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뉴스 ◑

안상수 출판기념회에서 박종명이 만난 김선동 김성태 나경원 박용호 원유철 유정복 이건개 인명진 홍문표

종명이 2017. 2. 8. 09:32




▲ 출판기념회 주인공 안상수 의원과 박종명 필자


지난 2월 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협회회관 지하 대연회장에서

인천시장을 지낸 3선 안상수 국회의원(인천 중·동·강화·옹진)은 

자신의 저서 '300만 개 일자리 대통령'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안상수 의원은 사전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20년간 정치인
으로서 받아 온 국민들의 신뢰와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분연히
나서려 한다고 말했다


이날 그는 300만 개 일자리 창출로 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고

다시 한 번 국가경제를 부흥시키는 견인차 역할을 담당할 것 이라고

대권 도전 의지를 드러냈다.



이날 출판회에는 새누리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정우택

원내대표, 이현재 정책위의장, 김선동,나경원, 이완영, 조훈현 의원,

40명에 가까운 새누리당 의원들이 참석하고 유정복 인천시장,등 

정치와 경제계 유명 인사들과 초대받은 3000여명지인들이 참석해 

안 의원 인기만큼이나 대연회장은 빈자리가 없이 대 성황을 이뤘다..





▲ 축사를 하는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



 인명진 위원장은 이날 축사에서 새누리당이 흔히 대선 후보가 없는

불임정당이라는 놀림을 받았는데, 갑자기 애를 셋이나 낳게 됐다며

오늘 안상수 의원이 새누리당의 새로운 옥동자로 태어났다고 말했다.

(애를 셋이나 하는 말은 새누리당 후보들 이인제, 원유철, 안상수,)


동료 대권주자들도 참석해 상대방을 치켜 세우는 모습도 보였는데

이날 이 자리에는 이미 대권 도전을 선언한 이인제 전 최고위원과,

같은 날 오전에  대권 도전을 선언한 원유철 전 원내대표도 참석했다.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은 말이 출판기념회지 대선출정식이라고 믿을

만큼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주셔서 놀랐다면서 상임 전국위원회 의장

이신 안 의원님께서 마지막 한 표를 주셔서 혁신안을 살릴 수 있었고

덕분에 새누리당이 혁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이야기 했다.


이어 인명진 위원장은 우리나라 경제를 살리기 위해 여러분들께서
안상수 의원에게 더 많은 지지와 관심을 보내 주셔서 안의원님에
의해 300만 일자리 창출이 역사할 수 있길 기원한다며 축사를 마쳤다.


새누리당 정우택 원내대표도 안상수 의원에 대한 각별한 애정이 담긴

축사를 전해 주목을 끌었는데 저만 안상수 의원님 사랑하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사랑해 주시는 줄 몰랐다며 정치와 경제,행정을 섭렵한

안상수 의원이야 말로 이 시대에 필요한 대통령감이 돼야 한다며 대선

후보의 적격자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외에도 유정복 인천시장과 여러 국회의원들의 축사가 이어져 출판

기념회의 분위기를 북돋았다.


한편 안상수 의원은 지난 인천시장 재임 시 경제자유구역법을 제정
하고 송도, 청라, 영종지역을 최초로 경제 자유구역으로 지정해서
외국인들이 편하게 투자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인천대교를 건설해 인천을 국제도시로 발돋움하게 만든 전 인천시장이다.


그 결과 국제기구인 GCF를 비롯한 글로벌캠퍼스 학교 등 유치하는데
성공했고 지난 2015년에는 프레지던츠컵을 성황리에 개최했으며 인천
의 인구가 최근 서울과 부산에 이어 300만명을 돌파해 대도시로 거듭
나는 성과를 일으키기도 했다고 그의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 자신의 저서에 서명을 해 주고 있는 안상수 의원



▲ 필자에게 선물한 책안에 서명


▲ 이번에 출판기념한 책자 표지이다



▲ 출판기념회 행사가 열린 대연회장 무대모습




▲ 출판기념회 행사장 접수대 모습이다.



▲ 참석인원이 많아 줄을서서 기다리다 악수를 하는 모습이 보였다.




▲ 무대위 안상수 의원님 모습


이날 안상수 의원은 직접 내빈들 소개도 하면서 자신의 출판기념회

일자리대통령에 대한 이야기로 일자리 창출의 견인차가 되겠다고 말했다.


안상수 의원측에서 마련한 보도자료에 의하면 안상수 의원은 9전 5승

4패의 정치인이 되기전부터 회사의 부도, 집안의 파산 등을 경험하며

힘겹게 살아 온 삶의 이야기와 기업인으로 20년, 인천시장 8년, 3선

국회의원을 하면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낸 300만개

일자리 창출 방안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안상수 의원은“헬조선을 외치는 젊은이들이 결혼과 집, 꿈, 사람답게

사는 것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부족한 일자리가 문제”라고

지적하며 “농지를 활용한 국토 개조를 통해 일자리 도시를 만든다면

300만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일자리 도시건설은 농지를 활용해 쌀 과잉생산을 줄일 수

있고 지역경제 발전은 물론 일자리 창출까지 해 1석 3조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면서 농지 중 약 1억평 정도를 활용하면 4~5개, 각 1000만 평에서

3000만 평의 일자리 도시를 만들 수 있으며 1000만 평 당 5000개

중소기업, 20여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 가능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어 안의원은 “200만개의 기업 일자리와 50만개 정도의 서비스 산업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고 30%에 달하는 배후부지 개발이익을 통해

창업을 하거나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기업에게는 용지를 장기간 무상

임대까지 가능하다”고 이야기했다.





▲ 새누리당 원유철 의원과 박종명(右) 필자.


특히 원유철 전 원내대표는 무대에 올라 축사까지 했는데  이날 오전
에 대권 도전을 선언해 안의원과
서로 간 경쟁자 입장이라고 말하면서

자리를 빛내 주었기에 내가 축하 한다고 하니 고맙다는 말로 답했다.

 

.



▲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과 박종명(右) 필자


나경원 의원은 뉴스에 많이 오르는 의원 중 한사람이라 그의 인기가

대단한데 이날도 행사 중 바쁜지 조금 일찍 행사장을 떠나 나가니

행사장 밖에서 팬들과 기념촬영 모습이 보이기에 본인도 다시 한번

부탁해 담은 사진이다.


더 예뻐지셨다고 내가 말하니 빙그레 웃음으로 답해 주는 미인 의원

인데 올 한해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해 주고싶다.




▲ 새누리당 조훈현 의원과 박종명(右) 필자


한국의 바둑하면 조훈현 이름이 생각될 정도로 유명한 바둑기사

조훈현 의원은 20대 국회에 비례대표로 입성했는데 이날 축하객으로

행사장에 왔기에 그를 만나게 되어 나로서는 너무나 반가웠다.



▲ 유정복 인천시장과 박종명(左) 필자.



유정복 시장은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에 본인도 동참해 임명장을

받으러 여의도 새누리당 중앙당사에서 직접 만난이 있기에 그때 

사진을 공개한 적이 있어 이날 만남이 나에게는 무척 반가웠다.


인천시장으로 당선되어 시정을 잘 이끌어 가느라 박 대통령을 옆에서

도와드리지 못한 상황이라 무척 안타까운 마음이 남보다 클거 같다.





▲ 새누리당 김선동(左) 의원과 이현재(右 의원도 참석했다.


이 사진을 훼이스북에 올리고 만나서 반가웠다는 내 생각을 적어

놓았더니 김선동 의원은 훼이스북 친구라 들어와서 자신도 나를 만나

반가웠다고 답글까지 올려주는 김의원의 섬세함에 자랑을 하고싶다.


이현재 의원도 몇차례 만남이 있어 반가웠는데 본인과 청주대성중

선후배 사이라 더욱 더 정감이 가는 사이라 이날 만남이 반가웟다.



▲ 한국인으로서 미국하원 의원으로 당선된 인물이다


얼굴은 알겠는데 그분의 이름이 알듯 말듯 생각이 안나 못적었다




▲ 안상수(左) 의원과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




▲ 유정복 인천시장과 정우택(右) 의원


나와 같은 고향 출신 정우택 의원도 참석했기에 포즈를 부탁해

담은 사진인데 요즘 새누리당 원내대표로 힘드시지요?  말하니

너무  힘들다고 하면서 "많이 도와주세요!" 하는 말로 화답을 하고는

조금 일찍 행사장을 떠났다.









▲ 변호사 이건개 전 국회의원과 박종명 필자


옛날에 방송 뉴스를 통해 알굴이 많이 알려진 유명한 인물이신데

직접 만나보게 되어 반갑게 인사하고 행사 중 어렵게 담은 사진인데

건강하시지요? 질문에 건강하다면서 방송에서 보던 옛모습 그대로다 .



▲ 이노근 전 의원 모습도 보였다.





▲ 새누리당 이완영(右) 의원 모습도 보였다.


요즘 청문회 뉴스에 구설수에 올라 방송에 모습이 많이 보였는데

며칠전 외국에 간 뉴스를 보았었기에 외국에 갔는데 오셨네요?

하면서 지난번 만남을 기억하게 만드니 반가워 하면서 의원사무실에

한번 방문하라고 인사까지 하기에 너무나 반가워 담은 사진이다.



▲ 내가 포즈를 부탁해 담은 사진이다.


자리가 두분이 옆에 앉은 모습이 기념촬영 하고싶어 포즈를 부탁하니

나를 알아 보고는 포즈를 취해 주어 담아 본 사진이다.


이 모습은 행사장 다른 기자들도 순간에 카메라 후랬쉬 불빛이

많이 보일정도로 내가 부탁한 상황인데 인기가 좋을 줄 몰랐다.



▲ 충청향우회중앙회 오장섭 명예총재 모습도 보였다.



▲ 전 국회의원 유한열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님과 이종진(左) 수석부총재




▲ 바른정당 김성태 위원장과 박종명(左) 필자


요즘 최순실 사건 청문회 위원장으로 뉴스에 많이 오른 김성태

위원장 모습도 보이기에 행사 중 실레를 무릎쓰고 부탁해 담았다



▲ 안상수 의원이 내빈소개 모습




▲ 유명한 아나운서 박용호 전 의원과 박종명(右) 필자


박용호 아나운서는 그이 큰 아들이 박태원 아나운서인데 KBS1

인기프로인 도전골든벨을 진행할 적에 한번 만나 소개한 적이

있을때 아빠도 한번 만나보고 싶다고 한 일이 있어서 이날 행사장

에서 직접 만나게 되어 반가운 마음에 부탁해서 담은 사진이다.


본인과 동갑 나이라 관심을 가지고 박용호 검색을 해 보니 좋은

방송출연 영상이 공개되고 있어 함께 보려고 주소를 소개해 본다.


http://blog.naver.com/bablcam/220740201365




▲ 바른정당 홍문표(中) 의원 모습도 보였다.




▲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과 박종명(左) 필자


요즘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책임을 맡아 당 수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인명진 위원장은 처음으로 만나 보았는데 요즘 시국이

어려운 이때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해 역사에 남기를 부탁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