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상자인 장우 원로가수 초대로 행사에 참석해서 만난
인기스타 수상자 김혜선 배우는 그동안 방송을 통해 텔레비젼
화면에서만 보았었는데 이날 직접 만나보니 아름다운 배우였다.
이날 김혜선 배우도 수상을 했는데 몇년전 새로운 인생 동반자와
결혼을 해서 잘 살고있는 김혜선 배우의 모습은 지난세월
어려운일들이 잘 해결되어 요즘에는 각종 방송에서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다.
직접 만나 인터뷰 도중에도 전화가 많이 왔는데 내용을 들어보니
섭외요청 전화같아서 물어 보니 그렇다고 답해 주었는데 요즘
코로나 19로 침체되어 힘든 시기인데도 바쁘게 살고있다고 한다.
잠시 포즈를 부탁하니 친절하게 카메라를 보면서
서명을 해 주고 있는 인기스타 김혜선 모습이다.
이 글을 쓰기위해 김혜선을 검색해 보니 많은 정보가 검색되어
참조하면서 이 글을 쓰고있다. (아래글 공개내용 참조)
1980년대 하이틴 스타였던 김혜선(42). '대장금'(2003), '동이'(2010),
'신기생뎐'(2010) 등 수십 편의 드라마에서 맹활약했지만
지난 10여 년간 영화와는 유독 인연이 멀었다고 한다.
고교생이던 1986년 '춤추는 딸'로 데뷔한 그는 80년대 중후반부터
90년대 초ㆍ중반까지 '북치는 여자'(1987), '발바리의 추억(1989) 등
8편의 영화에 출연했으나 1994년 이래로 영화와 연을 맺지 못했다.
"1995년 결혼한 후 미국으로 건너갔다가 1997년에 귀국했는데
분위기가 너무 달라졌더군요. 뭐가 되든 일단 연기를 시작하자고
생각 때마침 드라마 출연제의가 들어와서 드라마를 시작하게 됐죠.
그는 연예계 복귀 후 영화를 하고 싶었지만 출연제의가 거의
들어오지 않았다고 한다. 탤런트라는 이미지가 고착되면서다.
게다가 30대 후반부터는 어머니 역할이 심심치 않게 들어오기 시작했다.
엄마 역할을 몇번 하다 보니 "나도 여자인데…"라는 상실감이
가끔 고개를 들기 시작했었다고 한다.
그 당시 박헌수 감독으로부터 완벽한 파트너 라는 작품을 제안
받았는데 작품은 재미있었지만, 노출 수위가 높아 엄두가 나지 않고
겁부터 났었다고 회상했다.
수 많은 노출신을 어떻게 감당하며 찍을까 고민이 들었는데
드라마에서는 단아하고 얌전한 이미지였는데…. 그래도 오랜만에
들어온 시나리오였고, 역할 자체에는 욕심이 나기도 했고
주변 친구들은 '야 그 나이에 복 받은 거야, 돈 내고 찍어야 하는 거
아니야'라는 우스갯소리를 하며 출연하라고 독촉했다고 한다.
'연기자로서 노출 때문에 망설인다면 창피한 일이니 일단
도전해보자 라고 결론 3년간 사귀어 온 장현수 감독의
조언도 힘이 됐다고 '배우가 뭘 망설이느냐? 배우가 연기하는데
누가 뭐라 그러겠냐 라고 말씀해 주셔서 용기가 생겼다고 한다.
필자가 직접 그 영화를 보았는데 지금도 영화속에서 보여 준
김헤선 배우의 열정은 아직도 영화에 장면들이 기억된다.
필자도 그영화를 보았다고 직접 말했더니 조금은 쑥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너무나 예술적인 영화였다고 필자가 본
소감을 말해 주었더니 고마워하기도 했다.
완벽한 파트너 는 선생과 제자 사이에 벌어지는 농밀한 연애담을
코믹한 터치로 그린 성인용 로맨틱코미디 영화인데 김혜선은
총기 있는 제자를 유혹해 그의 아이디어를 훔치는 요리 연구가
희숙 역인데 단아하고 얌전했던 기존 이미지와 많이 달랐다고 했다.
그녀에게 자식뻘 되는 남자를 거리낌 없이 유혹하는 건 현실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꿈같은 일 도도하고, 섹시하고 때로는 남자를
유혹하는 역인데 자신에게는 그 모든 게 익숙지 않고 자신은
조용조용한 성격인데다가 남자를 유혹해본 적도 없다고 말했다
띠동갑인 김산호와의 베드신은 무척이나 낯설고 어려웠다고 .
"그냥 입만 대는 키스를 하는데 산호가 덜덜 떨더라고요.
당시에는 저를 '선생님'이라고 부르며 굉장히 어려워했죠.
'무조건 카메라가 돌아가면 정신을 잃고 역할에 열중하는 거야'
라며 다독이며 최대한 김산호 상대역의 긴장을 풀어주려고
노력했다면서 촬영 일정은 힘들었다고 회상했다.
거의 일주일간 하루에 1-2시간 정도 자기도 버거울 정도의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야 했다는데 그당시 10㎏을 감량하기
위해서 끼니도 제대로 해결하지 못했다.
그는 "17년동안을 영화와 뚝 떨어져 있었기때문에 그간 영화에
출연하지 않았던 시간을 보상받고 싶은 열정이 없었다면
아마 불가능한 스케줄"이었다고 회고했다.
40대 늦깎이에 영화배우에 재도전장을 낸 김혜선.어떤 영화
완벽한 파트너 내용은 슬럼프에 빠진 요리 명인 희숙(김혜선)은
조수로 들어 온 민수(김산호)의 풍부한 상상력에 반해서
민수를 유혹하는 내용들인데 재치있는 대사들과 수위 높은
정사 장면들은김혜선 배우의 또 다른연기를 보여준 영화였다.
17년 만에 영화에 출연한 김혜선의 전라 노출이 영화를 통해
공개되면서 또 한번 시선을 끌었는데 '구미호'(1994), '투가이즈'(2004)를
연출한 박헌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다.(공개된 내용 참조)
지난 2016년 5월 결혼한 김혜선 배우의 부부모습을 검색해 보니
너무 잘 어울리는 부부같은 생각이 든다.
김헤선 배우보다 2살 년상인 이차용 남편은 사업가라고 하는데
두분 가정에 행운만 가득하기를 필자도 빌어주면서....
그동안 지난 세월들을 거울삼아 이제는 더 이상 두분사이에
안좋은 일이 없기를 바라면서 이제라도 두분 축하해 주고싶다.
이날 김혜선 배우에게 결혼한데 대해 소감을 질문해 보니
미소로 답해 주었는데 결혼생활이 행복해 하는 모습이었다.
‘제14회 세계 한인의 날 기념식’을 지난 2020년 10월 5일
오후 5시에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소재 헐리우드 서울 필름
스튜디오에서 세계한인재단 주최로 개최되었는데 매년 10월 5일은
대한민국이 제정한 세계한인의 날이라고 한다.
장우 원로가수가 자신이 귀한 상을 받는다고 초대해 이행사를
보게되었는데 장우 가수는 70대 후반인 나이를 잊고 아직도
가요무대나 각종 방송에도 출연하는 열정을 가지고 사는분이다.
그동안 필자와는 몇차례 만남이 있어 가까워 졌는데 필자가
그동안 많은 유명인들을 만나본중에 장우 가수는 인맥관리를
잘 하고 사시는 멋진 인생을 사는분 같아 필자도 좋아하게 되었다.
세계한인재단은 미주한인들이 주축이되어 미주한인이민 100주년
기념사업을 2003년에 성황리에 마감하면서 한국인들이 미국
하와이에 이민을 갔던 처음 도착한 1903년 1월 13일을
“미주한인의 날(KOREAN AMERICN DAY)”로 정해 미국 국가
기념일 제정결의안이 캘리포니아주 의회를 거쳐 미국 연방의회
상원과 하원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되어 법제화 되었다고 한다.
매년 미주한인의 날 기념일을 준수해 온 것이 계기가 되어
대한민국에서도 국내외 한인들이 하나되는 한민족의 기념일로
제정을 추진하여 2007년 5월에 대한민국 정부 국무회의를 거쳐
법정 국가기념일로 법제화되어 기념을 준수해 오고있다.
이날 세계한인재단 조갑출 상임고문과 제재형 상임고문
(전 한국언론인협회 회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미국, 일본등 소수의
해외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매우 뜻깊은 기념식이 열렸다.
대한민국 대중문화를 개척한 그룹사운드의 전설이라 불리는
세계한인재단 조갑출 상임고문은 기념사에서 “세계한인재단 박상원
총회장과 한인지도자님들께 감사한다.”고 말하고 “세계한인재단과
함께 큰 꿈을 갖고 앞으로 보다 나은 미래를 기대하며 금년에
멋진 디너쇼를 준비했으나 사정이 어려워 이루지 못했지만 내년에는
가능할 것으로 믿고 비전을 갖고있다고 기념사를 하기도 했다.
공로상은 가수 장우씨가 평생 대중음악으로 대한민국과 민족의
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웠기에 공로패를 수상했고 세계한인재단
로즈퍼레이드 위원회 김헌태 회장이 기업인으로 많은 선행과
후원해온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김현대 회장은 미국에서 사업을 하면서 한국에서도
이날 행사장을 자신의 회사 건물내에 제공 시상식을 하게
해준 사업가라고 소개해 이번에 처음 만나 담은 기념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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