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행정부지사 송석두 충청향우회중앙회 오장섭(中)총재 한상기 태안군수
지난 10월 15일 오전 8시 충청향우회중앙회 오장섭 총재가 제안한
충청의 날 제정을 선포하면서 함께 통일 염원을 담은 우리 바다 살리기
국민운동 행사에 참여하려고 안흥 신진도 공용주차장을 가려고 서울
양재동에서 출발한 버스에 동승해 중앙회 임원들과 내려갔다.
▲행담도 휴게소에서 버스에 동행한 충청향우회중앙회 임원들과 향우들
▲ 행사가 열린 신진도 공영주차장 모습이다.
행사가 열리는 신진도 공영 주차장에 각 지역에서 바스를 타고 행사장에 온
향우들과 내빈들이 준비 된 자리를 가득채워 11시부터 본 행사가 시작되았다.
▲ 오장섭 총재 통일기원 서명모습
신진도 행사장에 미련해 놓은 서명지를 크게 만들어 놓아 오장섭 총재도
우리나라 통일을 기원하면서 서명을 남기기도 햇다.
▲ 박종명도 축하 충청인의 날 서명을 해 보았다.
10m 정도의 서명지를 바닥에 준비해 놓아 많은 사람들이 축하서명을 했다
▲ 한상기 태안군수 츙청향우회중앙회 박종명 부총재
태안군내에서 치루어진 행사라 한상기 태안군수가 직접 참석해 나도
내아내가 태안군 원북면이 고향이라 반가운 마음에 아내 고향 이야기를
하니 무척 반가워 해 주어 한상기 군수에게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이날은 서울, 수도권 등 각지역에서 모인 출향 향우들 20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개최 된 이번 제1회 충청인의 날 제정 우리바다 살리기
치어방류사업을 시작으로 7000만 겨레의 소망을 비는 의미로 7000만
마리 방류사업을 통일 국민운동 차원에서 연차사업으로 전개키로 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곽정현 충청향우회중앙회 전총재, 한상기 태안군수
새누리당 김제식 국회의원(서산·태안), 백춘희 대전시 정무부지사와
송석두 충남 행정부지사 모습이 보였다,
▲ 행사에 참여한 향우들 모습
오장섭 총재는 이날 축사에서 충청향우회는 나라가 어려울 때
애국애족의 선봉에 섰던 충청 애국선열의 고귀하고 순결한 애국혼을
되살려, 우리사회의 통합과 조국의 통일을 선도하고자 한다며
국난극복의 상징이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성웅정신’을 모든 국민과
함께 계승, 발전시키고자 우리바다 살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700만 출향 충청인은 매년 10월 15일 ‘충청의 날 로 제정
올해 제 1회를 맞아 나라사랑, 고향사랑, 향우사랑의 각별한 의미를
되새기며 고향 충청해역에 치어(광어) 20만 마리를 방류한다며
바다 살리기 운동을 통해 겨레의 동질성 회복과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보국, 애향 정신실천과 의지를 다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념행사에는 충청향우회 중앙회 임직원 및 서울 경기
등 전국 지역대 임원과 회원, 태안지역 수산업 관련 지역어민, 유관기관
단체(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향우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위에서 내려다 본 행사장 모습
이날 치어방류행사가 이루어지는 태안군 해변은 2007년 12월 막대한
양의 기름유출이 있었던 곳으로 전국 100만명 자원봉사로 생태계를 살려
낸 기적의 장소이기도 하다.
고향을 사랑하는 충청도 출향 인사들이 고향을 찾아 치어방류를 통해
바다살리기 활동에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이 함께하는데 더욱 큰
의미가 있는 행사가 되었다.
충청향우회중앙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매년
10월 15일을'충청의 날'로 제정하는 한편, 출향 충청인들의 성금으로
마련한 넙치(광어) 치어종묘 20만 마리를 신진도 앞바다에 방류했다.
충청 애국선열의 후손으로 민족의 성웅 이순신 장군의 애국애민
사상을 이어받아 향후 독도수역을 비롯해 백령·연평도와 북녘의
동안 서안 등 치어방류사업을 한반도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충청향우회중앙회 오장섭 총재는 대회사를 통해 국가적으로나 사회적
으로 존경받는 충청인이 되자며 충청 애국선열들의 고귀하고 거룩한 얼과
발자취를 되새겨 오늘을 사는 충청인의 시대적 사명은 물론,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국민실천운동으로 전개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근흥 초등학교 학생들 모습도 보였다
▲ 서울 노원구에서 온 충청향우들 단체사진
▲ 오장섭 총재앞에서 선서를 한 초등학교 학생
▲ 오장섭 총재앞에서 선서를 하고 있는 대학생들
▲ 오장섭 총재앞에서 선서를 한 대학생
▲ 충청의 날 제정 선포하는 오장섭 총재
▲ 충청의 날 제정 선포하는 오장섭 총재(동영상)
▲ 행사장 무대위 내빈들 모습
▲ 행사장에 마련 된 서명지 모습이다
▲ 이번행사에 협조해 준 공로로 감사패를 받은 한상기 태안군수
▲ 이번행사에 협조해 준 공로로 감사패를 받은 태안주민들
▲ 한국언론중재위원회 박상배 위원
이번 치어방류를 하게 된 모든 행사를 현지 치어 양식업을 하는 문성호 회장과
함께 협의 모든 행사를 순조롭게 치루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하기도 했다.
▲ 치어 양식업을 하는 문성호 회장과 박종명
▲ 신진도 방류 행사가 열린 마도 방차제
이번 행사에 토종어종 치어 방류를 하기위해 20만마리 어좀을 싣고
행사장에 정박해 놓은 대형 수조차 두대가 보이는 신진항 부두모습
▲ 토종어류 치어 방류후 기념촬영
▲ 방류행사 참여하러 물가로 내려 가려는 전 현직 총재모습과 아이들
▲ 해변에서 발류하기 전 단체기념촬영
▲ 충청향우회중앙회 오장섭 총재와 박종명 부총재
이번 행사를 결정해 많은 관련된분들을 만나 협의하고 협조를 구하느라
너무나 힘든 오장섭 총재는 이날행사를 치루고 나서는 보람을 느낀다고
하면서도 너무 힘들어 몸이 지친 모습도 였보였다.
지난 세월 건설교통부장관도 하시고 국회의원을 3대에 걸쳐 정치를 한
경험이 이번에 큰일을 잘 치루게 된 결과를 보면 옆에서 지켜 본 부총재
로서 존경심이 드는 오장섭총재의 이번 큰일에 충청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게되어 고마운 마음을 전해 주고싶다.
▲ 토종 어류치어 방류모습(동영상)
▲ 방류행사 참여한 사람들 기념촬영
충청지역 출향인사들의 모임인 ‘충청향우회중앙회는 15일 태안 신진도
공영주차장에서 충청의 날 제정 선포식과 이를 기념하기 위한 바다살리기
운동 행사로 마도방파제에서 넙치(광어) 치어 20만 마리를 방류했다.
▲ 방류할 치어들이 담긴 그릇
방류하는 고기들이 스트레스를 받지않게 통안에 알맞게 담아놓아
몇마리가 안되게 담아놓아 치어들을 배려한 완벽한 준비모습이다.
▲신진도 해변모습
▲ 신진도 해변모습
▲ 이날 행사후 점심식사를 한 등대횟집 건물모습
▲등대횟집 주인 형제와 오장섭 총재
이번 행사에 많은 협조를 해준 형이 아우가 하는 횟집에서 임원들 점심식사를
하게 배려해 맛있게 먹고 나니 주인인 자신의 동생을 소개하기에 담아 보았다.
▲ 등대횟집 안에서 최대호 전 안양시장과 박종명 부총재
이날 행사가 열린 신진도에 아내가 충청향우라 아내와 함께 충청향우들과
자리를 함께한 최대호 전 안양시장을 만나 기념촬영을 해 보았다.
▲ 해변이라 생선 말리는 모습이 보엿다.
▲ 귀가하기뉘해 각지역에서 타고 온 버스에 오르는 향우들
▲ 마도해변을 배경삼아 충청향우회중앙회 임원들과 향우들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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