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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정희 대통령 37주기 추도식장에서 만난분들 김진영 김선동 함명수 한광옥

종명이 2016. 10. 28. 10:15




추도사 좌승희,박종명(필자), 식사 함명수, 추도사 김진영



고 박정희 대통령 37주기 추도식장에서 식사를 한 함명수 추도

위원장과 추도사를 하신 김진영 성우회 회장 그리고 추도사를 한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좌승희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해 보았다.





▲ 행사장에 걸린 현수막들이 추도식을 알리고 있다


지난 10월 26일 오전 11시부터 동작동 국립서울 현충원에서는

고 박정희 대통령 37주기 추도식이 열렸는데 필자도 일부러 지인

과 행사에 참석해 보았다.


현충원 입구에서 고 박대통령 묘역앞까지 운행되는 작은 버스를

타고 올라가던 참석자들은 요즘 정국에 대한 걱정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을 걱정하는 대화가 들렸는데 나 자신도 마음이 좋지않다.


요즘 시국이 이유인지 고 박정희 대통령의 37주기 추도식장에는 
전년도에 비추어 볼때 추모객들이 적어 차분하게 행사가 거행됐다.


매년 10월 26일 국립서울 현충원에 있는 고 박정희 대통령

묘역 앞에서 민족중흥회 주관으로 열린 추도식 이날 행사에는

박 전 대통령의 친지들을 포함한 추모객 수천 명이 참석했다.


요즘 최순실 사건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사과를 한 후라 그런지

이날 박근혜 대통령 박근령 여식 박지만 장남은 참석하지 않았다.


박 대통령은 최근 개인적으로 박 전 대통령 묘역을 다녀간 것
으로 알려졌는데 
공개된 뉴스에 박지만 아들도 최근 부인 서향희

변호사와 함께 묘역을 다녀갔다고 추도식 관계자들이 전했다.





▲ 추도식장에서 식사를 읽은 함명수 추도위원장



이날 식사에 나선 함명수 추도위원장은 식사 내용중에 우리나라가

월남 파병을 하게 되어 가난한 나라 살림에 많은 보탬이 되게 만드신

고 박정희 대통령 업적에 대한 내용들이 동 시대를 살아 온 입장에서

동감이 되었고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부자나라가 되게 만든 장본인

이 고 박정희 대통령이라고 자신도 나랏일에 참여한 과거를 회상했다.





▲ 고 박정희 대통령 37주기 함명수 추도위원장과 박종명(左)





▲ 추도사를 읽는 김진영 성우회장 


 

대한민국 성우회 김진영 회장은 추도사에서  존경하옵는 박정희

대통령 각하! 가난에서 벗어 나 잘 살아보세 라는 각하의 외침대로

새마을 운동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의 성공으로 이제는 세계경제

10위권에 들게 되었다고 지금 부자나라가 된데 대해 고마워 했다.


각하께서 가지셨던 지혜와 용기, 탁월한 영도력을 이제 영애 박근혜

대통령께 주실 것을 기원드린다며  저희들도 국가적으로 많은 어려

움은 있지만 잘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도 했다.




▲ 대한민국 성우회 김진영 회장과 박종명(右)




▲ 박정희 대통령기념재단 좌승희 이사장 추도사


추도사 내용이 무척 길었는데 요즘 우리나라가 부자가 되게

만든 고 박정희 대통령이 독재를 했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그당시에 하신 일들이 요즘에 와서 보면 모두가 잘하신 거 같다면서

요즘에 우리나라 걱정을 많이 하는 내용들이 공감이 되었다.


나 자신도 요즘 세상 돌아가는 걸 보면 고 박정희 대통령 같은

지도럭을 가진 대통령이 다시 나와 난 시국을 바로 잡아 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많은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를 듣는데 그런 생각이 든다.





박정희 대통령기념재단 좌승희 이사장과 박종명 필자(右)





▲ 친박연합 박준홍 대표도 유가족 대표로 참석했다.






▲  새누리당 김선동 국회의원과 박종명(右)



이날 추도식장에는 현역 국회의원으로는 새누리당 김선동 의원과

이인제, 한광옥, 조용직, 정인봉 전의원들 모습도 보였고.신경식

헌정회장 모습도 보였다.


올해 총선거에서 국회에 재 입성한 김선동 국회의원 모습도 보여

반갑게 인사를 하니 반가워 하기에 오랜만에 부탁해 담은 사진이다.


요즘 시국이 자신이 존경해 모시던 박근혜 대통령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그런지 예년에 모습이 아니고 조금은 어두운 표정으로 보였다.






▲ 한광옥 전 국회의원과 박종명(右) 필자


한광옥 전 의원이 내빈석 앞줄에 앉아 있기에 나로서는 두번때

직접 만남이라 다시 한번 부탁해 담은 추억인데 어려운 시국에 일조

하는 정치인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전해 보고싶다.





▲ 가족석과 내빈석에 모습




김선동 의원과 이인제(右) 전 의원.




▲ 전 국회의원 신경식(中) 헌정회 회장





▲ 조용직(左) 정인봉 전 의원 모습도 보였다.




▲ 행사장 질서담당 봉사자들


매년마다 행사장에서 많은 추모객들이 모여 복잡하기에 행사장

질서를 유지해 주는 해병대 전우회 복장들이 눈에 확 뜨이고 매번

봉사를 하는 분들이라 부탁해 담아 보았다.









박계천 박정희 대통령 정신문화선양회 회장 모습도 보였다.


 



고 박정희 대통령 내외분 묘역이 보인다




고 박정희 대통령 묘역으로 오르는 유가족 대표들



직계 유가족들이 모두 불참해서 박근혜 대통령 사촌오빠인

박준홍 대표가 이날 추도식에서 유가족 대표로 분향을 했다.




▲ 묘역주변에 진열된 조화환들이 많이 보였다.



▲ (사) 전국박씨 신라오능보존협회 박낙규(우) 회장도 참석했다.




묘소에 분향 차례를 기다리는 내빈들 모습



유가족 분향 모습



▲ 박근혜 대통령 이종사촌 형부 모습도 보였다



▲ 단체 조문객들이 분향을 하려고 기다리는 모습




신경식 헌정회 회장 모습도 보여 담아본 사진.




경북에서 왔다는 박사모 회원들


본 행사 후에 단체로 박정희 대총령 내뵈분 묘소에 분향을 하려고

조화와 조기등 많은 준비를 해 가지고 와서 기다리는 모습도 보였다.




다양한 복장을 한 종교인들이 보이기에 단체 기념촬영




▲ 박사모 회원들 커피와 차를 제공해 주었다.



이날 국립서울현충원에는 날씨도 쾌청해 많은 추모객들이 모였는데

이렇게 봉사요원들이 뜨거운 차와 커피를 준비해 제공하는 모습이

여러군데 보였는데 나도 커피한잔 마시고 고마운 마음에 담은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