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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향우회중앙회 오장섭 총재 충북협회 이필우 회장을 만나보고...

종명이 2015. 10. 3. 08:48


 

▲충청향우회중앙회 오장섭(左)총재 충북도민회  이필우(中) 회장 박종명


지난 10월 2일  오는 10월 15일 충청인의 날 선포식을 가지면서 함께 하는

기념행사 준비에 무척이나 바쁜 충청향우회중앙회 오장섭 총재로부터 전화로

오후 3시에 논현동에 있는 이필우 회장 사무실에서 만난다는 연릭을 받았다.


시간이 되어 나는 직접 논현동 사무실로 찾아가니 이필우 충북도민회 회장이

먼저 찾아 온 신순범 전 11대 국회의원을 만나고 있다고 해서 조금 기다렸다.



▲ 충청향우회중앙회 오장섭 총재


오후 3시 약속 시간이 되니 오장섭 총재가 도착 잠시 여유시간이 있기에

오장섭 총재로부터 이번 충청인의 날 행사에 대해 잠시 인터뷰도 했다.

 

비서실 직원이 대기 사무실에 와 안내를 하기에 회장실로 들어가니 반갑게

맞아 주셔서 이번 행사에 대한 설명과 회장님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했다.


이필우 회장님은 우리나라 11대 국회의원도 하시고 그동안 사업을 잘하셔서

많은 재산을 가진분이라 많은 봉사단체에 그동안 몇십억의 돈을 찬조하시고

사회봉사를 소문없이 많이 하시는분이다.


충청인의 원로로서 충북도민회(충북협회) 회장직을 3선 연임하시면서 충북

도민단합을 위해 향우회에  매년 몇억씩 사비를 들여 좋은 일을 많이 하시는

분이기에 이번 행사에 오장섭 총재가 직접 방문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했다.


요즘 무척 바쁜 일정이라 오장섭 총재가 오후 5시 약속이 있어서 자리에서 일어

났는데 나에게는 자리에 함께하신 지인 세분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자고 하신다.


이번 기회에 이필우 회장님에 대한 궁금증을 알이보려고 나는 남아서 계속

이야기를 하는 기회가 되었는데 식사하러 가자고 하시더니 승용차로 자신의

논현동 자택으로 일행들이 안내되었다.


대문안에 들어서니 잘 꾸며진 저택은 한눈에 보아도 아름다운 단독주택인데

넓은 잔디밭 정원 벤치에 앉아서 제공된 맛있는 차를 마시면서 담소했다.


지녁 준비가 다 되었다고 집안으로 안내되어서는 집 아래층 윗층을 모두

구경을 하게 2층 내실로 안내 쇼파에 앉아 10여분동안 이야기를 했다.


식사 준비가 다 되어 1층 식당으로 안내 한식요리를 준비해 놓은 식탁에 앉아

식사를 했는데 유명 한정식 요리보다 맛있는 반찬들이라 과식하게 만들었다.



충청향우회중앙회 오장섭(左)총재 충북도민회  이필우 회장


▲ 신순범 전 국회의원과 박종명


이 자리에 함께하신 신순범 전 의원님의 재미있는 이야기로 분위기가 너무

좋았는데 나로서는 그동안 경험해 보지못한 상류층의 분위기를 느껴보았다. 

 

신순범 전 의원은 우리나라 정치사에 길이 남을 일을 많이 하신분인데

이날 처음 직접 뵙고 보니 아직도 천재적인 기억력으로 옛날 김대중 대통령

시절 에피소드를 이야기하고 그 당시 연설문을 모두 기억하는데 놀랐다.

 

내년도 국회의원 선거에도 도전하고 싶다고 하실정도로 아직도 의욕이

대단함을 보였는데 전남 여수지역이 자신의 선거구라고 이야기도 했다.

 

이번 충청인의 날 행사는 우리나라 처음으로 토종 어종을 살리기위해

양식장 토종어류를 구입해 서해안에 방류하는 행사이기에 관심이 많이

가는데 아래는 우편으로 받은 행사장 안내문을 자료로 공개해 본다.


 

 

▲ 행사 안내문 내용이다





▲ 이필우 회장님 자택 정원에서 기념촬영

 


 

▲ 이필우 회장님 자택 정원에서 담은 건물모습


 

▲1층에 식탁에 앉아 축배를 들면서 기념촬영


부억에 마련된 식탁에 앉아 기념촬영한 사진인데 이필우 회장님과 저녁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제공해 주신 사모님, 다정하신 부부 모습이 보인다.



 

▲ 정성이 가득한 식탁 반찬들


이필우 회장님은 식당에서 사 먹는 음식보다  이렇게 아내가 정성드린

반친들로 집에서 드는 식사가 더 좋다고 많은 지인들을 집으로 초대 함께

식사를 하는 좋아 하신다고 이야기 하셨다.


잠간 나를 돌아보니 밥을 먹는 시간이 귀찮아 쉽게 데워먹는 찌개 하나에

반찬하나 꺼내놓고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랜만에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들로 식사를 하고나니 잠시나마 내 자신과 비교가 된다.


자신의 수명 목표가 150살 이라고 이야기 하시는 이필우 회장님을 몇시간을

함께 하면서 사람들은 왜 부자가 되려고 성공하려고 하는지 삶의 방식을

나로서 느껴보는 시간들이 되었다.


주목같은 말씀들을 해 주시기도 했는데 너무나 배울게 많은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해 주셔서 이필우 회장님을 이해하는데 유익한 시간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