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명이 만나 본 충청향우회 산악회장 윤석민 부총재

 

▲윤석민 충청향우회 산악회장님과 박종명 본인

 

지난 7월28일 토요일 경기도 포천 이동에 있는  백운계곡에서 수도권지역 충청향우회

중앙산악회(회장 윤석민) 임원단합대회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오전 11경 도착후 잠시 산행에 앞서 단체 기념촬영을 한후, 백운산 산자락 아래에 있는
백운산 흥룡사와  등산로를 따라  정담을 나누면서 일부는 산행을 한시간 동안 하였다.

 

간단한 산행 후 백운계곡 상류지역에 있는 청운쉼터 대형식당에서 윤석민 산악회장
의 금번 임원단합대회를 갖게 된 취지와 중앙산악회의 단합과 발전을 위해서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는 인사말씀이 있었다,

 

이번에 모임은 그동안 행사때마다 수고하신 충청향우회 임원들과 충청향우회 산악회

임원단의 노고를 위로하고 친목 도모를 위해 더욱 더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단합대회다.

 

그 행사중에서 참석한 회원들을 한사람 한사람 챙겨주시는 윤석민 회장님을 만나 뵈었는데 
윤석민(尹錫民)회장님은 고려대학교 법대 졸업, 서주산업주식회사 회장,대한선주주식회사

회장 (세꼐 7대선사 당시 국내기업순위 18위) 한국- 네델란드경제협력위원장  포루투칼국

명예영사  금탑산업훈장 수훈 네델란드 국왕 최고훈장 수훈  포르투칼국 최고훈장 수훈 하시고

제 11대 국회의원과  한국국민당 부총재(총재권한대행)  신민주공화당 부총재를 하신분이다.

 

윤회장님을 그동안 만나 뵈면서 올해 년세가 75세 노년의 연세인데도 건강하셔서

요즘 활동하시는 단체에서  만나는데 이번에 지켜보니 대단한 열정을 가지고 사시는 분이다.

 

박종명 나 자신도 나이가 점점 70을 바라보고 달리는 중인데 윤석민 회장님 나이가 되면
그런 열정을 가지고 사람들을 만나면서 사회활동을 하면서 살고 싶은 나의 모델이시다

 

고 박정희 대통령 처조카이신 친족으로 그동안 사업을 하시면서 우리나라 경제발전
에도 일익을 담당하신 사업가이신데 요즘은 우리나라 정세를 걱정하시면서 자신의 생각을

젊은이들에게 전하고 싶어하신다.

 

충청도민들에게 하시고 싶은 이야기를 부탁드리니 충청도에는 세종시에 행정 수도와
충청권 과학벨트가 완성되면 그야말로 충청권 시대가 열리다고 하시면서 역사를 돌아보면 많은

훌륭한 분들이 충청도에서 태어나셨다고 하시면서 이제는 충청도에서도 대통령이 나오는

훌륭한 인물이 나오는 시대가 되어야 한다고 하신다.

 

이제는 서로 소통이 잘 되어 진실이 통하고 거짓이 안통하는 시대를 만들어 희망이
가득한 우리 사회 분위기를 강조하면서 수도권에 700만명 충청도 상주인구 500만명
1200만 충청인들이 이번에는 서로 합심해서 충청인들의 저력을 보여줄때라고 하셨다.

 

앞으로 대통령 선거에도 우리 젊은이들이 누가 진실을 이야기 하는지 정확하게 판단
거짓말을 하는 정치인들에게 속지 말고 현실을 똑바로 인식 진실을 말하는 정치인이
대통령이 되도록 올바르게 투표하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신다.

 

그러시면서도 젊은이들에게 부모에게 효를 다하라는 주문도 하셨다. 우리나라가 지금
보여지는 복잡하고 혼란스런 시대에 모든 가치가 혼동 부모님과, 선생님, 어른이 젊은이들에게

존경을 받지 못하는 시대같은데 선배나 어른들이 존경받는 시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그동안 윤회장님 관련 행사에 참석해 보면 항상 함께하는 윤석민회장 고등학교 2년
선배인 장두한 충청향우회 부총재님에게 윤석민회장님에 대한 생각을 물어 보았다.

 

질문이 끝나자 서슴없이 대답해 주신다. 윤석민 회장은 지금까지의 화려한 경력이 말해
주 듯 성실하시고 참을성이 많아 사람들을 리더하는 친화력이 대단하다고 자랑하셨다.

 

그동안 많은 수상과 화려한 경력을 쌓으시면서 살아오신 정치인과 기업가이신데 과거에

정권이 바뀌면서 윤회장님이 불이익을 받기도 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하셨는데 

지금은 몇개 단체 회장으로 열정을 다해 봉사정신으로 일을 하셔서 많은 사람들의 자발적 

협조로 큰 조직을 이끌어 가시고 있는 능력이 대단한 분이라고 이야기해 주셨다

 

올봄에  충청도민둘을 위한 친목단체 충청향우회 중앙회 산악회 회장 중책을 맡으시면서

충청인들의 친목도모를 위해 많은 향우들이 참석 3개월에 한번 산행 행사를 갖는다.

 

이번 모임도 그동안 고생한 임원진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점심을 하면서 식사전에는

간단한 산행도 하면서 임원들의 단합대회를 위한 행사였다.

 

윤석민 회장님처럼 나이를 의식안하고 우리 사회 전면에 나서서 나라 걱정도 하시는 원로들이

아직도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모습들이 좋아 보이기에 오늘 윤석민 회장님을 소개해 보았다.

 

층청향우회 곽정현 총재님과, 정종택 전 장관, 류근창 유관순 추모협회회장, 원로분등

그동안 사회전반에서 앞을 달리던 많은 인사들을 어제 행사장에서 직접 만나뵈었다

 

올해 년세가 모두 70대 중반이 넘으셨는데도 충청향우들을 위해 행사에 참여 덕담을
해 주시는 모습들을 지켜보면서 우리사회가 나이를 불문하고 세대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이와 같은 모임이 많아져서 원로들이 존경받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

 

 

▲류근창 유관순 추모협회 회장님과 박종명

 

▲ 장두한 부총재 윤석민회장 박종명

 

▲ 김봉환 충청향우회 사무총장이 회장님과 상의중

 

 

▲윤석민회장님과 류근창, 정종택 원로님들 기념촬영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원로님들과 기념촬영

 

▲명인식 산악대장 윤석민 산악회장 이관희 부회장 기념촬영

 

▲ 산행중에 임원들과 담소하시는 모습

 

▲흥롱사 홍보대사 가수 장윤희(右 여섯번째) 기념촬영

 

▲흥룡사 법당 달마대사앞에서

 

▲흥룡사 홍보대사겸 가수 장윤희라고 소개하기에 기념촬영

 

집에 와 인터넷에서 장윤희 가수를 검색해 보니 사회봉사를 많이 하는 가수다

 

▲ 식당에서 원로님들 모습

 

▲ 류근창 원로님 술을 권하시면서 축배사 

 

 

▲ 윤석민 회장 곽정현 충청향우회총재님 정종택 원로님

 

▲백운계곡이 물이 맑고 아름다웠다

 

▲ 윤석민 회장님과 박종명

 

 

▲ 참석한 임원들 단체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