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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피해현장을 반공교육의 현장으로 ...

종명이 2010. 11. 29. 13:17

오늘 이명박대통령의 담화를 보고 이런 생각을 해 보았다. 앞으로는 북한의 도발이 있을 경우

강력한 응징을 해서 다시는 도발을 못하게 만든다고 하면서 국민단합을 부탁하는 내용인데

보고서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력을 보는 것 같아 조금은 안심이 된다.

 

▲ 이명박대통령 담화모습


북한의 예고없는 도발로 연평도가 폭격을 당해 주택이 폭격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피난을 육지로

오는 모습을 보면서 어쩌다 이런 일이 대한민국에서 현실로 보게 되었는지 모르겠다.


뉴스에 의하면 피해조사가 이루어져 정부차원에 빠른 복구가 이루어져 피난을 나 온 주민들이

다시 돌아가겠지만 북한의 폭격이 무서워 마을 전체가 공동화 되는 모습은 북한에게 어떤 모습

으로 보여져 또 다시 어떤 착각을 하게 될까 생각해 보면 현재의 모습이 안타까운 상황이다.

가옥이 전파, 거처 할 보금자리가 없는 사람들은 집을 빨리 복구하는데 국가 차원에서 도움을

주고 국민들이 성금으로 함께 해서 재난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으면 한다.

 

그런데 이번 기회를 통해 연평도 피폭 현장을 보존 우리나라 반공교육현장으로 해 주어서 연평도 주민이

피해를 입은 가족들에게주택을 원하는대로 새로 연평도에 지어주고 현재 보여지는 폭파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보여 주면서 반공교육을 할 수 있는 현장을 보존 연평도가 많은 사람이 찾는 관광지로 개발하자.

전화위복이라는 말이 있다. 이번에 많은 피해를 입은 연평도가 우리 국민들에게 반공교육을 하는

교육의 현장 보존이 되어 내,외국 관광객들에게도 북한의 만행을 알려주는 현장이 되었으면 한다.


뉴스에 보면 설마 그런 공격을 할까 생각되어 미리 알고도 대책이 미흡 피해가 큰 것처럼 보도된다.

우리나라 젊은이들에게도 생생한 현장을 보여주는  반공 교육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인 것 같다.


지난 동안 국민들을 호도해서 우리 군 마져도 그렇게 무차별 공격을 하리라 생각 못했다는 말을 하고

 있다고 하니 지금은 우리 국민모두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데 문제가 있는 현실이다 


천안함 사태도 무방비로 당하고도 북한 소행이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 우리나라 현실

 이번 연평도에서도 그렇고 이제는 징후가 포착되면 이명박대통령 담화에서 처럼 도발을 못하게

심한 타격을 주어서 북한이 다시는 도발하려는 생각이 들지않게 피해를 주어 우리 국민들이 국가와

군인들을 믿고 편안하게 자신의 일들을 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가 되어야 한다.
 

지나 간 10년동안에 상상하기 힘든 돈을 북한에 가져다 주면서 한국에서는 남북통일이 되어

평화가 올 것 만 같던 분위기가 되어서 나이 든 우리세대도 남북 전쟁위협에서 벗어 난 듯 한

기분이 들어 금강산도 가 보고 개성공단이 생기면서 경제협력도 이루어져 통일후에 대비를

하는 것 처럼 좋게 비쳐지던 시절이 있었다.

 

지난일을 생각 해 보면 북한이 경제적으로 힘들어 했을 때 도움을 주지 않았으면 통일이 빨리 올 수도

있었는데 남한정권이 가져다 준 돈으로 군비확장을 해서 우리 남한에게 피해를 주니 배은 망덕한

행동을 하는 그들에게 지원해 준 거금들이 지금 생각하면 아까운 생각이 든다.


앞으로 이런 실수는 하지 말기를 바라면서 하루빨리 전쟁위협에서 벗어나 마음 편하게 사는 나라가 되어

남북이 함께 잘 사는 날이오면 좋으련만 북한정권이 하는 걸 보면 아직도 만 거 같으니 반공교육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