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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명이 63빌딩 충청향우회 중앙회 신년하례식장에서 만난분들

종명이 2013. 2. 17. 17:09

 

 

▲ 자랑스런 충청인으로 선정 수상한 강화자 베세토오페라단장과 박종명

(참고로 강화자 오페라단장은 지난해 제4회 대한민국 오페라대상에서 삼손과 데릴라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월 15일 오후 6시 충청향우회 중앙회(총재 곽정현)는 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여의도 63빌딩 2층 대연회장에서 열린 충청향우회 신년교례회에 초대받아서 참석해 보았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행사장을 갔는데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 역에서 하차해 출구로 나가니

63빌딩이 보이기에 걸어서 가까운 거리같아서 걸어 가 보니 실제거리가 먼거리였다.

 

길을 헤매다가 행사장에 조금 늦은 시간 6시20분에 도착하니 이미 행사전 축하무대가

진행되어서 초대된 충청인 출신 가수들의 공연이 진행되고 있었다.

 

요즘 인기가 한창 오르고 있는 노래제목 도대체를 부른 가수 정선희 목계나루를 부른
가수 연서의 노래 부른 모습이 보였다.

 

행사장에는 강창희 현 국회의장과 박병석 국회부의장 양승조 이인제등 충청인 출신
국회의원들과 류근창 정종택 윤석민님등 원로 정치인들이 많이 보였는데 행사장은
초청인원 400여명이 넘어 빈자리가 없을정도였다.

 

식전행사가 끝나고 순서에 따라 행사가 진행되었는데 참석한 내빈들 소개가 전년도에
비해 짧은 시간에 간단하게 소개되어 이번에는 지루함이 적어 좋아보였다.

 

이어서 2012년도 충청향우회를 위해 수고한 이병도, 장두한님등 각지역 향우 33여명
곽정현 총재로부터 감사패를 받는 순서가 있었고 또한 자랑스런 충청인으로 강화자
베세토오페라단장을 선정하고 자랑스런 충청인 상패와 함께 부상을 전달했다.

 

이어 감사보고와 내년도 계획된 사업에 대한 보고와 의안처리가 순조롭게 진행되어서
모든행사가 빨리 끝나고 국회의원등 몇분의 축사에 이어 곽정현 총재는 충청향우회의
기본정신인 나라사랑·고향사랑·향우사랑의 실천을 강조했다.

 

곽정현 총재는 오늘 행사에 국회의원들이 30여명이 넘게 참석을 했다고 자랑하시면서
충청인들이 더욱 더 단합해서 현재 각 시도별로 수도권 학생들을 위해 경제학사 등을
설립·운영하고 있는데 대전과 충남지역만 아직 엾는데도 학사건립을 추진하지 못하고

있다고 재향과 출향인들의 마음을 모아 조속히 실천을 하자고 다짐하기도 했다.

 

나로서는 이모임에 몇년을 참석해 보니 충청인들의 모임은 참석해보면 곽정현총재님
이하 각분야 부총재들의 단합된 모습을 보게 되는데 다른 어느 도민들 보다도 단합
된 모습을 보면 요즘에는 충청인으로서 긍지를 느끼게 되어 고향생각을 갖게해 준다.

 

이번에 18대 대통령 선거에도 한마음이 되어 단합 된 모습을 보여준 계기가 되었는데
그동안 멍청도라는 이미지가 세종시가 생기면서 대한민국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수 있는
충청도가 된 느낌에서 요즘에는 더욱 더 긍지를 갖게되는 충청도민들이 된 기분이 든다.

 

 

식전행서 공연모습

 

목계나루를 부른 가수 연서

 

▲ 인기가수 연서와 기념촬영

 

도대체를 부른 인기가수 정선희와 기념촬영

 

▲ 행사시작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는 내빈들 모습

 

▲ 곽정현 총재님과 자랑스런 충청인상을 수상한 강화자 단장

 

▲ 감사패를 받은 수상자들 단체사진(1)

 

▲ 곽정현 총재로부터 감사패를 받는 수상자들 모습

 

▲ 감사패를 받은 수상자들 단체사진(2)

 

▲ 축사를 하시는 곽정현총재님 모습

 

▲곽정현총재 강창희 국회의장 장두한 부총재 윤석민 부총재님 기념촬영

 

▲충청인 구호를 제창하는 이선우 수석부총재

 

무대위에서 축하 시루떡을 절단하는 내빈들 모습

 

 

▲ 안상수 전 인천시장, 강화자 단장

 

▲ 감사패 수상자 장두한 부총재와 상패

 

전 KBS 아나운서 박영웅님이 사회를 보았다

 

단장의 수상을 축하해 주러 온 오페라단 일행 기념촬영

 

가수 정선희 김정원 기념촬영

 

참고로 가수 김정원은 탈북인으로 강의도 하는 유명한 탈북강사겸 가수로 활동을 하고 있다.

 

▲ 행사후 지인들과 단체 기념촬영도 하고

 

▲윤석민 부총재님과 곽정현총재님이 행사에 수고한 요원들과 기념촬영

 

 

63빌딩 2층 대연회장 행사장이 빈자리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