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극배우협회 송년회장에서 박종명이 만나 본 최일화 이사장

▲ 한국연극배우협회 최일화 이사장과 박종명(左) 필자

  지난 2017년 12월 21일 오후 4시부터 사단법인 한국연극배우협회 송년의

밤 행사가 성균관 유림회관 지하 1층 더블린란티움 홀에서 개최되었다.

본인은 2016년에 이어 올해도 이사장 초대를 받고 이 행사에 참여해 최일화

이사장을 작년에 이어 직접 만남이 두번째인데 친절하게 대해 주었다.

그는 무명 배우생활을 오래 하면서 안해 본 일이 없을 정도로 고생도 많이

해 온 배우라 그런지 회원 선,후배들 한사람 한사람 챙기면서 행사장을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스해 회원들에게 인기가 많은 거 같다.

이날 행사장에는 최일화 한국연극협회이사장을 비롯해 후원 기업체의

대표와 300여명의 한국연극배우협회 회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 화면을 통해 알려진 탤런트들 모습이 보여 담아 본 단체사잔이다 .

만나가 어려운 모습들이 보이기에 내가 부탁해 담아 본 사진인데

내가 이름을 모르는 배우들 모습이 있기에 인물 설명은 생략했다.

▲ 공연과 시상식이 함께 이루어져 지루함을 덜하게 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공연과 시상식이 함께 이루어 졌는데 30여명의 배우

들이 장기자랑과 노래 대결을 펼쳐 많은 배우들의 환호를 이끌어 냈다.

흔하게 볼 수 없는 변검공연과 하모니카 연주 그리고 노래 대결을 펼친결과

송수영, 김동영, 주여종,등 상위 네명이 공동 1등으로 푸짐한 상품을 받았다.

▲ 인삿말 하는 최일화 이사장

이날 최일화 이사장은 촬영 일정과 겹쳐서 좀 늦게 행사장에 도착해

행사 중간에 인삿말을 하였는데 요즘 일정이 바쁘게 활동하는 배우다.

▲ 선 후배 연극배우들이 이야기 하면서 화기애애한 모습.

▲ 한국연극배우협회 임원단 소개도 하고

▲ 한국연극배우협회 아름다운 동행 공연단들 기념촬영

연극 <아름다운 동행>(부제:DMZ 1584) 공연팀이 요즘 하는 공연은

2015년 8월4일 목함지뢰 폭파사건 당시 1사단 수색대대 장병들의 DMZ 작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연극으로 민족의 화합과 통일을 염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실제로 만나 본 아름다운 동행 공연팀들은 한국연극배우협회 회원들로

구성된 팀이라 이번 송년회 준비와 진행에도 최일화 이사장과 함께 행사

진행에 많은 도움을 주었더고 최일화 이사장이 단원들을 자랑했다 .

참고로 아름다운 동행 공연팀의 그동안 활동한 자료들이 파일로 들어 가

보면 자세하게 볼 수 있으니 아래 주소를 클릭해 들어 가 보시기를.....

리플렛_아름다운동행_최종2-4.pdf 9.56 MB

▲ 키즈 공연단 무대위에 오르기 전 기념촬영

어린아이들 공연단이 너무 예뻐서 무대위에 오르기 전 부탁해

기념촬영을 한 후에 무대위에 올라 깜찍한 공연 모습을 보여 주었다.

▲ 기념촬영도 부탁해 해 담아 보았다.

▲ 행사장에 참석한 한국연극배우협회 회원들

▲ 무대위 최일화 이사장 인삿말 모습

마지막으로 최일화 한국연극배우협회 이사장의 2018년도 한국연극

배우협회 회원의 각종 영화와 TV DRAMA 그리고 연극공연과 관련된

오디션 계획이 있음을 알리고, 2018년에는 연극배우동지 여러분의 더욱

발전적인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인사말로 행사를 마무리를 했다.

한편 배우인 최일화 이사장은 얼마전에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소울리스 알파고’ 등의 별명을 얻으며 노래로 숨겨진 매력을 선보여 

기존 이미지와 상반되는 모습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탤런트가 아닌 가수로도 요즘 인기 기도를 달리고 있는 중이다.

현재 최일화 탤런트는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에서 탁정환 검사장

역을 맡아 열연중이라 이날 행사장에도 자신이 한국 연극배우협회 

송년회장 주인공인데 드라마 녹화를 마치고 오느라 좀 늦게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