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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농다리 축제장에 가 본 이이선 ....

종명이 2012. 8. 28. 17:16

 

 

▲ 상여메고 농다리 건너는 모습

 

지난 8월26일 충북 진천군 문백면에 유명한 농다리 축제겸 전국 농다리 사진촬영대회
가 있다고 하기에  수원에 사는 동감 친구의 자가용을 이용 다녀왔다.

 

오전 7시뜸 수원에서 친구 자가용으로 이동 현장에 9시경 도착해 10시부터 시작 된 농다리

축제를 보면서 점심식사도 농다리 행사장에 마련 된 임시 식당에서 파는  먹기 좋게 만든

맛좋은 김밥이 가격도 비싸지 않은데 차가운 생수도 써비스 해 주어 진천에서 충청도의 인심을

느낄 수 있었는데 점심 식사가 현장에서 해결되어  하루 종일 진행 된 행사를 지켜보았다.

 

이번 축제는 천년의 신비와 역사를 담은 뛰어난 문화유산인 농다리를 소재로 생거
진천 농다리축제가 지난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천년의 세월, 초롱길과 소통
하다”란 주제로 진천군 문백면 농다리에서 열린 행사다.

 

지난 2000년 8월 처음 개최 된 이후로 올해 12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농다리 축제는
매년 친천군민과 많은 관광객들에게 진천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가 되어 소문을 듣고
8월26일 마즈막 행사일에 가 보았다.

 

3일깨 되는 날에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다는 사진 촬영대회가 있어서 관심을 가지고
함께 출사를 다니는 지인들과 아침일찍 서둘러 행사장에 가 보니 일반 관람객보다
다양한 기종의 카메라를 들고 사진촬영대회에 참석한 사진 작가들이 많이 보였다.

 

경치 좋고 멋진 행사 모습을 찍으려고 사진가들의 자리 다툼이 심할정도인데 블상사
는 다행이도 없어 우리 일행도 조금 일끽 현장에 도착했기에 좋은 자리에서 사진을 담을 수 있었다.

인터넷에 공개 된 자료에 의하면 농다리 축제는 진천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의
중요성과 조상들의 슬기로움을 알리려고 매년 열리는 농다리 축제다.
 
농다리는 고려 초기에 놓여져 1천년의 신비를 지닌 국내 유일의 돌다리로 지방 유형문화재 제28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는 「생거진천」의 귀중한문화유산으로 총길이 94m 폭 3.6m 교각의 두께가 1.2m이며

교각과 교각의 사이는 0.8m로 자주빛 자연석을 그대로 쌓았음에도 견고하여 장마가 져도 다리위로 물이

흐르도록 설계되어 1000년의 세월에도 유실되지 않는 축조기술이 매우 뛰어난 유산임을 알 수 있다.

 

 

▲ 전국에서 모인 사진작가들 표정이 진지하다

 

 ▲ 농다리의 전체 모습을 담아 보았다

 

▲ 사진작가들에게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잇다

 

▲ 뒤로 인공 폭포수가 보이는 농다리위에서 사진 촬영모습

 

▲ 나이가 년로하신 모델이 연길르 잘 해 주셨다

 

▲옛날에 낙시로 고기잡는 모습을 재현

 

▲ 노령위 어른 한분이 고기잡는 모습을 재연하셨다

 

 

▲임연 장군 행렬들이 농다리 위로 들어서고 이;ㅆ다

 

 

 

▲ 임연장군 행렬모습을 재현해 보여 주었다

 

▲가족들이 농다리 건너기 대회에 참가 모습

 

▲ 열성적인 작가 한사람 사진 촬영 모습이 진지하다

 

▲ 사진 작가들과 구경하는 사람들 모습 

 

▲ 좋은 사진 작품을 만들려고 물속으로

 

 

▲ 상여꾼들이 농다리로 내려오는 모습

 

▲상여메고 농다리 건너 가는, 모습

 

 

 

 

▲ 행사를 마치고 들어가는 상여꾼 일행들 모습

 

옛날 우리가 어릴적에 많이 보아오던 꽃상여 사람이 죽으면 동네 장정들이 시신을 넣은 꽃상여를 메고

 깊은 산중이나 양지바른 산속에 묘를 쓰고 죽은 시신을 묻어 죽은 사람의 묘를 만드는게 장례 방법이다.

 

시대가 지금은 많이 변해 지금은 화장 밥법을 택해 화장터가 도심 가까이 많이 생겨나 화장해서

납골당에 죽은 사람 뼈가루를 에쁜 납골단지에 넣아 납골함에 보관하는 방법이 성행하는데 지금은

힘든 일을 안하려고 하는 시대이기에 옛날처럼 상여메고 가는 길이 험하고 길이 좁아도 상여를 운반

시신을 묻는 관습은 보기 힘들게 되어 오랜만에 상여를 메고 가는 모습에서 옛  추억이 생각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