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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향우회 전국노래자랑에서 만난 김영수 김동찬 윤상현 배일호 전부성 이애란 이환호 민서연 안주일

종명이 2017. 11. 14. 08:16



▲ 충청향우회중앙회 김영수(左) 총재대행      박종명 부총재


유한열 총재가 지난 2016년 11월 5일 충청향우회 중앙회 제9대

총재로 취임했는데 개인적인 사유로 인해 총재직을 사퇴해서

충청향우회 중앙회는 오는 12월까지 총재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한다.


이에따라 총재 직무대행에는 충청향우회 정관에 의거 공동대표로

있는 김영수(남 73세)가 총재 직무대행에 선임됐다.


김영수 총재 직무대행은 충북 청주 출신으로, 한국JC수석부회장,

충북 도정자문위원, 진로백화점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현재는 경주김씨 서울종친회 회장을 맡고 있다.


행사장에서 직접 만나 향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고 질문하니

각 언론사에 한말을 참조하라고 하기에 바쁜 관게로 더 이상 질문을 못했다.


언론사 취임사에 의하면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충청향우여러분, 유한열

총재의 갑작스런 유고로 분에 넘치는 총재권한의 책임이 무겁습니다.


중앙회 조직이 한치의 흔들림 없이 중앙회가 하나 되어 안정되고 도약

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할 생각입니다. 향우  한분 한분께서 향우회를

대표 하신다는 마음으로 힘을 모아주시고 지도 편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영수 총재대행께서 취임하면서 각 언론사에 인터뷰 내용 참조.)




▲ 무대위에서 축사를 하는 윤상현 국회의원




지난 2017년 11월11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도 부천시 진달래동산
야외공연장에서 충청 대동단결 한마음 축제가 열렸다.


본인은 전날 일본 대마도 여행을 하고 돌아왔는데 밤 12시경에
집에 도착 아침에 일띡 일어니기 힘들어 9시경 지하철을 타고

행사장에 10시반 도착하니 이미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각 지역에서 참석한 향우1000여명정도 준비된 객석을 가득 채웠고

 참석 내빈소개에 이어 김영수 종재대행께서 향우들에게 전하는

인삿말에 이어 행사 막바지 박한수 충쳥향우회 산악회장의 진행으로

충청 대동단결 한마음 축제를 축하하는 축포가 몇분동안 멋지게

연출되어 총재배 전국노래자랑 행사장은 축제분위기가 되었다.


이어서 점심식사를 뷔페가 준비되어 참석한 향우들이 차분하게 줄서서
주최측에서 준비된 한식 뷔페를 먹으면서 무대에서는 5인조 악단의

멋진 연주로 축제의 분위기를 연출해 주었다.


이어 각지역에서 추천한  대표가수들의 노래자랑 본행사가 시작

박한수 산악회장의 노련한 사회로 향우들의 노래가 이어졌다 .


배일호, 전부성, 이애란,이환호,민서연등 인기 가수들이 아마추어

가수들의 노래를 하다가 막간을 이용 인기가수들과 개그맨들이 출연
향우들과 한마음이 되어 즐겁게 즐기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였다 . 


이날은 늦가을 푸근한 날씨에 쾌청하고 행사장 주변 나무들이

아름답게 단풍이 물들어 노래자랑 행사하기에 분위기가도 좋았다.


 

 


▲1부 행사 마즈막 객석뒤에서 불꽃놀이가 연출되었다.



▲산악회 이선우(左) 전임회장  박한수 신임회장


이날 식전행사에서 충청향우회중앙회 산악회 이선우 전임회장에게

박한수 신임회장이 감사패를 주고 기념촬영 모습이다.


▲ 중앙회 김영수(左) 총재대행  박한수 신임회장


또한 식전행사에서 충청향우회중앙회 김영수 총재대행에게도

이번 행사에 거금 1500만원을 행사에 찬조해 박한수 신임회장이

감사패를 주고 기념촬영 모습이다.


▲ 윤상현 국회의원(左)   박종명 필자


이날 내빈으로 참석한 운상현 국회의원의 축사가 있었는데

1부 행사후 많은 향우들과 기념촬영을 하는데 그의 인기가 많았다.


내가 명함을 건네주고 받았는데 몇시간후 문지와 함께 자신의 스마트폰

으로 본인과 담은 기념사진도 친절하게 보내면서 멧세지도 있었다.


고향 선배님!  오늘 또 뵙게되어 너무나도 큰 영광입니다.

 항상 신의로 모시겠습니다, 오늘도 승리하시고 언제든 편하게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윤상현 배

내나이가 많은 걸 알고 고향 선배님이라고 친절하게 보낸 문자는

내가 그동안 만나 함께 사진을 담은 200 여명의 국회의원들중에

이렇게 사진과 문자를 보내 준 국회의원은 처음이라 감동 받았다.


그런 처세로 많은 향우들이 윤의원과 기념사진을 담느라 너무나 

인기가 많은 이유를 알고 자상한 그의 다른 모습을 보게 되었다.


일정이 무척 바쁜데도 행사장을 나가면서 많은 향우들과 악수를 하는

모습도 보였는데 앞으로 정치인들이 변해야 하는 모습을 본 거 같았다.





▲ 김동찬 작곡가(左)  박종명 필자


이날 충청향우 총재배 전국노래자랑 심사를 도와주려고 KBS 전국

노래자랑 심사위원인 김동찬 작곡가 모습이 보였는데 배일호 가수는 

무대위에서 김동찬 작곡가 덕분에 자신이 유명해젔다고 자랑을 했다.



▲ 무대위 지역대표 가수 노래자랑 모습



▲ 무대위에서 배일호 가수 열창모습



▲ 배일호 인기가수(左) 박종명 필자.


지난해도 참석해 만나고 오랜만에 만나게 되어 무척 반갑게

맞이해 주어 기분이 좋았다.


이날 행사장에 먼저 도착한 김국환 가수 모습을 보고 반가워

악수를 하고 지인과 사진한장 담아주려고 부탁했더니 노래하기전

사진을 찍자고 한다면서 지인앞에서 전혀 예상하지 못한 행동에

막말도 하고 팬들에 대한 태도가 배일호 가수와 너무나 정반대였다


그동안도 그의 행동에 기분이 상한적이 있었는데 지인의 친구라고

도와주었는데 이날 김국환 가수의 행동은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


몇분후에 행사장에 나타난 배일호 가수 친절에 상한 기분이 조금

풀렸는데 집에 와 지금 생각해도 김국환이 한 행동은 배은 망덕한 생각이

들어 그가 말한 이유가 공연전 사진을 찍자고 하는게 기분이 상했다고 한다.


다른 사람과는 사진을 찍었으면서 그런 핑계에 이해가 안가 아직도

김국환 행동을 생각하면 나의 기분이 상해 화도 난다.



▲ 무대위에서 노래부르는 전부성 인기가수



▲ 전부성 인기가수(右)  박종명 필자.


전부성 가수가 무대위에서 요즘 인기가 오른 운명처럼을 멋있게

부르니 향우들이 열광하는 모습을 보고 그의 인기를 실감했다.


그의 고향도 청주라고 소개했는데 김영수 총재대행이 추천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고 하는데 본인도 그를 처음 만났는데 미남이었다.


행사장에서 만난 팬들을 따스하게 대하는 그의 매너에 충청도

고향냄새를 느끼게 하는 그의 미소가 더욱 더 친근감이 가게했다.


기념 사진을 담는데도 배려심이 많아 친절하게 대해 주는 그는

그를 좋아하는 팬들에 대한 매너가 앞으로 그가 말한대로 충청도에서

제일 인기가 많은 가수가 된다고 무대위에서 하는 말에 동감이 되었다.


김국환 가수가 좀 인기가 있다고 팬들에게 대하는 이날의 태도는

전부성 가수를 만나보니 무척 비교가 되어 또 한번 지적해 주고싶다.




▲ 전부성 인기가수(右)  박종명 필자.


이날 만남이 네번째 만남이라 무척 반가워 하기에 다시 한번 담은

기념사진인데 요즘 그의 노래 제목 사랑이란 무엇이오 인기가 대단해

전국노래자랑, 가요무대 에도 출연해서 노래를 부른 인기가수다.




▲ 충청향우회중앙회 곽정현 고문님 축사모습.



▲ 백세인생 이애란 가수의 열창모습



▲ 이애란 인기가수(右)  박종명 필자.


이날 많은 그이 팬들이 사진을 담으려 그에게 다가오니 다음 공연

시간이 급박하다고 김종완 대표가 차에 태우고 빨리 가려고 하기에

내가 만나려고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어렵게 만나 담은 사진이다.


이애란 가수의 백세인생 그의 노래를 작곡한 김종완 대표가 직접

운전하면서 함께 갔는데 요즘 인기가 많아 그런지 일정이 바쁜거 같다.


나로서는 직접 만남이 처음이라 어렵게 담은 사진을 보니 바쁜데도

부탁해 사진촬영을 요구해 미안함과 고마운 마음을 전해 주고싶다.



▲ 김영수 총재대행과 악수하는 이애란 가수



▲ 무대위에서 노래부르는 민서연 인기가수



▲ 민서연(右) 인기가수   박종명 필자


이날 처음 만난 민서연 가수가 무대위에서 노래제목 하루에 한번

멋지게 불렸는데 노래 부르는 모습이 중견 가수들처럼 보여서 집에 와

인터넷 검색을 해 보니 많은 자료가 검색이 되는 인기가수였다.




▲ 안주일 개그맨과 박종명 필자


무대위에서 고인이 된 이주일 생전에 보여준 춤 공연모습을

똑같이 하는 몸짓에 그를 직접 만나 보고 싶은 생각이 들게 했다.


남보원 코메디언이 흉내내는 각종 소리들을 이날 직접 하는데

너무 리얼해 남보원 코메디언으로 착각할 정도로 똑 같았다.


매미소리를 통해 얻어진 자신의 별명 인간매미 안주일은 진정한

코미디를 삶과 정서가 묻어난 해학과 성대모사를 통해 표출하는

성대모사의 최고 희극인이라고 할 수 있다. 

 

성대묘사의 달인 인간매미 안주일은 매미소리 이외에 고양이, 개,

닭, 코끼리, 돼지,  기관차, 총, 탱크, 폭탄 소리등 다양한 소리를

흉내 내는 만담계의 이주일을 합쳐놓은 듯한 코메디언이다.



▲ 마즈막 공연자 차환 개그맨


지난해 행사에 참석해 익살스런 모습으로 미국의 유명한 채풀린

흉내를 선보였는데 공연전 포즈를 취해 주기에 담아 본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