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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명 이이선 시민기자 교육을 받고왔어요

종명이 2010. 11. 22. 09:10

▲  염태영 수원시장님과

 

아직도 몇년을 해 본 시민기자로서 기사를 쓴다는 것이 힘들어 나의 부족함을 항상 느끼고 있기에
 시민기자 전문성 강화교육을 받으려고 19일과 20일 2일동안 양평에 쉐르빌 호텔 연수원을 다녀왔다.

 

수원에서 떠난 버스가 오전 10시쯤, 쉐르빌 연수원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일지아카데미 김미영의
 진행으로 단체 게임을 하면서 피로도 풀고 참석한 시민기자들 서로가 친목을 다지게 해 주었다.


연수원 식당에서 준비된 점심을 먹고나서 여유시간에 연수원의 아름답게 꾸며놓은 정원을 산책하다가
오후1시부터 강의실에 들어 가 방송을 통해서 보던 방송인 엄길청 현 경기대 교수의 강의를 들었다.
 
금융회사 펀드메니져로 유명하던 그가 지금은 대학에서 강의를 하는데 아직도 라디오 방송도

하고 있다고 하면서 사는동안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여유를 가지고 세상을 살라고 한다.

 

강의중에 자신의 아버지 이야기를 하면서 매일 아버지 부탁으로 신문 사설을 많이 읽어 달라고 하셔서
읽어 드린적이 있어 지금 자신의 하는 일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회고하면서 아버지를 고마워 했다

 
바쁜일정에도 참석한 수원시장은 성남시가 방만한 행정으로 시의 재정이 안 좋아 시로서 채무변제가

힘들어 성남시가 모라트리움을 선언 갚아야 할 채무를 일시적으로 지불유예를 받은 성남시의 살림을
공개한적이 있었다고 하면서 넉넉하지 않은 현재의 수원시 재정상태를 설명 하면서 협조를 구하기도 했다.

 

앞으로는 꼭 필요치 않은 선심성 행정은 자제를 하고 꼭 필요하지 않은 행사수를 줄여 수원시
예산절감을 한다고 하면서 그동안 민원에 의해 육교나 지하도 시설이 마구 만들어져 예산 낭비가 된

사례를 들어가면서 수원시에서는 이런 낭비가 없게 도와 주는 뉴스를 만들어 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제는 수원시 각 지역마다 했던 노래자랑과 축제행사등 급하지 않은 예산 집행은 절감해서 꼭 필요한
부문에 쓸 수 있게 협조를 부탁하고 앞으로 수원시장도 방만한 행정은 하지 않겠다고  약속해 주었다.
 

이틀동안이 짧은 기분이 들 정도로 빡빡한 일정이 너무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참석자들이 모두
만족해 하였는데 시민기자를 하는데 도움을 주는 명강사들의 교육 내용들이 많아서 너무 좋았다,

 

또한 진행자들의 레크레이션 시간에는 참석자들이 친목을 도모할 수 있게 함께 어울려 게임도 하는
순서와 마즈막 시간에는 이지 아카데미 교육위원인 강막점 생활체육 1급 지도자의 처음 보는 체조가
그동안의 피로를 말끔하게 씻어주는 시간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 오후 3시경 귀가 버스에 올랐다

 

▲ 쉐르빌 파라다이스 연수원 건물 모습

 

   ▲이이선    염태영 수원시장       박종명

 

▲ 염태영시장님과  이이선 시민기자

 

 

▲  교육장 시민기자들 모습

 

▲ 사진작가 임종진 강사와

 

 

▲ 노래자랑 사회를 본 000

 

 

 

▲ 게임을 하면서 친목도모를 하기도

 

 

 

▲ 행사 진행을 한 김미영 일지 아카데미 교육원과

 

▲ 방송인겸 현 경기대교수 엄길청 강사와

 

▲ 기자가 되려면 주제로 강의한 이상국 강사

 

▲ 쉐르빌호텔 연수원 가든이 아름다웠다

  

 ▲ 아내 이이선과 함께 기념촬영

 

 

 ▲ 강의 시작전 임종진 강사모습

 

 

▲ 참석자 일부 단체사진

 

 

▲ 염태영 수원시장과 단체로기념촬영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