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나기 힘든 분들 ★

고 박정희 대통령 35주년 추도식 현충원에서 만난 이승윤 나경원.황우여 한광옥 윤석민 박계천 내빈들

종명이 2014. 10. 27. 12:00

 

 

▲ 지난 보궐선게 당선 된 나경원 의원과 박종명

 

몇달전 치루어진  보궐선거에 동작동에서 출마 국회의원에 당선된 나경원

 의원 모습이 보이기에 행사후 축하 인사도 할겸 만나 기념촬영을 해보았다.

 

2년전 서울시장 보권선게에 입후보 해서 낙선된 후 모습 보기가 힘들었는데

이번에 다시 보니 정치인으로 왕성하게 활동했던 옛날 모습이 보여서 좋았다.

 

▲동작동 현충원 추도식 행사장 모습.

 

지난 10월 26일 오전 11시부터 동작동 국립 현충원에서 올해 고 박정희
대통령 서거 35주기 추도식이 거행되었다.

 

행사 전날 상록포럼 지인으로부터 참석해 달라는 전화를 받고 서둘러서 

30분전에 도착했는데 이미 행사장은 추모인파로 가득했다.

 

▲유족석에 보이는 신동욱(左) 공화당 총재모습

 

10분 늦게 11시 10분에 행사가 시작되었는데 유가족석에는 박정희 대통령
직계 자손들 모습이 한사람도 안보이고 사위 한명만 모습이 보였다.

 

박근혜 대통령은 대통령 신분으로 민간 주최 행사에 참석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판단에 따라 이번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한다.

 

박 대통령 동생 근령씨와 지만씨도 참석하지 않았다. 지만씨는 수일 전에
현충원을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는 황우여 교육부 장관, 새누리당 이인제 최고위원과 나경원
의원,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 등이 참석 정관계 인사와 시민 등 5천여명
이 참석한 가운데 추도식이 열렸다.
 

 

▲ 유근창(左) 김용환 원로님들

 

▲ 김종호(中) 권해옥(右) 전의원님들

 

▲ 조용직(右) 전 의원님 모습

 

객석 앞줄에는 박정희 대통령 재임시 함께 국정에 참여했었던 낮익은 원로
모습들이 많이 보엮는데 년세가 90이 넘은 박정희 대통령과 육사 동기생인 유근창

전 원호처장 모습도 보이고 김용환 전 장관 권해옥 헌정회 사무총장, 김종호,

윤석민, 조용직, 현경대 전 의원들 모습도 보여 객석으로 직접 찾아 가서 인사를 드렸다.

 

 

이승윤 전 경제부총리 추도사 모습

 

추도사가 무척 길었는데 그 가운데 현실을 직시해 박정희 대통령 시절

나라 경제를 부흥시킨 고 박정희 대통령을 추모하면서 현 박근혜 대통령

께서 국정운영에 도움을 주시라고 기원하는 내용이 나도 동감이 되었다.

 

▲유족 윤석민 전의원 이승윤 전 경제부총리와 기념촬영


추도식은 식순에 의해 진행되었는데 함명수 추도위원회 집행위원장 식사에
이어 이승윤 전 경제부총리와 김홍래 성우회 회장의 추도사에 이어 고
박정희

대통령의 생전에 연설하시는 육성 녹음을 듣는 시간도 있었다.

 

 

▲ 행사장에 참삭한 내빈들 모습 

 

▲ 박계천 박정희 대통령 정신문화선양회 회장과 기념촬영

 

몇차례 현충원행사장에 가면 총괄 진두 지휘를 하기에 궁금했는데 이번에

함께 기념사진을 담아 소개하려고 검색해 보니 박정희 대통령 정신문화선양회

회장으로 박대통령에 대한 일을 많이하기에 자세한 뉴스가 있어서  소개한다

 

박계천 회장 인터뷰 뉴스를 보려면 아래 주소로 들어 가 보시기를....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olivedott&logNo=100201452371

 

 

 

▲ 나아가 많은 로님들 모습이 많이 보였다

 

행사장에서 아쉬운 모습은 박정희 대통영을 모시면서 함께 나라 걱정을 하던
원로님들이 나이들어 90이 넘은 분들 모습도 보이는데 식사 추도사가 시간이
너무 걸리다 보니 천막 파라솔이 있었지만 앞줄은 햇빛에 그대로 노출되어 힘든

원로님들 모습을 보니 내년부터 주최측에서 조금 생각해 볼 문제 같았다. 

 

 

▲앞줄은 햇빛에 노출되어 행사시간 원로들이 힘들어 보였다

 

▲고인에 대한 묵념을 하는 모습들

 

▲ 행사장  유족석 모습

 

행사장에서 이색적인 모습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사위이자 박근혜 대통령의
제부로 잘 알려져 있는 차녀 박근령씨 남편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도보단식’
글씨가 적힌 등산복 차림으로 유족석 맨앞줄에 보여 검은 상복일색인 행사장
분위기와 너무 다른 복장이 눈에 확 보였다.

 

▲ 유족들과 참배하러가는 신동욱 총재 복장이 이색적이다.

 

 

▲ 묘소에 참배하러 가시는 윤석민(左) 유족과 이승윤(中) 전 경제부총리 모습

 

이어서 묘소 참배순서가 진행되어 유족들 참배에 이어 내빈들과 추모객들의
묘소 참배가 오래도록 이어졌고 모든 행사가 끝났다.


 

▲ 옷에 안전한 대한민국 도보단식 글씨가 보인다

 

신동욱 총재를 직접 만나 보고싶어 기다리다 참석한 국회의원들 사진을 촬영

하느라 분주하다 보니 벌써 아래로 내려가서 만나 보려고 내려가다 너무 멀게  

내려 갔기에 중간에서 회원들 사진만 담고 일행들이 있어 다시 올라갔다.

 


▲좌로부터 현경대 한광옥 황우여 세분 기념촬영해 보았다

 

▲ 유족인 윤석민 전 의원 부자 모습도 보였다

 

▲행사장 한편에 액자가 보여 기념촬영 인파가 많이 보였다

 

▲커피를 한잔 얻어 마시고 고마워서 봉사요원들 단체사진을 담아 주었다.

 

주최측 추산 5000여명이 모인 행사장에서 커피나 녹차 음료수를 제공하면서

각지역에서 참석해 봉사 활동을 열심히하는 모습을 보면서 몇시간 행사 중

목이 마르고 갈증을 많이 느끼는데 뜨거운 차가 그 맛이 일품이라 고마웠다

 

▲ 갈증을 해소시켜 주는 봉사요원들 모습이 많이 보엿다

 

▲ 지방에서 올라 온 회원들은 준비해온 점심을 현장에서 먹는 모습이 보였다

 

▲행사  후 우리일행들은 식당에서 만나 점심을 먹고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