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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향우회중앙회 오장섭 총재의 부총재 선임장을 박종명이 받으면서....

종명이 2015. 5. 21. 08:24

 

 

 

 

 ▲충청향우회중앙회 오장섭 총재의 선임장을 받은 박종명 부총재

 

 지난 5월20일 오전 11시 4호선 서울역 지하철역 10번 출구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는 건물 지하에 만복림 중화요리 전문식당에서
충청향우회중앙회 부총재단 간담회 모임이 있기에 참석해 보았다.

  

 

 ▲ 행사전 딤은 단체사진(늦게 참석한 몇분은 사진에 없다)

 

이날 행사에는 충청향우회중앙회 오장섭 총재와 곽정현 명예총재
윤석민, 이관용, 이선우 공동대표와 부총재단 18명등 23명이 참석
몇가지 중국요리로 간단한 점심을 먹으면서 즐거운 만남이 되었다.

  

 

▲ 충청향우회중앙회 오장섭 총재 인삿말 모습

  

며칠전 뉴스에 공개된 충청향우회중앙회 오장섭 총재가 아번 국무총리

후보로 시민단체에서 선정 추천이 되었다는 뉴스가 있어서 그런지 회의

중 화제가 되어 국무총리로 임명되기를 기원하는 축하 인사가 많았다.

 

 

행사전 만남에서는 성완종 이야기가 대세였다

 

그리고 성완종 유서 내용으로 국무총리를 사임한 이완구 전 국무총리
이야기와 충청도민으로서 성완종 사건 여파로 인해 충청인들에 대한
안 좋은 뉴스가 많은데 대해 언론에 대한 불만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 강동희 부총재와 김봉환 사무총장

 

어려운때에 더욱 더 부총재들이 뭉쳐서 충청인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요즘 난관을 극복해 나가자는 말에 충청인들에게 성완종 여파가 큰데
대해 나 자신도 요즘에 느끼고 있다.

 

내 주변 지인에게 이날 충청향우회중앙회 부총재 모임이 있어 모임에
가면서 서울역 근처에 있는 사무실에 전화를 해서 잠간 만나려고 하니
성완종 이야기를 느닷없이 하면서 오해가 있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지인이 밀양에 내려가는 중이라 만나서 진실을 말해 주고 싶었는데

못 만나 이자리를 빌어 조금 설명을 하면 충청향우회중앙회와 그

아무런 이해 관계가 없는 충청인이기에 오해 없기를 부탁하고 싶다.

 

 

▲ 충청향우회중앙회 부총재단 간담회 행사장 모습

 

충청향우회 중앙회는 충청남도, 충청북도 출신 전국에 있는 출향 향우
들이 만든 친목단체이기에 장학사업도 하면서 후학들에게 매년 장학금

주기도 하고 충청도민중 자랑스런 향우에게 자랑스런 충청인으로

선정 시상도 하고 있다.

 

나도 몇년전 우연한 기회에 고교 선배님을 통해 알게되어 이단체

께해 보고 있는데 2개월에 한번씩 임원들이 산행도 하고 일년에 한번

향우들이 참석하는 산행은 노래자랑도 하고 푸짐한 상품과 겸품을 준다.

 

매년 초에는 신년하레식과 년말에는 정기총회등 1년에 몇번 만남이 

나자신도 보람을 느끼는 모임이기에 내가 좋아하는 모임중 하나다.

 

개인적으로 충청향우회중앙회 오장섭 총재님을 도와 주고 싶은 마음에

부총재 선임장을 받고 함께 봉사하고 있는데 오장섭 총재님의 열정이

대단함을 느끼고 나 자신도 나이들어 인생공부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하면서 이 모임에 열심히 봉사하려고 한다.

 

 울해 10월 15일을 충청인의날로 오장섭총재가 제안 정하기도 했는데
성완종 여파로 요즘 힘이 든다고 하면서 걱정은 되지만 앞으로는
충청인으로 긍지를 가지도록 우리 모두 잘해 보자고 다짐도 했다.

 

 

 

 

 

 

▲ 선임장을 받은 황량 부총재

 

▲충청향우회중앙회 오장섭 총재 인삿말 모습

 

 

 

▲ 충청향우회중앙회 곽정현 명예총재 인삿말 모습

 

 

 ▲ 선임장을 받은 조기남 부총재

 

 

 ▲ 선임장을 받은 조관식 부총재

 

 

 

 

 

 

▲ 충청향우회중앙회 이선우 공동대표의 행사진행

 

입담이 좋은 충청향우회중앙회 이선우 공동대표의 참석자 소개와 권주

으로 즐겁게 식사를 해 두시간이 무척 빨리 지나 간 느낌이 들었다.

 

큰행사에서는 충청인의 구호를 큰소리로 충청인의 나라사랑 고향사랑

향우사랑이 엄청나다고 무대위에서 선창할떄면 그의 열정이 대단하다.

 

기억력이 좋아 행사에 참석한 몇십명의 내빈들 이름을 머리속에 기억

해 소개할정도로 큰행사떄마다 그의 순발력에 나로서는 놀랠정도다.

 

충청향우회중앙회가 탄생 될때부터 조직에 관여했던 산증인으로서

그의 지난 삶을 들어보면 선도자의 역할이 대단함을 느끼게 해 준다.

 

 

 

 

▲이선우공동대표 진행으로 참석자 소개모습 

 

각자 일어나서 권주도 하는데 기발한 말들로 참석지들에게 웃음도

선사하고 유익하고 좋은 말들을 하기도 했다.

 

나도 기회가 되기에 우리가 살고있는 요즘 시대에 주머니에 스마트폰

한대씩 가지고 다니는데 컴퓨터를 가지고 다니는 것과 같다면서

스마트폰으로 자신의 이름을 검색해 보면서 살라고 권해 보았다.

 

스마트 폰에서 검색어를 충청향우회중앙회, 오장섭 그리고 자신의 이름도

검색해 보고 박종명 내 이름도 알려주면서 검색해 보라고 권했다.

 

요즘에 궁금하면 인터넷 검색 시대이기에 옛날처럼 백과사전 뒤져서

모르는 것을 아는 세상이 아니고 바로 인터넷 검색하면 알게되는 세상에

살고 있어 스마트폰 이용방법을 알려 주고 싶기에 말해 보았다.

 

가끔씩 하는 이야기이지만 내 주변에 컴맹이 너무 많아 안타까운 모습

많이 보기에 주머니에 가지고 다니는 스마트 폰을 통해 컴퓨터 하는

기분으로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즐기다 보면 쉽게  컴맹을 면할 수 있어

내가 욕을 먹으면서까지 설명을 하고 다니는 내 이야기를 해 보았다.

 

▲ 충청향우회중앙회  김봉환 사무총장

 

김봉환 사무총장은 충청향우회중앙회 사무총장으로 오래도록

봉사를 해 오고 있기에 충청향우회중앙회 행사에서 항상 만나 보면

열심히 자신의 일을 충실히 해 오는 충청향우회중앙회 산 증인이다

 

▲ 충청향우회중앙회 장학재단 김현섭 국장

 

 

▲조관식 부총재는 차기 국회의원에 도전하려는 정치학박사다

 

▲언론사 기자로 일해 온 박상배 언론중재위원

 

박상배 위원은 충청향우회중앙회에서 발행되는 책자를 직접

많은 사람들과 인터뷰도 하고 취재해서 책으로 발간해 충청인들의

동정을 향우들에게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 현재는

언론중재위원으로도 할동 오장섭 총재님이 아껴주는 후배다.

 

▲ 행사를 마치면서 열심히 해 보자고 다짐해 보았

 

▲ 박상배 위원이 담아 보내준 사진

 

이날 오장섭 총재로부터 취임 초기에 선임은 되었는데 선임장을 받을

기회가 없어 미루어 오던 선임장 수여를 부총재 몇분이 받았는데 나도

이날 막상 받고보니 책임이 따르기에 열심히 봉사해 보려고 다짐해 본다.

 

 

▲ 박상배 위원이 담아 보내준 사진

 

바쁜 사람들이 모여 사진을 행사 시작하면서 담자고 제안해 담은 사진

이라 늦게 행사장에 온 몇분들 모습이 안보여 미안한 마음을 전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