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 류정우 신임회장(左) 박종명 홍보부회장
지난 2018년 1월 10일 서울역 근처에 있는 만복림 중식당에서
고흥류씨 중앙종친회 류정우 전 회장이 유관순 열사기념사업회
제 22대 회장 이, 취임식과 정기총회가 있어 본인도 참석해 보았다.
본관이 고흥이신 유관순 열사는 충남 천안출신으로 이번에 선임된
류정우 회장도 유관순열사와 동본인 고흥류씨인데 전남 고흥출신이다.
이날 류정우 회장은 앞으로 회원 확충과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함은 물론 항일독립운동의 금자탑인 3.1운동의 표상적 인물로서 온
국민의 마음속에 애국의 누나요! 언니로 자리하고 계신 유관순열사라고
자랑스러워 해야 한다는 말을 하면서 자신의 뜻을 전했다.
지금까지 상훈법에 의거 서훈3등급(건국훈장 독립장)으로 낮게 평가된
것을 서훈1등급(대한민국장)으로 격상시켜 예우하는 것이 유관순 열사의
애국애족하는 숭고한 뜻을 기리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결심을 이야기 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60여명이 넘는 회원들이 참석했는데 이번에 고흥류씨
종친회에서 회장이 선임되어서 그런지 고흥류씨 종친들 모습이 많이
보여 앞으로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가 더 활성화 될 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 민족대표 33인 기념사업회 나영의(左) 회장 류정우 회장 곽정현(右) 고문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 류정우 회장님과 이혜훈 전임회장(右)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 이관용 수석부회장과 류정우 회장(右)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 이은갑 감사와 류정우 회장(右)
▲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 서윤호 감사와 이은갑 감사(右)
▲ 퇴임 소감을 말하는 이혜훈 전임회장
이날 회장직을 떠나면서 재임시 매년 천안 유관순열사 기념공원에사
열리는 유관순 열사 추모식장에 대통령 조화가 그동안 없었는데
이혜훈 회장이 들어서면서 부터 대통령 조화가 있게 만든데 대한 감회를
발하면서 유관순열사를 상훈법에 의거 서훈3등급으로 낮게 평가된 것을
서훈1등급(대한민국장)으로 평가되는데 일조하겠다는 의지를 말했다.
▲ 이임하는 이혜훈 전임회장에 꽃다발을 증정하고 기념촬영
▲ 외손녀로 부터 축하 꽃다발을 받고 기념촬영
신임 류정우 회장을 축하해 드리기위해 외손녀가 직접 참석해
외할아버지를 축하해 주는 모습이 너무 좋아 보였다.
류정우 회장님이 본인의 외손녀라고 직접 소개해 주어서 알게되었는데
외할아버지를 꽃다발을 드리면서 축하해 주는 모습이 정겨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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