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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향우회중앙회 산악회 산행 유명산을 다녀와서....

종명이 2014. 7. 6. 12:48

 

▲ 충청향우회중앙회 오장섭 총재와 박종명 기념촬영

 

지난 7월 5일 충청향우회중앙회 산악회는 가평에 있는 유명산 산행에
충청향우회중앙회 오장섭 총재를 비롯 정종택,곽정현 전 총재님들과
윤석민 이관용 공동대표등 많은 내빈들과 향우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산행에는 서울및 경기도와 강원도에서 각 지역에서 출발했는데
나는 양재동 서초구청앞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이용 다녀왔다.

 

중앙회 임원들이 탑승한 1호 차량에는 오장섭총재를 비롯한 주요 임원
들이 탑승 함께 동행 하였는데 오장섭총재와 이어 윤석민공동대표등
주요임원들의 간단한 인사말씀이 있었다.

 

신한철 산악대장의 일정 소개와 이선우 공동대표의 버스 탑승 임원들
소개를 재미있게 사설을 붙여 소개해서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충청향우회 오장섭 총재 인삿말 모습

 

10시 조금지나 가평 유명산 국립자연휴양림 행사장에 도착해서 산행전
간단한 식전 행사에서 오장섭총재는 참석한 모든회원에게 바쁘신데도
수도권과 각 지역에서 많이 참여해 준데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

 

신임 총재로 앞으로 충청향우회중앙회를 자신이 잘 이끌어 가겠다는
포부를 말하면서 충청향우회중앙회가 나라사랑.고향사랑,향우사랑을
하면서 향우 서로 화합 친목을 나누는 충청향우가 되어달라고 했다.

 

 


 

그리고 가평군수를 대신하여 가평군청 과장(가평 향우회장)이 환영

인사와 가평잣으로 만든 막걸리 200병을 후원해 주기도 했다.

 

의식행사를 마친후 산악대장에 의한 안전산행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들은 후 산행을 시작 유명산(862m)을 오르기 시작했다.

 

우리일행은 정상을 가려고 한시간정도 오르다 하산하는 등산객에게 물어
보니 아직도 한시간 더 올라야 정상에 도착한다는 말을 듣고는 하산
내려 오면서 유명산 계곡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면서 내려왔다.

 

하산을 하니 ‘명산쉼터가든"식당에서 점심으로 산채비빔밥과 가평잣
막걸리등을 제공 향우들끼리 즐거운 식사시간을 가졌다.

 

식후에 나는 다시 게곡을 찾아 올라가서 발을 담구고 피로를 풀었는데
무더운 날씨라 그런지 시원함이 한여름 무더위를 싹 잊게 해 주었다.

 

지난번 산행시 있었던 각지역 향우들의 노래자랑등이 생략되어 오후 3시
경에 유명산 행사장을 출발 4시반경 서울에 도착하여 해산 집으로 왔다.

 

세월호 여파로 사회적인 분위기 침체로 인해 그런지 아니면 무더위에

휴가철이라 그런지 지난번 행사떄보다 많은 향우들이 불참했는데 참고로

충청향우회 산행은 홀수달 첮번째 토요일 산행이니 참조하기 바란다.

 

▲버스 1호차 탑승 이뭔들 단체사진총재단 기념촬영

 

▲충청향우회중앙회 오장섭 총재와 명예총재,공동대표, 자문위원들

 

▲ 충청향우회중앙회 임원들과 기념촬영 모습

 

▲ 충청향우회 여성임원들과 기념 단체사진

 

▲ 등산전 행사중 무대위 모습

 

▲ 이화영 산악회 수석부회장 내빈소개

 

▲유명산 정상에 갈려고 행사에 불참해 일부만 보였다

 

▲충청향우회중앙회 이선우 공동대표 충청인의 선서모습

 

▲ 신한철 산악대장의 산행시 주의할점 안내

 

노원구 향우회 임원들과 기념촬영

 

▲ 오장섭 총재와  노원구의회 김승애 의장 기념촬영

 

김승애 의장은 노원구에서 3선 의원인데 이번에 노원구 구의장에 선임되었다고

하기에 충청향우회중앙회 오장섭 총재와 기념촬영을 해 보았다.

 

▲ 그늘을 찾은 임원들과 향우 모습

 

▲ 예쁜꽃이 유명산 계곡옆에서 보였다

 

▲유명산 정상을 바라만 보고 하산했다

 

▲계곡이 너무 아름다워 보였다

 

▲계곡이 너무 아름다워  쉬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 예쁜꽃이 유명산 계곡옆에서 보였다

 

▲유명산 둥산로가 그늘진 곳이 많아 시원했다

 

▲오장섭 총재아 함께 동행한 임원들

 

▲ 하산을 해서 식당에 줄을서서 배식받는 모습

 

▲익사사고발생지역 표시가 걸린 출입제한 줄도 보였다 

 

▲계곡에는 가족들 유영객도 많이 보였다.

 

▲ 임원들에게도 무더위 아이스크림이 인기가 좋았다

 

▲ 행사장에서는 오락도 즐기는 팀들이 보였다

▲ 유명산 휴양림 주차장 모습

 

▲버스에 오르기전 유명산 식당에서 간단하게 한잔하면서 기념촬영

 

▲셀프카메라로 작동 박종명 모습도 담아 보았다

 

이번 산행에서 유명산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는데 매표소 직원에게

우리일행이 700여명 가서 드나 드는데 일반 관람객들을 정확하게 알아

보고 입장료 1000원씩을 받기에 너무 신기해 물어보니 보면 안다고 한다.

 

유명산 자연휴양림에는 가족 연인단위로 쉴 수 있는 숙박시설이 있는데

인터넷 예약으로 받고있다면서 인기가 좋아 일찍 서둘러야 예약도 가능

하고 예약후 추첨에 의해 선정이 되는데 유명해져서 인기가 좋다고 자랑했다.

 

유명산 안내 책자를 보니 유명산 국립자연휴양림 시설을 실비제공 가격이

비싼편이 아니라 꼭 한번 찾아 직접 이용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