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문화재단 엄기영 대표와 친구 진기영을 박종명이 만나보니...
▲ 경기도문화재단 엄기영 이사장과 박종명 지난 12월5일 12시 수원 영통에 있는 한우고기 전문집 3층에서 경기도문화재단 엄기영 대표와 경북울진에 있는 삼근초등학교 동기인 1947년 정해생 진기영 친구를 만나 점심을 함께했다. 식당에 도착하니 식당 주인이 이미 엄기영 대표님이 식당에 와 있다고 해 올라 가니 우리 두사람을 반갑게 맞이해 준다. ▲ 진기영, 엄기영 성만 다르고 이름이 같은 친구사이 내가 7년전부터 MBC 시민기자로 기사를 쓰면서 MBC 사장으로 재임시 만나 보고 싶었는데 만날 기회가 없던분이라 나로서는 너무 반가웠다. 방송화면을 통해 앵커모습을 보면서 좋아했던 우리는 오늘도 아내가 그당시 엄기영 앵커가 좋아 MBC 9시뉴스를 시청했는데 그분이 떠나고 KBS 1 9시 뉴스를 보았다는 말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