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일해, 김용만, 쟈니리 ,정원, 명국환, 박일남, 김준, 장우, 안다성, 송춘희,님등 원로가수님들

 

 

▲ 남일해 원로가수님과 박종명

 

▲ 빨간구두아가씨, 이정표 를 부른 남일해 원로가수님

 

지난 8월1일부터 부산 송도해수욕장 모래사장위에 가설무대에서 현인가요제가 5일에 걸쳐
있었는데 그가운데 8월3일 오후 4시부터 내가 젊은 시절 그들 노래를 라디오 방송을 통해
들어 가면서 배우던 유명한 가수들의 무대가 마련되어 지인과 함께 여름 휴가차 떠났다.

 

사전에  고등학교 동기인 오영록 가수위원장으로부터 열차로 내려간다는 정보를 알고는
인터넷 에매로 같은 열차표를 구입 같은 KTX 열차에 타고 함께 내려가게 되었다.

 

내가 그동안 원로가수들을 몇분 만나면서 인생이 나이들어 가면서 그들도 변해가는 모습을
지켜보니 내가 꼭 해 보고싶은일이기도 한데  그분들 건강할적에 서명과 모습을 담고 싶어
카메라를 들고가서 설명을 한 후에 한분한분 서명과 함께 사진을 담아 포토작업 공개해 본다.

 

이런 자료들을 공개하는 이유는 사람들이 세월을 따라 나이를 먹으면 변해가는게 인생인데
왕년에 원로가수님들은 남일해 남진 나훈아 최희준 이미자같은 분들이 유명하던 시절

함께 유명한 라디오 방송 스타들이다.

 

원로가수님들이 젊을때 TV 방송이 없던 시절에 라디오를 통해 그들의 노래를 들어가면서

지금 젊은이들이 소녀시대를 좋아하는 정도로 좋아하던 유명한 분들인데 나이들어 만나보니

그들의 모습에서 스타란 흔적들이 보이지 않고 노인들같은 모습이 조금 아쉬웠다.

 

지금도 방송을 계속하시는 유명한 분들도 있지만 오랜만에 스타들의 서명 싸인도 부탁드려 보고

사진도 포즈를 부탁 담아 보면서 내 자신은 아직도 그들이 우상처럼 느껴지는 스타들이다.

 

KTX 같은 열차를 함께 타고 가면서 검표 승무원에게 대 스타들이라고 이야기하니 무슨말을
하는지 의아해 하면서 아무런 반응들이 없어 오히려 자랑삼아 말을 한 내쪽에서 무안했다.

 

요즘 젊은 K-POP 스타들이 열차에 탈일도 없겠지만 직접 만나면 스타들과의 만남을 즐거워
하는 젊은 세대들에게 원로스타들은 오직 노인세대로 비쳐지는 거 같아 나역시 서운했다.

젊은이들에게 물어보니 이름도 기억을 못하는 그야말로 원로 스타들이다.

 

그동안 방송을 통해 보던 아직도 방송활동을 계속하는 분들이 많이 있지만 젊은 아이들

처럼 직접 사인도 해 달라고 부탁도 하고 왕년에 대 스타들의 모습을 담아서 소개해 본다.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가요 역사를  좀더 알고 지내는 젊은이들이 많아 지기를 바라면서
1960~70년대 전성기였던  스타들의 모습을 더 늙어 초라하기전에 사진에 담아보려고 이번
피곤해 주무시는분들을 깨워 작업을 해본 일들로 인해 원로 스타들이 좀더 기억헤 주는

열렬한 팬들이 좀더 많이 지기를 기원해 보고 싶을뿐이다.

▲ 방랑시인 김삿갓, 아리조나 카우보이 를 부른 명국환 원로가수님

 

 

 

▲ 김용만 원로가수님과 박종명 기념촬영

 

▲ 회전의자, 남원의 애수 를 부른 김용만 원로가수님

 

▲ 꿈속의 사랑, MY WAY를 부른 김준 가수님

 

 

 

▲ 바닷가에서, 사랑이 메아리칠때 를 부른 안다성 원로가수님

 

 ▲ 남백송 원로가수님과 박종명

 전화통신, 방앗간 처녀 를 부른 남백송 원로가수님

 

▲ 갈대의 순정 희야를 부른 박일남 원로가수님

 

 ▲ 해변으로 가요, 카사비앙카 를 부른 차도균 원로가수님

 

  ▲ 영산강 처녀, 수덕사의 여승 를 부른 송춘희 원로가수님

 

 

▲ 뜨거운 안녕, 사노라면를 부른 쟈니리 원로가수님

 

▲ 허무한 마음, 미워하지 않으리를 부른 정원 원로가수님

 

  ▲ 장우 가수님과 박종명

 

▲ 지금은 떠나도 사랑하니까 를 부른 장우 가수님

 

 

▲ 애수의 터미널을 부른 김병수 원로가수님

 

 

 ▲ 서울야곡을 부른 이경희 원로가수님

 

▲배드민턴 올림픽 금메달선수 방수연 아버지 방일수 원로 코메디언

 

▲그리운 내고향, 칠천만의 노래 를 부른 서강식 가수님

 

 

▲ 코리아 랩소디, 희야아 인생 을 부른 김상욱 원로가수님

 

 

▲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가수분과위원회 오영록위원장

 

 

▲ 보고 싶어요 비우자를 부른 이명주 가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