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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박사 여행사 유럽여행 일정 관광중에 박종명이 만난분들

종명이 2015. 6. 27. 21:27

 

 

▲ 에티하드 항공사 여승무원들과 기념촬영


지난 6월12일 인천공항에서 새벽 0시 45분에 출발하는 항공편을

이용헤 고교선배인 지인과 동행 31명이 유럽여행을 다녀왔다.

 

 

▲ 유럽여행 8일동안 함께한 친절한 운전수

 

 두바이,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동유럽 9개국 12일간 여행일정이다

 

중세의 아름다움을 품고 있는 동화 속 동유럽 독일, 폴란드, 체코,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 헝가리,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더불어

중동지역의 찬란한 황금빛 사막위에 세워진 꿈의도시 두바이까지

항공편과 유럽전용 투어버스를 이용 국경을 넘어 다니면서 구경했다.

 

아랍에미레이트(UAE)의 국영항공사로, 요즘 세계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고 있다는 에티하드항공 비행기를 탑승 왕복 비행을 하였다.

 

비행시간 10시간 걸려 아부다비 공항에 도착 3시간 넝게 기다리다 독일

베르린 공항으로 가는데 6시간 30분정도 비행기를 타고가니 힘들었다.

 

비행기안에서 잠을 자야 되는데 나로서는 시차적응이 안되어 잠을 이루지

못하였기에 처음날 독일 베르린을 관광하는데 너무나  힘이 들었다.

 

 

▲ 이번 유럽여행에 함께한 여행박사 가이드 박지영 과장

 

여행박사 여행사의 박지영 과장은 가이드 경력이 15년이 넘은 베테랑

가이드라 지식이 풍부해 관광지마다 완벽한 소개와 버스 이동시 유럽의

각나라 역사 상식이 많아 다양하게 소개해 여행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 .

 

 

▲ 관광지가 된 독일 베르린 장벽을 배경삼아 김무룡 선배와


독일 베르린 공항에 도착해 바로 동,서 분단의 상징에서 통일된 독일의

상징이 된 독일의 수도 베를린 관광을 시작했는데 잘 보존된 동,서 독일

을 갈라 놓았던 분단장벽과 전시된 역사의 흔적 사진들도 보았다.


이어서 세계 2차 대전의 아픈 역사를 안고 있는 아우슈비츠수용소 내부

를 관람한 후 소금광산으로 유명한 경이로운 세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1호 비엘리츠카 소금광산 내부에 들어가  관람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모라비아 왕국의 수도 올로모우츠 관광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백탑의 도시 북쪽의 로마로 불리우는 체코의
프라하 백만불짜리 야경이라고 일컫는 프라하 야경 구경을
했다.

 

 프라하 야경 투어를 한 다음날은 보헤미아 왕국의 천년 도시 프라하를 한눈

담을 수 있는 천문시계탑 전망대에 올라서 내려다 보는 프라하 시가지 

풍경의 너무나 아름다운  도시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천문시계탑을 승강기를 타고 내려와 프라하 시내에서 보는 프라하의

명물 프라하트램(전철) 탑승도 해 보았다.

 

그런데 현지 가이드가 소매치기가 타면 외치는 구호를 알려 주었는데

막상 트램에 오르니 그 구호를 크게 말해 처음에는 웃기는 줄 알았는데

우리 한국사람 일행을 따라 다니는 소매치기 두사람이 목격되었다.

 

타고 간 트램에서 목적지에 내리니 따라 내려 우리들을 보고 있을정도로

외국 관광객들의 소지품들을 노리는 소매치기들이 많은 느낌이 들었다.

 

다음은 도시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동화같은 중세마을

체스키 크롬로프 관광 도나우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하우 계곡이 흐르는

고요한 낙원의 도시 멜크관광도 하였다

 

 이어서 모짜르트와 카라얀의 고향으로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지 짤츠

부르크와 짤츠캄머굿 관광을 하고 유럽배낭 여행객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호수로 꼽히며 짤츠캄머굿의 진주라 불리우는 할슈타트 관광도 하였다

 

 2천년의 전통을 간직한 음악과 예술의 도시 오스트리아의 비엔나 관광

합스부르크가의 여름 궁전으로 정원이 아름다운 쉔브룬궁전과 정원관광

보헤미안의 소박함이 묻어 있는 슬로바키아의 수도 브라티슬라바 관광후

 

한국방송 인기 연속극 이었던 아이리스 촬영지 다뉴브강의 화려한

도시 헝가리의 부다페스트 관광과 동유럽의 파리불리우는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야간크루즈 탑승 환상적인 야경을 구경하고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도  구경했다.

 

TV프로그램 꽃보다 누나들 출연자들이 탄성을 자아냈던 자그레브 대성당

관광 16개의 계단식 호수와 폭포로 구성된 플리트비체 국립호수공원
미니트레킹 줄리앙 알프스의 꽃인  아름다운 블레드 호수와 블레드성

조망관광 유럽인들이 사랑하는 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랴나를 관람했다

 

여행 마즈막 날은 황금빛 사막 위에 세워진 꿈의 도시 두바이 관광에 나서 

교통체증이 심한 두바이의 유용한 교통수단 수상택시 아브라 보트도 탑승

해 보고 두바이 옛 건축물을 볼 수 있는 민속박물관 바스타키아 내부도

관람한후 세계에서 가징 숙박료가 비싼 호텔도 멀리서 조망하고 돌아왔다.

 

그런데 중동 두바이의 날씨가 너무 더워 처음에는 멋모르고 내려 관람을

하다 더위에 지쳐서 나중에는 버스안이 시원해 밖에 나가는게 싫어졌다.

 

버스안 온도와 외부 온도가 너무 차이가 나서 금세 더위를 먹은 기분이

들어 시내 관광이 힘들었는데 두바이 관광은 수박 겉핧기식으로 대충대충

진행 시내에 위치한 시원한 두바이 대형 백화점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여행일정은 여행박사 여행사 제공 자료 일부참조>

 

  

▲ 이번 여행중에 먹어본 발칸 동유럽 현지특식 

 

동유럽 여행중에 7대 전통식 플라츠키,슈비치코바,보헤미안립스,호이리게,

굴라쉬스프,송어그릴구이 현지 음식을 먹었는데 나는 음식맛이 그랬다.

 

 

▲ 아부다비 공항에서 만난 이문희꽃에술원 대표와 친구(右)

 

아부다비 공항에서 비행기 탑승을 하려고 기다리다 앞자리에 한국사람이

보여 이번 여행에 우리와 동행인가 해서 질문해 보니 아니고 독일 베르린

에서 세계 꽃꽃이대회 행사에 참여하려고 간다는 두사람을 만났다.

 

수원에서 왔다고 해서 이야기를 하다 보니 나의 큰여식이 근무하는 강남

여성병원 박영순 원장에게 진료를 받아서 박원장을 잘 알기에 반가웠다.

 

 

▲ 서울에서 왔다는 네 자매의 모습이다.

 

 

▲ 아침 산책중에 만난 현지 개주인과 기념촬영

 

다른 여행사를 통해 참여 같은 숙소에 숙박 근처를 산책중에 만난 관광객이다.

 

 

▲ 식당에서 같은 테이블 일행들과 기념촬영

 

두번째 여행 헝가리에서 먹은 돈까스 요리를 제공한 식당인데 이번

유럽 여행중에 음식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남는 식당이었다.

 

 

▲ 남양주에서 산다는 잉꼬부부

 

군인으로서 있다가 대령으로 예편한 님편은 아직도 요즘의 우리나라

현실을 걱정하면서 사는 애국자의 한사람 같았다.

 

▲ 돈까스 식당 주인과 직원들 기념촬영
 

 

▲ 이번 여행에 친구들끼리 전주에서 왔다는 일행

 

 

▲ 소금광산 안내 직원과 기념촬영


 

▲ 소금광산 구경하는 부천에 사는 맹선생 친족

 

 

 

▲ 대전,청주에 산다는 친구사이  현지 군복차림 병정과 기념촬영

 

병정 모습 군인과 기념사진을 담고나니 돈을 요구해 돈을 주었다는데

가이드 설명은 직업적으로 관광객과 기념촬영하고 돈 버는 사람이란다.

 

▲경복궁을 지키는 수병처럼 생각하고 담은 사진이다.

 

 

 

▲ 하룻밤 머문 호텔 후론트 직원들과

 

▲체코의 프라하 도시를 내려다 보는 언덕에서 담은 세 부부모습

 

전라도 광주에 산다는 세쌍의 부부는 자주 만나면서 친목을 다진다는

보기에도 좋아 보이는 부부 세쌍을 보니 나도 아내 생각에 함꼐 못간

아내에게 너무나 미안한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그 일행들이 부러웠다.

 

 

 

▲ 유럽 여행중 야외공연장 박스의자를 가지고 아이들이 놀기에

 

두꺼운 박스를 접으면 야외 공연장에서 의자가 되는데 한 가족 아이들

네명이 노는게 너무 귀여워 부모 동의를 구하고 기념촬영을 해 보았다

 

 ▲체코의 프라하 도시를 내려다 보는 언덕에서

 

부부와 누님 친척 동생등 친족인데 맹선생은 이번 여행에 참여한 일행들

기록을 만들어 준다고 6mm 캠코더로 영상을 계속 촬영하는 모습이 보였다.

 

귀국길에 일행들 주소와 연락처를 백지에 적어 가져가는 성의를 보고는

그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베픈 그의 모습을 보는 거 같아 작품이 기대된다

 

▲ 이번 여행 중 버스에서 나와 가까운 좌삭에 앉은부부


캐논 카메라를 준비해 와 사랑하는 아내의 사진을 열심히 담으면서 서로가

사진을 찍어주는 부부의 모습을 보면서 부부사랑을 느끼게 해 보기 좋았다.

 

 

▲ 전라도에서 많은 사업을 하면서 산다는 최영환 부부다

 

사단법인 전국고용서비스협회 전남지회여수지부장 명함을 가진 묘지관리등

고희를 넘긴 나이에도 현업에서 활동하는 최영환 왕초(명함 적힌 그의호)

님은 몇살 년하의 아내도 세탁업을 운영하면서 열심히 사는 부부다.


 

▲ 대통령궁을 지키는 현지 군인과 기념촬영

 

 

▲ 성당을 구경하는데 광장에 졸업생들 모습이 보여 기념촬영


자신들의 모자까지 나에게 씌워 주면서 멋진 사진을 담게 해 주는

그들에게 이 공간을 빌려 고마운 마음을 전해 보고싶다.

 

 

 

 

▲ 전태보 강원대 교수 부부 모습이다


여행중에 이름을 모르다가 귀국길에 명함을 주고 받으니 강원대 교수로

현재 재직중인 전태보 교수 부부 모습이다.

 

▲ 이번 여행을 함께한 여자 일행들 앉은 모습이 보이기에

 

 

▲ 세부부 일행중 나에게 관심을 보이기에 담아 준 사진이다.

  

 

▲ 영국에서 온 관광객들 부부 모습이 아름다워 기념촬영

 

유림선을 타려고 기다리던 중 비가내려 파라솔 천막에 들어가니 다정한

모습이 보이기에 접근 대화를 해 보니 70세가 훨씬 넘은 나이에 노 부부가

해외 여행을 하는 모습이 부러워 기념촬영을 부탁 기분좋게 담은 사진이다.

 

 

▲ 여행중 이상한 기구를 타고 있기에 기념촬영

 

사진을 찍고 나니 자신이 타고 있는 기구를 이용 타고서 길거리 구경을

하게 하고 돈을 버는지 한번 타 보라고 권유 나이가 많아서 못탄다고 하니

80넘은 사람도 탄다고 했는데 시내관광을 하게 하고 돈받는 장사 같았다

 

 

▲ 슬로베니아 니콜라스 섬에서 담은 사진

 

니콜라스 섬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옛날식으로 그림과 글자를 프린트해

기념으로 판매하는 코너에서 담당 기술자와 담은 사진이다

 

 

두바이호텔 후론트 직원과 기념촬영

 

점심 식사를 한 두바이 호텔에서 동남아인  후론트 직원과 기념촬영

 

두바이 백화점 경비들과 기념촬영

 

두바이 백화점 수족관 아쿠아리움이 무척 크고 큰고기들도 많이 보이고

 볼거리가 많아 한동안 구경을 하다가 수족관 근처에 경비복장의 남자들과

함께 수족관을 배경삼아 기념촬영해 본 사진이다

 

▲ 두바이 대통령 사진앞에 앉은 최영환 부부다.

 

이번 여행에 내가 실수로 넘어져 몸 상태가 안좋아 소화가 불량해

소화제가 먹고 싶었는데 두번이나 구세주처럼 약을 나에게 주어서

배탈이 낳게해 준 부부라 고마운 마음에 일부러 담아 준 사진이다

 

 

 

수원- 인천국제공항 버스 기사분

 

지난 6월11일 오후 7시 저녁에 인천국제공항 버스를 타니 메르스 여파인지

승객이 한사람도 없어서 나혼자 버스를 독차지 하고 가면서 운전사와 많은

이야기를 하여  친절한 그의 모습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어 담은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