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을 박종명이 만나보니...

▲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左) 박종명 필자
 

지난 2019년 4월 15일 오후 5시반 인터넷안 홈피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서초동에 있는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을 만나 진료를 받았는데 진료

후에 약을 복용할 마음이 생겨 4개월분 대금은 카드결제를 하고 왔다.

필자가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의 강의를 2018년 8월경 들어 보고 

오래도록 내가 고생해 온 비염증세에 도움이 될 거 같아서 진료를 받고

싶었는데 이날 기회가 되어 찾아갔다.

▲ 서초포럼 행사에서 강의 후 담은 기념사진

이전에 들은 강의 내용 중에 밝힌 원장의 꿈이 삼척에 40만평 규모의

휴양시설을 만들어 전국에 생존한 100세 노인들 중 사전 심사를 해서

이곳에 들어 가면 모든 삶에 필요한 비용들을 모두 제공 말 그대로

편강무릉도원 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갖고 진행중에 있다고 하였는데

서효석 원장 자신의 생각대로 진행되면 5년_7년 후 완공된다고 밝혔다.

편강무릉도원이 만들어지면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만들어 외국인들이

직접 찾아 와 이곳을 구경하게 만드는게 서효석 원장의 꿈이라고 말한다.

이미 부지 확보가 된 상태라 잘 진행된다고 하는데 병이 잘 낫지 않는

알레르기, 비염 치료제로 편강탕을 직접 개발한 의지가 있는 그이기에

모든 게획들이 꼭 성공할 거 같은 믿음을 주었다.

▼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 인터뷰 영상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_TbXkTuBeSQ

▲ 청폐(淸肺)를 주장하면서 원인을 설명하는 서효석 원장

필자가 진찰을 받으면서 느낀 서효석 원장의 표정은 얼굴에 온화한

인상이 오래 만나고 지낸 지인처럼 느낌이 들정도로 편하게 해 주었다.

공개 된 자료를 보니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은 어릴 적부터 편도선염을

앓았다는데 그는 겅희대 한의학과를 좋은 성적으로 졸업 한의사가 되었다.

그런데 그의 편도선은 그가 한의사가 된 후에도 편도선염으로 고생해서 
힘들때마다 편도선이 아파 이비인후과에 가면 신상기록서에 한의사라고

쓰는 게 너무나 창피해 한의사가 자신의 병 하나 못 고쳐 이비인후과를

찾는 것 자체가 그렇게 자존심이 상했었다고 말했다.

이때부터 그의 편도선염은 서효석 원장에게 하나의 과제가 되어 내 병은

내가 고쳐 보겠다고 결심한 후에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했다고 한다.

그때부터 서효석 원장의 독창적인 연구가 시작되었는데 스스로 한약재를

조제해 가면서 편도선염을 고칠 해법을 찾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 당시에 다른 참고할 자료들이 없기에 혼자 자신이 먹어도 보면서 자신이

임상실험을 한결과 숱한 시행착오 끝에 비로소 하나의 처방을 만들어 냈다.

지금의 편강탕 개발인데 사람의 편도선을 튼튼하게 하는 처방이라는

이름을 지은 지금의 편강탕 제품이 환자들을 위해 판매 되었다고 한다.

사람은 폐가 좋아지면 편도가 튼튼해지고 튼튼해진 편도만이 건강한

임파구들을 배출해 비염도 낫게 하고 천식, 아토피도 뿌리 뽑을 수 있단다.

매일 시간을 내서 집 주변 야산을 오르 내리면서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자신의 폐를 깨끗하게 만들면서 편강탕을 복용해 건강관리를 한다고 하는데

위에서 말한 100세 노인들을 위한 편강무릉도원 을 꿈구고 실행에 옮기는

서효석 원장의 모습은 100세 산다는 것은 쉬운 일 같은 생각이 들게한다 .

서효석 원장이 인터뷰 말미에 필자도 100세까지 살아 편강무릉도원에

지원할테니 특혜를 달라고 농담을 했더니 웃으면서 화답했는데 편강탕을

주문했으니 받아 복용하고 내 몸이 건강해 지면 결과를 다시 전해 보겠다.

▲ 병원 입구에 송해님 모습이 보여 반가웠다.

편강한의원에서 판매되는 구전녹용 제품 모델 송해님이 병원 입구에서

사진으로 보게되니 좀더 친근감이 가는 병원같다.

▲ 진료전에 상담한 강영심 간호사

▲ 진료전에 상담한 강영심 간호사

서효석 대표 원장을 만나기전  문답형식으로 질문을 한 강영심 간호사는

어느 곳이 불편해 병원을 찾게 되었는지 몸 상태에 대해 미리 질문을 했다.

▲ 편강한의원은 병원안 시설물들이  조화롭게 꾸며 놓아서
깨끗해 보였다.

▼ 오는 길에 서효석 원장께서 자신의 저서 두권을 선물로 주었다.

▲ 서효석 원장의 저서 편강 100세 길을 찾다 책 표지이다

▲ 서효석 원장이 직접 서명해서 책을 선물해 주었다.

▲ 세계인의 건강보감

편강전통의학기적 책 내용은 편강탕을 복용하고 병을 고친 사례자들

경험담인 많은 사람들의 글이 올라 있는 책인데 중국어로 되어 있다.

▲ 서효석 원장이 직접 서명해서 책을 선물해 주었다.

▲ 서초동 편강한의원 건물 전경

이곳에서 처방해 주는 편강탕은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알레르기 삼총사로

불리는 비염은 3개월, 천식은 4개월, 아토피는 6개월이면 병의 뿌리까지

뽑을 수 있는 것으로 이야기 해 주었다.

 요즘 시내를 다니다 보면 국내 버스.지하철등에서 편강한의원 광고를 가끔

보게되는데 그의 명성은 지금 한국을 넘어 세계로 진출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