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나기 힘든 분들 ★

박종명이 만난 중견탤런트 송기윤 이사장과 청명회 김만기 회장

종명이 2012. 12. 22. 16:35

 

 

▲ 송기윤 이사장(左) 박종명 언론봉사자

 

지난 12월20일 서울 도곡동 지하철역 4번출구에서 가까운 군인공제조합 빌딩에세
충북청명화 모임에 송기윤 탤런트협회장이 온다고 해서 만나려고 일부러 가 보았다.

 

그날 행사장에서 6시 조금넘어 도착한 사단법인 중소기업을 돕는 사람들 모임 송기윤 이사장

은 지난 번 대선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후보를 많은 연예인단과 함께 지지하기도 했다.

 

 

▲ 박근혜 대통령후보 유세장에 참석한 연에인들 (수원 지동시장 유세장에서)

 

 

박 캠프에서 대선 기간 동안 박 당선인을 지원했던 문화홍보단에서 중견 탤런트 송기윤
이사장이 단장을 맡고 있는 누리스타는 가수 현미, 현철, 설운도, 김세레나,배우 심양홍,
전원주, 선우용녀, 송재호 등을 주축으로 가수 이주노, 개그맨 심현섭, 김정렬, 황기순,
탁구선수 유남규 정현숙 모습들이 대통령 유세장에서 얼굴을 보였다.

 

행사장에서 만난 송기윤 이사장과 기념사진을 찍고나서 궁금한 점을 물어보려고 하니
행사장 분위기가 엄숙해 곤란하기에 집에 와서 전화로 물어보았다.

 

증평이 고향인데 내가 음성군에서 태어났다고 하니 잘 아는 음성군수가 부탁해 음성군
명예 군수를 했었다고 자랑도 했다.

 

이제까지 대한민국 탤런트 협회 회장과 한국방송 실연자 협회 이사장을 맡아 일하다가
차기회장들에게 넘겨주었다고 하면서 현재는 사단법인 중소기업을 돕는 사람들 이사장
으로 사회봉사를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번 대통령선거 유세중에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를 위해 유세장에서 연설도 하고 도와
주기도 했는데 정치에도 뜻이 있느냐고 물으니 아니라고 겸손한 대답을 했다.

 

요즘도 방송을 통해 주일마다 얼굴을 보게 되는데 내가 젊을적에는 유명한 연기자이기에
꼭 한번 만나 보고싶어서 이번에 찾아가서 만나 본 중견탤런트 송기윤 이사장은 예의 바른
모습이 처음 만나 보았는데도 같은 고향의 정감이 느껴졌다

 

 

 

▲ 지난 5월 이명박 대통령 표장장을 받는 송기윤 이사장(인터넷 참조사진)

 

지난 5월에는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사단법인 중소기업을 돕는 사람들 모임 이사장으로
2012년 5월13일 중소기업 중앙회에서 열린 전국중소기업인대회 시상식 중소육성 공로자
로 선정되어 이명박 대통령 표장을 받기도 했다.

 

회원들이 탤런트와 코미디언 가수등 80여명이 동참해 대한민국 중소기업중 기술력과 아이
디어는 있지만 자금 부족으로 광고를 못하는 중소기업을 도와주는 일을 한다고 한다.

 

 

▲ 행사장에서 송기윤 이사장 모습

 

 

▲ 청명회 김만기 회장

 

회장을 맡고 있는 김만기 회장은 그동안 친목단체로 운영되어 오던 충북청명회를 사단법인으로

만들기 위해 창립총회 행사에서 회원들에게 협조를 당부하는 김만기 회장도 만나 보았다.

 

충북청명회 모임에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님과 정종택 전 장관, 이시종 현 충북지사와

전 충북지사 정우택 현 국회의원등 현,전의원들과 장차관 각분야 대표들이 회원으로 가입한 충북을

위한 모임인데 나는 박석동 수석부회장 초청으로 이 모임에 참석해 보았는데 사단범인으로 만들어

고향 충북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법인이 되면 지금보다 더 많은 좋은일을 할 수 있다고 한다.

 

 

▲ 송기윤 이사장과 같은 좌석 회원들과 기념촬영

 

 

▲ 김만기 회장이 사단법인에 대한 취지를 설명

 

 

▲ 정우택 의원, 송기윤 이사장 (中) 박종명 언론봉사자

 

 

▲ 정우택 국괴의원의 인사말 하는 모습

 

 

▲ 회원들과 기념촬영 모습

 

 

▲ 청명회 신광성 전임회장과 기념촬영

 

 

▲ 저자 이보규 강사로 부터  책을 선물받고

 

 

▲정우택 국회의원과 청명회 박석동(左) 수석부회장

  

 

▲ 송기윤 이사장과 박종명 언론봉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