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나기 힘든 분들 ★

박종명이 만난 최일구앵커 MBC 주말 뉴스데스크에 돌아온다

종명이 2010. 10. 23. 09:50

▲ MBC 연수원에서 박종명과  최일구 앵커 (두번쨰 만남)

 

내가 최일구 앵커를 처음 만난 일은 MBC 시민기자 19기로 양주에 있는 연수원에 교육을 받으러 가서

강사로 나 온 최일구 앵커를 만난 기억이 있는데 몇년전에 교육장에 다시 만나 두번 만난 기억이 있다

 

그의 입담은 강의도 구수하게 하는 재치가 만점인 최일구앵커가 그동안 소외감을 느낄정도로 방송에

보기가 힘들었었데  뉴스를 보니 MBC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로 복귀 매주 주말이면 볼 수 있게 된다니

반가운 마음이 들어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그의 자료가 마음에 들어 옮겨 와 내 블로그에서 공개 해 본다

 

내가 만난 최일구 앵커는 그당시 머리를 많이 길러 방송화면에서 자주 못볼때의 자유뷴방한

그이 모습이 지금도 그와함께 찍은 사진들을 보면 정겹게 우리에게 강의를 해 주던 생각이 난다

 

방송을 통해 보아오던 그의 깔끔한 이미지가 아닌 예술가처럼 보여지는 그의 편한 모습이 방송을

안해 시간이 많이 주어질때 머리도 기르고 옷차림도 청바지에 편한 모습이 지금도 생각이 된다..

 

강의내내 수강생들을 웃기는 그의 강의는 너무 유익한 내용이라 내가 지금 시민기자를 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던 강의 내용들이 나에게는 많은 도움을 주었던 기억들로 그를  보면  생각된다.

 

앞으로 매 주말 그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정겨운  입담을 들어 보려고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나에게 서명을 해줄때의 최일구 앵커모습(첫만남때) 

▲ 처음 만났을때 부탁해서 담은 기념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