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박종명 아내 사진작가 이이선 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전문작가 되다

 

 

▲ 전문작가 인증서를 받고 기념촬영한 이이선(좌에서 두번쨰)

 

 

이이선 사진작가가 그동안 열심히 사진 전문작가에 도전을 하더니

지난 2015년 7월8일 사단법인 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회장 김희동)에서

전문작가 심사 기준을 통과해 사진 전문작가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다.

 

 

 

▲ 이이선이 받은 전문작가 인증서

 

 

 

▲ 이이선 사진작가 포즈(사진작가가 담아 공개 된 몰래카메라 사진)

 

 

그동안 사진작가가 된지 3년만에 전문작가 인증서를 받고 전문작가가 된

이이선 전문작가는 내가 옆에서 지켜보아도 열정이 전문작가 인증을 받을

만큼 열심히 출사도 다니면서 각종 사진 공모전에서 입상을 하기도 했다.

 

 

 

▲이이선이 받은 전문작가패

 

사진작가들이 각분야에서 그동안 쌓아 온 점수를 가지고 어려운 심사과정

을 거쳐서 발표가 되기에 모두가 인정하는 결과다.

 

 

 

 

 

이렇게 나이들어 도전한 사진공부에 열심히 한 보람을 갖게된 내아내

이이선 전문작가의 그동안의 노력에 대해 찬사를 보내주고 싶다.

 

 

 

▲구본영 천안시장 상을 받은 이이선 작가

 

 

▲ 전문작가 인증서를 받고 기념촬영한 이이선(좌에서 두번쨰)

 

 

그런데 우리부부가 공교롭게도 2015년 7월 8일 같은 날에 인증서를

각각 따로 받는 행운이 겹쳐서 신기하기에 자료를 공개해 본다.

 

 

 

▲ 2015년 7월8일 인증서를 받은 대한민국 최고기록인증

 

 

박종명도 다른 분야에서 그동안 도전한 기록이 칠전팔기(7월8일)

대한민국 최고기록에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주는 인증서를 받았다.

 

최고기록 내용은 박종명이 남들이 다 아는 유명인과 함꼐 기념사진

을 담은 사람중에 604명과 그 유명인들을 각종 사이트에 뉴스로

만들어 공개 된 유명인을 소개한 뉴스들이 최다로 인증되어 어려운

심사과정을 통과해 받은 기록인증인데 아내와 같은 날이 되었다.

 

지난 일이지만 공교롭게도 같은 2015년 7월 8일 같은날에 받기 힘든

인증서를 이이선과 박종명이 받아 신기해 한번 더 추억으로 남긴다.

 

 

 

 

▲ 이이선의 사진 전문작가증이다(전면)

 

 

 

▲ 이이선의 사진 전문작가증이다(후면)

 

 

 

▲ 60대 후반의 이이선 사진작가 출사때 담은 모습

 

 

우리 인생이 살다보면 어려움이 많이 있고 그 삶속에서 신기한 일도

 생기는데 우리부부가 같은 날 어려운 인증서를 각각 받은 거에 대해

신기함을 느낄정도로 우연의 일치인데 일어 날 확룰이 적은 일이다.

 

나도 그동안 언론봉사를 하면서 대한민국 유명인들을 만나면 함께

기념사진을 담아 그를 소개하는 일들이 보람있고 재미가 있어 했던

일이 개그맨 안상태의 말 한마디가 나를 기네스에 도전하게 만들었다.

 

내 아내 이이선도 내가 쓰던 카메라를 주고 나는 새로 좋은 카메라를

구입했는데 지금은 아내의 카메라가 내가 쓰는 카메라보다 상대가

안될정도로 고가의 카메라를 쓰는 전문작가가 되었다니 신기한 변화다.

 

그러기에 우리 인간은 누구나가 자신도 모르는 잠재력이 있어서 내가

담는 사진에 모델만 하던 시절에 담은 아내사진들을 보면서 변화를 보니

아내에게 그런 재주가 있다는 것을 너무나 늦게 발견한 느낌이 들었다.

 

그러나 늦은 나이라 생각되지만 나이들어  도전할 분야 일이 있다는게

아름다운 60대 말 늦은 나이에 발견한 일이라 보람이 대단해 보인다.

 

아내의 건강이 허락하는 한 가서 담고 싶은 사진 작품을 많이 남겨서

이이선 자신의 흔적들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도움주라고 자랑해 본다.

 

 

 

 

출처 : 박종명 이이선 지인들 사랑방

글쓴이 : 명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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