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경필 국회의원과 박종명
박근헤후보가 방송출연 시민대표단의 인터뷰에 응했던 프로를 보면서 앞으로 많은 기대가 되는
일들이 많을 거 같은 느낌이 들어 나의 느낌을 좀 이야기해 보려 한다.
▲ 박근혜 대통령 후보 모습(방송화면에서)
▲ 지지를 호소하는 박근혜 후보 모습
▲ 질문에 대답하는 박근혜 후보 모습
오늘 어제 방송 토론의 반응을 보기위해 인터넷에 들어가 보니 내가 보았던 느낌과 전혀 다르게
이해한 사람들의 글이 많이 올라와 있다.
대충 내용을 보니 짜고친 고스톱 같은 느낌이라고 하면서 사회를 본 송지헌 아나운서까지 싸집아
박근혜 후보를 공격하는 글들이 대세다.
나는 전혀 다른 반대의 느낌을 가지고 보았는데 보는 관점에 따라 같은 방송 내용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는게 우리 사회의 현실 같은 느낌이 든다.
나처럼 나이든 세대가 보면 오히려 날카로운 질문이 부담도 가고 했는데 송지헌 아나운서가 보호해 준
것처럼 말하는데 중도에서 냉정하게 진행을 하다 보니 보는 사람 관점에 따라 그런 느낌도 들었나 보다.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실천을 하겠다는 공약들의 내용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들으니
나의 판단으로는 실천 가능성 있는 공약들로 보이는 내용들이 많아 기대가 많이 된다.
나는 오늘 박근혜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이 글을 쓰는 입장은 아니다. 좀더 냉정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의 올라 온 몇사람의 글들을 읽어보고 이 글을 쓰고 싶은 마음에서 이 글을 쓴다.
세상 만사가 자신의 느낌대로 상대방의 모든 말이 들리는게 정확한 표현 같은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내가 듣기에는 박근혜 후보의 말은 진정성이 보였고 자신이 대통령이 되기위해 감언
이설로 하겠다고 실천 불가능한 공약을 남발하는 느낌은 안든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대학생들의 등록금도 반값 등록금 약속을 하고 그 약속울 지키기 위해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데
가능성 있는 방법이라고 나는 이해가 되고 어려운 사람들 부채 탕감도 가능한 방법을 제시했다.
11월 27일 낮에 시간이 있기에 수원 화홍문 앞에서 수원천 자전거 도로를 따라 걸어 가던 중 지동
시장 근처에 도착하니 대통령 선거철이라 그런지 확성기를 통해 문재인후보 지지자들이 선거
운동을 펼치고 있기에 일부러 다리위로 올라가 지동교위에서 잠간 들어 보았다.
그런데 지동교 위에 있는 사람이나 지나가는 사람들이 관심이 없는 듯 선거 운동원들만 열심히
문재인을 외치고 있기에 사진 몇장 담고는 그자리를 떠나 늦은 점심을 먹으러 식당에 갔다.
식사를 하고 식당을 나와 지동교쪽으로 나오니 이번에는 새누리당 선거용 자동차가 보이고 수원
팔달구 지역구 남경필 의원이 자동차 위에서 박근혜 후보를 지지해 달라는 유세가 있었다.
박근혜 의원의 이제까지 살아 온 인생 역정을 설명하면서 무슨 재물 욕심을 가질 이유도 없는
준비 된 후보 그분과 남경필 의원도 열심히 할테니 이번 선거에 새누리당을 밀어 달라고 한다.
그동안 안철수 후보가 지적해 온 정치 쇄신도 하고 가난한 사람들이 잘 사는 우리나라를 만들
고져 박근헤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하는 내용이다.
젊은 나이에 남평우 전 국회의원이신 아버님의 후광을 업고 지역구 국회의원이 된 남경필
의원은 이제는 19대 국회의원으로서 이제 3선 의원으로 새누리당 최고위원이다.
가끔씩 각종 행사장에서 남경필 의원을 만나 보면 아직도 소년처럼 동안 모습을 보여 주는데
정치인 남경필 의원 그는 앞으로 나라의 큰일을 맡아 할 인물처럼 훌륭해 보인다.
나는 수원에 살면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남경필 의원을 보면서 이번 선거에서 박근혜 후보를
지지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 가면서 지지호소를 할적에는 그의 인기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이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함께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의 인기를 실감했다.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아쉬움은 세대간의 느낌이 너무 다르다는 느낌을 많이 받고 있는게 걱정이다
지난 노무현 정권 시절 부동산 시세와 등록금 인상이 배로 올랐는데 그 책임을 모르는 세대가 너무 많다.
나이 든 보수들이 걱정하는 일이 그 이유다. 진보가 나빠서 하는 이야기가 아니고 지난 정권 위정자
들이 너무나 많은 실정을 거듭해서 그 당시는 부동산이 올라 부자가 된 사람들도 많이 생겨 나 자신
도 그때 부자처럼 생각하고 살았는데 그 후유증이 너무 심한게 오늘의 현실이다.
이와같은 실정은 이제는 되풀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 나이 든 보수 세대들이 걱정하고 그동안 삶의
과정에서 얻은 산지식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급격하게 변회를 요구하는 진보 정당
관련자들의 하는 이야기나 행동들이 조금은 아쉽다는 느낌이 든다.
나는 나이가 65세가 넘었지만 보수도 아니고 그렇다고 진보도 아니다. 오직 걱정하는 마음은 우리들
후손들이 잘 사는 모습을 보기 위해 걱정하는 이유가 하나다.
보릿고개 시대에서 이제는 먹을게 남아 살이 찌는 걸 걱정하는 부자 나라가 되고 보니 젊은 세대
들이 나이 든 새대들의 생각을 고리타분 하게 생각 하는게 문제 같다.
나이는 들었지만 판단력은 삶의 경험에서 나오기 때문에 젊은 세대 보다는 신중하게 하기떄문에
실수가 적을 거 같은 생각이 든다.
남경필 의원 세대는 양쪽을 대변할 수 있는 세대라 생각이 되기에 오늘 그의 후보지지 연설을 들으
면서 남을 비방하는 이야기도 없고 안철수 전 후보가 주장했던 이야기까지 옳다고 전제한 뒤에 앞으로
새누리당에서 정책으로 입안 바꾸어 보겠다는 이야기에 동감이 가기에 그를 소개해 본다.
오는 12월 대선에서 온국민들이 올바른 판단을 해서 후손들이 더 이상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적은
공정한 사회가 되기를 기원하면서 나이 든 우리세대 생각들을 조금 정리해 보았다.
▲ 유세현장 자동차 위에서 연설하는 남경필 의원 모습
▲ 남경필 의원 이야기를 듣는 시민들 모습
▲ 박근헤 후보 지지를, 호소히는 남경필 의원 모습
▲ 아주머니 한분이 남의원을 만나 무척 반가워 하신다
▲선거 유세를 마친 남경필 의원과 박종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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