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명이 만나 본 김우영 해피수원 주간

 

▲ 닥종이 공예전시장에서 만나 본 김우영(좌) 해피수원 주간과 함께

 

오늘은 나의 생활에 변화의 계기가 된 시민기자 일을 한 5년동안을 회상해 본다.

 

2006년 9월21일 첫 기사가 서울 모방송국 유포터 뉴스에 올라서 나도 시민기자로
뉴스를 만들게 된 동기가 되어 열심히 매력에 빠지다 보니 기사 121건이란 기록을
남기고 현재는 방송국을 옮겨서 기사를 보내고 있다

 

현재 일하는 MBC 시민기자에 합격 지금까지 기사를 보내면서 보람있게 일하고 있다.

자랑삼아 말하면 수원에 살면서 수원소식을 취재한 기사가 300개가 넘게 보내다 보니
수원 시내를 가다보면 내가 기사로 다룬 현장들이 많이 보인다.

 

2007년 9월경 해피수원뉴스가 생기면서 장안구청 첫 교육에 참석했다가 MBC 이문노
이사의 강의를 들으면서 알고는 방송국을 옮기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해피수원에도
기사를 함께 보내게 된 계기가 되어 벌써 3년이넘은 오늘 지난 일들을 회상해 본다

 

2007년 9월21일 해피수원 뉴스에 첫 기사가 올라 기분이 좋았었는데 오늘 확인해 보니
그동안 138건의 기사를 보내 수원시장님 표창장을 받은 추억이 나에게 영광된 기억으로
남아 시민기자일을 하면서 보람을 느끼는 아름다운 추억의 하나가 되었다.

 

오늘 내 자랑을 하려고 하는 게 아니다 화성문화제 기간동안 화성행궁에서 만나 본
김우영 해피수원주간 이야기를 하고 싶어 이 글을 쓴다.

 

요즈음 해피수원뉴스에 올라오는 기사들을 매일 읽으면서 소문없이 3년을 해피수원
뉴스사이트를 관리해 오면서 우리나라에서 몇개 안되는 인기있는 뉴스매체로 발전시킨
장본인이기때문에 수원 시민으로서 자랑하고 싶다.

 

요즈음은 뉴스사이트가 너무 많아 우리가 뉴스 홍수속에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해피수원뉴스 사이트에 하루에 접속인구가 25,000여명이 넘고

해피수원 기사 클릭수가 2,500명이 넘게 들어오는 뉴스매체가 되었다고 한다

 

수원시민들을 위해 만들어진 해피수원 뉴스에는 어느 영역을 가리지 않고 시민기자들의

뉴스가 올라 와 공개되어서 수원시가 발전해 나가는데 일조를 하고 있는 매체다.

 

지금까지 발전하게 된 계기가 해피수원 김우영 주간과 함께 일하는 공보실 직원들의
노고가 있어서 지금처럼 유익한 뉴스를 우리에게 제공하는 해피수원 뉴스가 있게 된 결과다.

 

며칠전에 끝난 올해 화성문화제 취재중에 우연하게 만나 점심 식사를 함께 했는데 행사장

 중국식당 자장면을 주문 상대방에게 부담을 안주려고 신경을 쓰는 강직한 성품의 소유자다.

 

시민기자 초기에는 해피수원 시민기자들에게 전화나 메일로 기사에 대한 제안이나
충고를 해 주면서 좋은 기사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을 하던 김우영 해피수원 주간이다.

 

나에게도 박종명기자님 기사가 많이 좋아젔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면서도 때로는

잘못 된 것은 바로 지적을 해 주는 그의 에리한 지적에 나도 놀란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내가 상을 주는 위치에 있다면 상을 몇번 주고도 남을만큼 성실하게 자신의 일만
충실하게 하는 김우영주간이 있는 한 해피수원 뉴스의 발전이 있어 수원시민들에게
항상 신선한 뉴스를 만들어 제공해 주고 있기에 나는 해피수원 뉴스를 사랑한다.

 

이제 수원에 사는 시민들은 해피수원 뉴스 사이트에 매일 한번씩은 들어오셔서 수원의
아름다운 정감이 넘치는 뉴스들을 보면서 수원의 소식을 접해보시라고 부탁하고 싶다

 

 

▲ 담배를 즐겨 피우는 김우영 주간모습

 

▲ 화성행궁 축제장에서 만난 지인들이 많았다

 

그동안 살아오면서 많은 사람들과 친분이 있는 듯 함께 취재하는 짧은 시간에도 아는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 나이드신 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나이드신 지인들께서  술한잔 하자고 권유하니  함께 하고

  

▲취재 중인 김우영 주간을  몰래카메라로

 

▲행사장 여기저기 바쁘게 돌아다닌다

 

▲ 디카로 열심히 촬영중인 김우영 주간모습

 

▲ 또 다른 지인들과 만났기에 내가 부탁 기념촬영

 

▲ 화성홍보관으로 들어가는 김우영 주간 뒷 모습

 

▲ 닥종이 공예 전시장 작가와 기념촬영도 해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