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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명이 송해 오웅진 이승훈 김정구 김봉곤 이병철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 엑스포장에서 만나다

종명이 2015. 9. 19. 19:45



▲ 충청향우회중앙회 오장섭 총재 송해 방송인  박종명 부총재

     

지난 9월18일 오후 3시부터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많은 관람객들과 내빈들이 참석해 화려한 개막식을 가졌다.

나는 어제저녁 충청향우회중앙회 오장섭 총재로부터 엑스포 행사장에
초대를 받았다고 내려 가자고 하기에 승용차에 동승 3명이 내려갔다.

괴산군청 주변에 마련 된 행사장에서 엑스포 개막식 행사가 열려 현장
도착해 보니 많은 관람객들과 자동차로 복잡한 모습들이 눈에 들어왔다.

우리는 시간적 여유가 좀 있어서 괴산읍내에 있는 고깃집 식당에 찾아
가서 삼겹살 항경살 목살등 섞어서 제공해 준 돼지고기를 숫불에 구워
먹고 된장국과 백반을 주문해 식사를 맛잇게 먹은 후 행사장으로 갔다.

그런데 자동차를 세워 놓을 주차장이 없어 기사에게 차를 맡기고 우리
일행은 승용차에서 내려 행사장으로 들어갔다.

이번에 괴산에서 열리는 엑스포에 유기농산물은 우리나라 친환경농산물
최상위 단계에 위치한 것이라고 한다.

친환경 농산물은 환경을 보전하고 소비자에게 보다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농약과 화학비료 및 사료첨가제 등 화학 자재를 전혀
사용하지 아니하거나, 최소량만을 사용하여 생산한 농산물을 말한다.

이렇게 생산하게 되면 농약을 비롯한 각종 화학물질의 사용을 자제해
자연환경을 보존함과 동시에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큰 역할을 한다.

 물론 최근 수질오염의 주요 원인으로 대두되고 있는 농경지 배출수 등
농업으로 인한 수질오염도 대폭 저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친환경농산물은 소비자에게 보다 안전하게 제공하기 위해 전문
인증기관이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검사하여 정부가 그 안전성을 인증해
주는 친환경 농산물 인증제도를 통해 인증마크를 부여 받아 출하되고 있다.

현재 인증은  51개의 민간인증기관과 정부기관인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이 맡아 하고 있다고 한다.

유기농산물이, 왜 좋은가 유기농 식품의 가장 큰 장점은 농약과 화학 비료,
유전자 변형 식품으로부터 오는 유해에 안전하다고 한다.

영양소의 분석에서도 유기농으로 재배한 배추는 섬유소와 비타민 C,
카로티노이드등 건강에 도움되는 성분이 두배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유기농 식품은 일반식품보다 비타민, 미네랄, 효소 등 우리몸에 유
익한 영양소를 60% 이상  포함하고 있고, 항생물질 잔여물, 촉진제, 인공
첨가제, 보존제, 색소나 향 첨가물, 심장병을 유발하는 성분이 없다.

그렇기떄문에 성인보다 미숙한 면역역을 지닌 아이들에게 좋다고 하며
또한 인공 첨가물을 넣지 않아 신선도가 오래 지속된다고 한다.

유기농 먹거리가 좋은 이유는 안전하게 먹을수 있는 먹거리가  불안한
요즘 소비자들의 먹을거리를"유기농" 농산물을 많이 선호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들의 먹을거리는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데. 사람은 매일
평균 2.5kg의 음식과 음료를 섭취하는데, 1년이면 1톤에 해당하는 양이다.

따라서 어떤 음식을 섭취하느냐에 따라 건강의 차이가 있게 되는 만큼
아이들이 먹을 식품을 선택할 때는 평생 건강까지도 염두에 두어야 하기
때문에 아이들을 키우는 주부들은 유기농식품에 관심을 갖고 찾고 있다.

아이들은 농약 잔류물이 있을 가능성이 높은 식품인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고 있는데 아이들의 중추신경계, 신장, 간, 면역계는 미성숙하기
때문에 이들 오염 물질을 효과적으로 배출할 수 없다고 한다.

유기농 제품은 3년 넘게 화학비료나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재배했기
때문에 화학성분이나 농약등에 있는 위험성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상기내용 엑스포 홈피에 공개 된 자료 참조 인용함)

경제적으로 우리나라가 여유가 있게  된 우리국민들은 앞으로 가족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을 찾는 사람들이 요즘에도 많은데 앞으로
건겅을 생각하는 국민들이 많아져 유기농산업이 더욱 더 발전해야 된다.

우리에게 다가 올 미래를 대비하기위해 이번 괴산의 유기농산업엑스포는
적합한 시기에 열린 행사같은 느낌이 들어 많은 국민들이 엑스포 행사장
을 직접 찾아 가서 유기농산물을 구경해 보면 좋을 거 같아 추천해 본다.




▲ 2015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행사장에 참석한 김봉곤 홍보대사


충청북도 이시종 지사가 김봉곤 가족을 이번 엑스포 헝보대사로 임명

되어 이날 행사장을 찾은 사람들과 악수하면서 홍보하는 모습이 보였다.




▲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행사장 입구 모습



▲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장에 관람객들이 많이 보인다



▲ 본행사 전 내빈 초청 환영리셉션이 열린 강당




▲ 충청북도 이시종 도지사  충청행우회중앙회 오장섭(右) 총재




▲ 기념항아리에 서명하고 있는 송해 대회 공동위원장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개막이 200여일전 유기농엑스포 조직위는

지난 3월 3일 방송인 송해씨를 대회공동위원장으로 위촉하고 엑스포 성공을

기원했는데 이날도 대회공동위원장 자격으로 개막식 행사장에 참석했다.








  

▲ 리셉션 행사장 메인테이블 송해 위원장 모습



▲ 리셉션 행사장 메인테이블 내빈들 모습


▲ 괴산군향우회장 김정구 충북협회 수석부회장과 박종명



이번 행사에 충북협회 이필우 회장이 행사장 입장권을 구입해 주면서

엑스포 행사에 적극 참여하기도 했는데 나이 많은 이필우회장 대행으로

이번 자신의 고향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김정구 수석부회장이다.




▲ 충북도지사 이시종 공동위원장 인삿말 모습



▲ 박상배 위원 오장섭 총재 이근규(右) 제천시장



▲ 축하내빈들의 축배모습



▲ 이시종 공동위원장의 행사 참석 내빈들 소개모습



청주시 이승훈 시장과 박종명



▲ 전 농림수산부 김성훈 장관과 박종명


▲ 리셉션장 테이블 셋팅이 이색적이다.


그동안 보아오던 양식접시나 기물들이 안보이고 초기로 만든 그릇들이

아름다운 자태로 선보여 처음으로 본 모습이 한국적이라 담아보았다.




▲ 음성꽃동네 설립자 오웅진 신부님과 박종명


몸이 불편한 환지들 보호시설인 음성 꽃동네를 직접 설립해 중증

환자들을 보살펴 주는 좋은 일을 많이 하시는 유명한 신부님이다.



▲ 야외 행사장 들어가는 관람객들이 가득 보인다



▲ 본행사가 열린 행사장 무대위 공연모습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한 김봉곤 훈장 가족과 이시종 지사



충청북도 이시종 지사는 "2015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 명예홍보대사로

청학동 훈장으로 잘 알려진 김봉곤(49) 훈장과 딸 김자한(18), 아들 김경민(15)

가족을 엑스포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는데 이날 행사장에 아들과 함꼐 참석했다.


 한학 교육가인 김봉곤 훈장은 충북 진천군 문백면에 위치한 ‘선촌서당’ 예절
학교를 운영하면서 청소년들에게 효와 예절을 가르치고 있다. 

 
김봉곤 훈장은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생태적인 삶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유기농업에 평소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세계 최초로 열리는 괴산유기농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하여 명예홍보대사로서 가족과 함께 홍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무대위에서는 관람객들을 위한 공연도 있었다.




▲ 송해 대회공동위원장 인삿말 모습



▲ 관람객들이 많아 행사장에 준비한 좌석이 모자랐다.



▲ KBS 1 프로 6시내고형 이병철 리포터와 박종명


지난 9월18일 오후 3시 충북 괴산에서 2015괴산세게유기농엑스포 행사장을

취재하러 갔다가 행사장 야외 전시장에서 이병철 리포터를 만나 담은 사진이다


사진에서 보이는 여학생들 단체 모습이 보이기에 기념촬영을 하려고 접근해

보니 그곳에서 이병철 리포터 모습을 발견 사진을 찍고보니 방송 6시 내고향 청주

소식 엑스포 개막식 행사장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찍으려고 준비중이었다.


나로서는 6시 내고향 프로를 즐겨보고 있어 유명한 이병철 리포터는 방송을

통해 많이 보아왔기에 그의 얼굴을 알아 볼수가 있었는데 방송 녹화중이었다.


운좋게도 함께 방송화면에 나온다고 하는 영상을 찍게 되었는데 오는 9월23일

방송되는 6시 내고향에 나온다고 하기에 방송에 내 모습이 기대가 된다.




▲ 방송화면에서 담은 사진입니다



▲ KBS1 프로 6시내고향 방송용으로 담은 단체기념사진


▲ 야외 유기농 옹산물 직판장 모습이다




▲ 야외 유기농 옹산물 직판장 모습이다.



▲ 엑스포 행사장에서 본 조형물



▲ 행사요원들 복장이 좋아 보였다


▼ 아래는 천막 전시장안의 모습이다












▲ 야외 전시장 약도이다



▲ 무대뒤에서 준비하는 공연자들 모습이다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충청북도와 괴산군, ISOFAR가 공동으로 ‘생태적
삶, 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11일까지
괴산군 유기농엑스포농원에서 개최하며, 전시․체험․산업․학술대회 등 문화와
산업, 교육과 환경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니 관람해 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