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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강남여성병원에서 첫아들을 출산한 막내 박정언

종명이 2011. 7. 7. 18:56

 

 

병원 건물입구 벽에 부착해 놓은 의료진 사진이다

 

 

작년 5월말에 결혼한 막내가 지난 7월4일 오후 3시 21분경 수원시 인계동에 있는
수원 강남여성병원에서 아들을 순산했는데 고마운 마음에서 병원을 함께 소개해 본다.


오늘 내일 기다리던 중 어젓밤 외할아버지인 내가 꿈을 꾸었는데 큰강에서 가물치와
잉어가 맑은 물속에 보이는데  내가 있는데로 올라 와 두 마리를 잡아서 강모래위에

웅덩이를 파고 넣어  놓고는 기분이 좋아  흥분 되는 꿈을 꾸다가 잠에서 깨어 났다.


 아침 일찍 일어나 아내와 함께 병원으로 가는 막내에게 꿈을 꾼 이야기를 하니 아빠가 되는

사위가 꿈이 너무 좋다고 무척 좋아하면서 자신이 꿈을 산다고 하면서 만원 한장을 주었다.

 

그런 일이 있고 그날 오후 3시반경에 사위한테 전화가 왔다 아들을 순산했다고 하면서
싱글벙글 행복하여 웃음이 가득한 목소리로 조금 전 아기를 순산 연락드린다고 한다.

 

나도 기쁜 마음에 아내와 함께 강남여성병원으로 자가용으로 달려가 보니 임산부들
휴식을 취하는 방에서 산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산모는 많이 힘들어 하면서도 행복한
모습이 얼굴 가득 이제야 부모가 된 막내를 생각하니 대견하면서도 안스러웠다.

 

강남여성병원에는 병원 건물입구에 의료진 사진을 크게 걸어 놓고 강남여성병원을 찾아

오는 분들에게 환영인사를 대신하는 이색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병원인데 수원에서는 유명한

의료진과 시설들이 갖추어져 있어서 산모들에게는 소문 난 유명해진 병원이라 안심이 되었

는데 첫 아들을 큰 고생을 안하고 순산을 하게 되었으니 담당 의료진에게 너무나 고마웠다.

 

막내 부부는 그동안 주치 전문의로  임신부터 지금까지 돌보아 주던 강남여성병원 박영순 원장

과 간호사등  함께 도와 준 담당 의료진 모두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신생아 외손자와 신생아실 유리창을 통해 첫 대면을 해 보니 몇시간도 안된 아기가 나를
알아보려고 애쓰는 모습처럼 고개를 움직이며 몇일 된 아기처럼 똘똘하게 보인다.

 

나의 욕심에서 무척이나 똑똑한 모습으로 보여지니 앞으로 기대가 되는 인물로 자랄 거
같은 소망과 함께 아기를 함께 만난 가족들이 아기 상면시는 모두가 거짓말장이가 되었다.

 

아기가 본인을 알아보는 것 같다고 하면서 아직도 사리판단이 안되는 아기를 보면서
자신들의 느낌을 말하면서 좋아하는 모습들을 보니 이것이 새생명에 대한 기쁨이라
생각되어 거짓말도 들어 보니 기분이 좋아지는게 사실이다.

 
요즘에는 산모들이 산후 후유증이 없게 산후조리원에 들어 가 몸매관리와 함께 2주동안
요양을 한다고 해서 경비부담 275만원 정도가 들어가는데 이용해 본 사람들에 의하면

산모에게 산후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설이라고 하여 거금이지만 이용하게 되었다


막내 박정언이는 보건복지부에 다니는데 출산휴가를 1년 얻어서 출산을 하였고 사위도
수원시 공무원인데  5일 휴가를 준다고 해 아기와 산모를 돌보면서 산후 조리원에 있다
또한 산모 출산 장려비도 몇십만원씩 각 지방마다 도와주니 인구증가에 좋은 정책이다

 

참으로 좋은 세상에 살고 있는 기분이 든다. 우리때는 생각해 보지도 못 하던 파격적인
혜택을 국가에서 주는데 젊은이들이 아기를 많이 낳아 국가 인구정책에 함께 참여해서
그동안 인구가 감소해 걱정인데 복지정책으로 인구가 늘어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 아기 출산을 직접 도와 준 박영순 원장모습

 

▲ 산모 부부에게 주의사항을 알려 주는 박원장

  

▲신생아들을 이곳에서 특별 관리 되는 신생아실 입구

 

▲ 깨끗하게 정돈된 신생아실 모습(유리밖에서 촬영)

 

▲신생아 모습 (병원 측 제공사진)

  

▲ 박영순 원장과 가족들 기념촬영

 

▲출입문으로 들여다 본 병원내부

 

▲ 진료환자 검사 대기실 모습

 

▲성영모 병원장의 꽃바구니도 보인다

 

▲ 병실안에 놓은 꽃바구니

 

▲ 1층 진료실 안내 데스크 모습

 

▲ 강남여성병원 3층 산모 입원실에서 친절하게 도와 준 직원들 모습

 

▲ 산모입원 특실 안 모습

  

▲ 컴퓨터와 TV 시청이 가능하다

 

▲ 비데 시설까지 온벽한 욕실

 

▲ 병원 복도가 아늑한 시설에  조명이 아름답다

 

▲ 보호자와 산모들이 쉴 수 있는 대기실 모습이다

 

▲ 여성 유방을 관리해 주는 병원안에 시설들

  

▲ 최신 의료기들이 준비되어 있다

 

▲ 깨끗하게 정돈 된 진료실 내부모습

 

▲ 여성 유방진료실  유기은 외과 전문의 모습

 

▲ 행복해 하는 선철웅과 박정언 부부

 

▲ 막내와 함께 기념촬영 한 우리부부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