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명 친구 오영록위원장 방송에 나오다

 

▲한국연에대상 시상식장에서 만난 오영록위원장과 박종명

 

오늘 낮에 집에서 방송을 보다가 목포가요제를 보았다 10월30일 오후2시 10분에 KBS 1에서 방송된

제 19회 목포가요제에서는  12명이 결선에 올랐는데 영예의 대상에 참가번호 4번 이광동 출연자가 받았다.

 

임종수 심사위원장의 말로는 그동안 심사를 많이 보러 다녔는데 오늘 이곳 목포가요제  출연자 모두가

떨지도 않고 노래를 잘 불러서 아마추어 실력을 벗어 난 출연자가 여러명 있었다고 평을 할정도로

 올해 목포가요제에 출연 자 모두의 실력이 대단함을 말했는데 시청하면서 나 자신도 그런 느낌이 들었다.

 

그런데 방송을 시청중에 내가 청주대성고(구 청주상고)시절 친하게 지내던 오영록친구가 방송에 나왓다

현재 한국연예 예술인협회 가수위원장으로 한국 가수들의 권익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친구인데 반갑게

 방송화면을 통해 만나게 되니 너무 반가운 마음에 기자 정신이 발동 화면에 나 온 모습을 담아이 글을 쓰고 있다

 

가수위원회 오영록 위원장 친구는 그동안 가수위원회 사무총장으로 오래도록 가수들을 위해

젊음을 보낼정도로 본인이 가수임에도 가수로 유명하려고 노력하기전에 가수위원회 일만 보아오더니

이제는 가수위원장에 책임을 맡아 목포까지 내려가서 심사위원으로 방송에 나온 모습을 보니

너무 반갑고 그동안의 가수들을 위해 헌신 해 온 그의 노력이 헛되지 않은 거 같아 소개한다

 

그의 아들 중 한사람은 지금 방송에서 노래 못된여자 2 로 활약이 대단한 인기가수 원 투 오창훈 송호범

두사람 중 오창훈이 오영록 친구의 큰 아들이라고 요즘 친구는 자기아들 자랑에 바쁜 친구이기도 하다.

 

가끔씩 만나고 싶어도 무척이나 바쁜 친구라 보기가  힘들었었는데 방송화면을 통해서 모습을 보니

세월의 흐름은 못막는 거 같다 학창시절 미남이었는데 이제는 중후한 나이의 노년의 모습을 풍긴다

 

임기동안 많은 가수들에게 멋진 위원장으로 기억되기를 기원하면서 나 자신도 수원에서 가수들이 나오는

행사장을 취재중에 만나는 가수들에게 오영록 위원장에 대해서 물어보면 좋게 말하는 가수들이 많은 걸

보면서 그의 인기는 좋은 거 같은데 친구로서 바램이 있다면 이번에 나 온 그의 노래 봄날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어서 가수로서도 성공한 모습을 보고 싶은게 그의 친구로서 진심으로 기원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

 

 

▲ 방송에 나온 오영록 위원장 모습이다

 

 

 

 

 

▲ 인기가수 현진우의 모습

 

 

▲ 심사위원장 임종수 작곡가

 

▲ 초청가수 김혜연의 열창하는 모습

 

▲ 동상 수상자에게 상을 주는 오영록 위원장

 

  

▲ 목포 가요제 대상 수상자 이광동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