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명이 만나 본 강창희 국회의장 박병석 국회 부의장과 내빈들

 

▲ 강창희(右) 국회의장님과 박종명

 

지난 9월12일 오전 11부터 서울 세종로에 있는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충청향우회 중앙회
(총재 곽정현)주관으로 강창희 국회의장(새누리당 ),박병석 국회부의장 (민주통합당)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인으로서 국회 의장과 국회 부의장 취임을 충청인들 400여명이 모여 두분을 축하하는 행사가 있었다.   

 

▲ 박병석 국회부의장님과 박종명

 

 

▲ 김현욱 전 국회의원님과 박종명

 

▲ 행사전 대기실에서 기념사진

 

▲ 국민의례 모습

 

이날 행사는 충청향우회 류근창 전 명예총재에 의한 개회선언에 이어 국민의례가 있었고, 이어 정종택

명예총재께서  주요 내빈소개와 이병홍 공동대표에 의한 충청향우회 임원과 각지역 임원들 소개가 있었는데

아쉬운점은 매번 행사에 내빈 소개가 너무 길어 행사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이 지루함을 느껴 아쉬운 생각이 든다.

 

▲ 충청향우회 류근창 전 명예총재에 의한 개회선언

 

▲충청향우회 중앙회 정종택 명예총재의  주요 내빈소개

 

▲ 인사말 하시는 충청향우회 중앙회 곽정현총재님

 

이어서 곽정현총재님 축사에서, “우리 충청도에서는 세종시의 출범과 오송 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특히 1948년 우리나라 제헌국회가 개원된 이래 64년만에 충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강창희 의원께서 국회의장에 취임하셨을 뿐만 아니라 박병석 의원께서 국회 부의장으로

함께 취임하심으로써 충청인들의 긍지와 위상을 높여 자부심을 갖게 해 주셨다고 축하의 말씀을 하셧다.

 

한편 지금 한화그룹 통수 김승연회장님이 옥중에 게신데 회사차원에서도 큰 사업을 게약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한화그룹 총수가 필영한 시점에 그동안 충청인으로 충청향우모임에 고문으로 각별한

협조를 해 오신 김승연회장님이 출소하도록 청원을 내달라고 충청향우회차원에서 벌아고 있단다

 

서명운동에 꼭 동참해 달라고 간곡하게 부탁하시는 말씀도 있었는데  내 개인 생각에도 그동안 기업을

운영해 오시면서 많은 사람들이 생계를 이어 온 공로를 인정해서라도 구속보다는 벌금형으로 대체하여

한국의 재벌기업 한화그룹이 기업 운영에 차질이 없게 해 주는 선처를 개인으로서도 부탁하고 싶다

 

   ▲ 곽정현총재께서 강창희국회의장 및 박병석부의장에게 축하패 및 꽃다발 증정.

 

▲우로부터 강창희 국회의장 곽정현총재  박병석 국회부의장 기념촬영

 

▲ 정우택 새누리당최고의원 축사모습

 

 정우택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올해 우리의 충청도에서  두분이 국회안에서 주액을 맡게되어 영광이라고

하면서 강창희 국회의장님은 6선의원으로서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로 앞으로 많은 활동을 기댜한다고 하고

박병석 부의장님은 작은 등소평이라고 비유하면서 이제까지 국회에서의 활동이 대단한 분이라고 소개했다.

 

▲ 민주통합당 양승조 국회의원 축사모습

 

민주통합당 양승조의원은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를 대신해서 축사를 하였는데,
“국회개원이후 충청권출신 첫 국회의장으로 선출되신 강창희국회의장님과 박병석
부의장님께 충청인의 한사람으로서 두분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 새누리당 강창희 국회의장께서 답사 모습

 

 “충청향우회 곽정현 총재님을 비롯한 고향 선배님들 그리고 향우회원님들 반갑고 고맙습니다.

 

오늘 여러 선배님들로부터 축하의 말씀과 더불어 나라와 지역을 위해 많은 일을 해달라는 덕담을.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들었습니다. 그 은혜를 갚기위해 앞으로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통합민주당 박병석 국회부의장 답사모습

 

박병석 부의장님은 우리 충청이 국토의 중심으로 도약하고 있기에 더 많은 희망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어떤 자리에 있느냐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직을 어떻게 수행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국회부의장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항상 국민과 역사 앞에 책임을 지는 자세로 일하겠다”고 말했다.

 

 

▲이선우 부총재의 충청인들의 구호제창 모습

 

이선우 부총재의 충청인들 구호제창은 힘이 넘치고 유모어가 있어 즐거움을 준 순서였다

 

▲ 축가를 부르는 모습

 

이날 축가로 ‘축배의 노래’를 곽정현총재,강창희의장,박병석부의장이  성악가와 2명이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불렀다. 

 

▲좌로부터 이병홍 춤남도지부회장  안상수 전 인천시장 곽정현총재 기념촬영

 

 

▲ 김현욱 윤석민 전 국회의원님 기념촬영 

 

▲ 박병석 부의장님과 기념촬영

 

 

▲ 사회자 박영웅 전 KBS 원로 아나운서

 

▲축하 내빈들이 축하 케잌 절단모습

 

▲행사장에서 축하 공연을 한 성악가들 모습

 

▲ 박병석 국회부의장님과 기념촬영

 

▲ 행사에 참석한 김석현 박종명 김만기 지인들과 기념촤령

 

 ▲간창희 국회의장과 내빈들 기념촬영 모습

 

▲ 대기실에서 만나뵌 강창희 국회의장님과 기념촬영

 

나는 그동안 박희태 전 국회의장도 세종문화회관에서 행사시 한번 만난적이 있었지만 그 당시는

경호가 심한 것 같아 접근하기도 힘들게 생각 되었었는데 이번 강창희 국회의장님은 충청인들에게

너무나 많은 인기가 있어서 그런지 충청인들과 기념촬영 하는 시간이 10여분이 넘게 이어졌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사진촬영을 하면서도 짜증내지 않고 재미있게 사진을 담는 그분의 모습에서

통합 민주당 박병석 부의장님과 다정한 모습을 함께 지켜보면서 앞으로 국회도 대립의 양상을 그만

보여주고 때로는 화합해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는 19대  국회로 거듭날 거 같은 기분이 들었다

 

 

▲곽정현총재 김을동 국회의원 인기가 많았다

 

▲박병석 국회부의장님과 다시한번 기념촬영

 

박병석 국회 부의장님은 인터넷 검색을 해 보고 갔는데 바쁜 의정생활에도 자신의 뉴스를 생산하는

멋진 믈로그가 잘 되어 있기에 자주 들어 가 앍어 보면서 더 관심을 갖게되었 꼭 만나고 싶었었다.

 

많은분들과 기념사진 요구에 싫은 기색 하나도 안보이면서 충청인들과 함떼 하시는 모습에서 잠시

국회부의장이란 직책을 잃어 버릴정도로 너무 편하게 대해 주는 모습에서 인간적인 정을 느꼇다

 

카메라 조정이 잘못 되어 사진을 두번이나 요구 어렵게 담은 사진이라 추억이 생긴 사진을 보면서

앞으로 행사장에서 혹시라도 다시 만나게 되면 나로서는 부의장님이 더욱 더 반가워 질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