총회에 이어
 제2부 식전행사 그리고 제3부로 신년교례회 행사 후 식사가 시작되었다.
 

 

 

노래한곡 선물한 김국환 인기가수 열창모습

 

 

 

▲행사장에서 박종명이 만난 김국환 인기가수 


이 글을 보라고 집에서 김국환씨와 직접 전화 통화를 했더니 그날 독감이

걸려 행사장에 참석 못할정도인데 친구를 축하해 주기위해 참석했다면서

노래 한곡 부르고 바로 행사장을 떠났다고 해 고마운 마음을 전해 본다. 

 

 

 

▲ 정선희 인기가수 열창모습

 

 

▲ 인기가수 강달님   

                                                  

 

이날 행사에서는 충청출신 연예인 김국환,정선희,강달님, 가수등 남,녀

가수가 출연하여 노래를 부르면서 신년교례회 행사를 축하해 주었다.

 

식전행사를 하는 동안에 충청지역 자치단체장 및 충청출신 여야 국회의원등

내빈들이 행사장에 도착해 썰렁하던 앞줄 내빈석이 가득 채워졌다.

 
이어서 내빈 소개가 있었는데, 준비된 모니터용 빔프로젝트을 이용하여,

진행자가 지역단체장 및 전.현직 국회의원등 정관계 주요내빈들에 대한 소개와

중앙회 주요 임원진,지역향우회장,중앙회여성회, 산악회 임원이 소개되었다.

 

그동안 행사에서 내빈소개 시간이 길어져 참석자들에게 불만을 사던 내빈

소개를 모니터를 통해 사진과 직책 하는 일을 영상을 통해 계속 보여주니 

그동안 사회자가 소개하면 누가 누구인지 몰라  관심이 적어 지루함을 느끼게 

되는  내빈 소개가 오장섭 총재 아니디어로 모니터로 보여주니 너무 좋았다.

 

 

▲ 유인태 국회의원을 만나 기념촬영

 

 

 

▲ 무대에서 바라 본 내빈석 모습

 

 

 

▲ 권선택 대전광역시 시장 축사 모습

 

 

▲ 이희종 충북도지사 축사모습

 

 

▲안희정 충남도지사 축사모습

 

이어 대전광역시 권선택 시장의 축사,충청북도 이시종 지사, 충청남도 안희정

지사가 무대에 올라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 그동안 이룬 업적을 소개하면서

앞으로의 계획을 말하면서 충청향우들의 성원을 당부하는 축사를 하였다.

 

 

 

▲ 홍문표 예결위원장이 축사를하고 있다

 

 

 

▲ 새정치민주연합 전병현 최고위원의 축사모습 

 

또한 새누리당을 대표하여 홍문표 예결위원장이,충청도를 위해 예산 편성에

힘쓴 이야기와 새정치민주연합을 대표해서 전병현 최고위원의 인사도 있었다.

 

 

 

▲ 이선우 공동대표 충청인의 선서모습

 

 

 

▲현상섭 감사  이인제 의원  윤석민 공동대표

 

 

 

▲ 충청향우회중앙회 오장섭 총재와 이인제 의원

 

 

 

▲ 이관용 공동대표   000  곽정현(右) 전 총재님

 

 

 

▲ 전병헌 국회의원

 

나로서는 전병헌 의원과는 몇번째 만남인데 파워블로그 일정도로

자신의 블로그를 만들어 직접 관라하는 보기드문 국회의원이시기에

그의 블로그 이야기를 한번 더 했더니 나를 기억한다고 해서 고마웠다. 

 

 

 

▲ 대전과 충북 수장들이 손을 잡고

 

 

▲ 박종명이 박병석 전 국회부의장과 기념촬영

 

 

▲ 이명수 국회의원 모습도 보었다

 

 

 

▲ 충청향우회중앙회 이선우 공동대표 박영웅 부총재 장두한 자문위원

 

 

 

오장섭 총재와 권선택 대전광역시장

 

 

 

▲ 곽정현(左) 전 총재 권선택 시장 이관용 공동대표

 

 

 

▲ 권선택(左) 대전광역시장 전병헌 국회의원

 

 

 

▲ 참석 내빈들이 함께 기념촬영

 

 

 

▲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 권선택 시장과 임원들 기념촬영

 

 

 

▲충청향우회중앙회 임원들 기념촬영

 

 

▲충청향우회 향우들과 기념촬영

 

 

 

▲충청향우회중앙회 현상섭(左) 감사와 오장섭 총재는 고교 동기생이다

 

 

 

▲ 황인자(左) 의원 모습도 보인다

 

 

 

▲충청향우회중앙회 장문기 공동대표와 오장섭 총재

 

 

 

▲ 충청향우회중앙회 윤석민 공동대표와 정우택 의원

 

 

 

▲ 충청향우회중앙회 조한선 공동대표

 

내 카메라들 보더니 반가운 웃음으로 나를 맞이해 주어 담아 보았다.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충청향우회중앙회 박종명 부통재

 

 

 

▲충청향우회중앙회 민향기 여성회장과 이화영 산악회 부회장

 

 

 

▲ 안상수 전 인천시장, 이혜훈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 회장, 황일연 향우

 

 

 

▲ 신종현 상공부 공무원때 알게 된 곽정현 총재님과 기념촬영 

 

  

 

 

▲ 정우택 의원과 기념촬영

 

 

 

▲충청향우회보 책을 만든 박상배(中) 언론중재위원 모습도 보였다

 

 

 

▲ 케익 절단후 곽정현 전총재의 권주사 모습

 

 

내가 그동안 많은 행사장을 취재하면서 느끼는 점은 어느 국가나 단체던간에

리더의 역할이 중요함을 느끼게 된다.

 

충청향우회중앙회 오장섭 총재가 향우회를 이끌어 오면서 이번처럼 내빈들 소개

형식을 바꾸고 향우회 책도 발간하면서 모든 분야에서 충청인들 친목모임인

향우회를 열심히 앞에서서 향우들을 이끌어 오는데 내가 보기에도 힘든 일이다.

 

그동안의 관습에서 벗어나 전직 건교부장관 국회의원 3선의 관록을 가진 경험

으로 충청향우회를 잘 이끌어 가는 중이니 충청향우들이 많은 협조심으로

함께 했으면 하는 나의 개인 소감을 전하면서 향우들 협조를 부탁 드리고 싶다.

 

끝으로 금번 대규모 행사를 위해서 계획하고 준비해 온 충청향우회중앙회 오장섭

총재를 비롯한  김봉환 사무총장등 직원 여러분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