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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충청향우 회장단 회의장에서 만난 이주영 임선택 유영희 정덕희

종명이 2016. 6. 17. 14:33



▲ 새누리당 이주영(左) 국회의원과 박종명 부총재


이날 집안 가족이 충청인이라 자신도 충청인 같다고 참석해

행사장에서 많은 향우들과 기념사진을 찍으면서 인기가 무척

많은 모습이  보였는데 요즘 국회의원 인기가 별로 안좋은데

개인적으로 인기가 무척 많은 느낌을 받을 정도로 대단했다.


나로서는 처음만남이았지만 그동안 해수부 장관도 역임 방송을

통해 모습을 많이 보았던 의원이라 무척 가까운 느낌이 들었다.


그동안 새누리당에서 친박계로 분류되어 당권에 도전하였지만

성공하지 못했는데 이번 다시 당권에 도전의사를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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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장섭 총재  임선택(中) 스타  박종명 부총재



지난 6월 16일 오후 6시반부터 명동에 위치한 르와지르호텔 18층

대연회장에서 충청향우회중앙회 주최 수도권지역향우회장들을

초청해 만찬겸 친목행사를 가져 본인도 초대 되어 참석해  보았다.


행사 목적은 그동안 오장섭 총재 임기가 연임되어 각지역 회장들과

친목도 다지고 서로간 의견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려고 만든 자리다 .


식순에 의해 간단하게 의식이 끝나고 내빈 소개에 이어 참석한 회장단

소개가 이어졌고 유명한 인기강사 정덕희 충청향우의 특강이 이어졌다.


이날 나로서는 행사에 참석한 임선택 가수를 만났는데 왕년의 스타라

행사장에서 충청향우들에게 인기가 많아서 일부러 담아 본 사진이다.








▲ 행사 진행을 맡아 본 박영웅 전 KBS 아나운서


그동안 충청향우회중앙회 부총재로 자신의 특기인 행사 진행을 무료로

봉사하면서 충청인으로서 향우들에게 좋은 일을 하고 있는 분이다.


나와는 몇번의 만남이 있었지만 너무나 겸손해 하시고 후배들에게도

예의를 갖추고  대하는 모습이 존경스러운 유명인이다.








▲ 충청향우회중앙회 오장섭 총재 환영사 모습


이날 오장섭 총재는 그동안 친목을 나눌 기회가 적었다면서

각 지역에서 충청향우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회장님들을

오늘 모셨다고 하면서 환영 인사를 했다.


그동안 충재 취임 후 여러지방을 다니면서 충청향우회에 참석해

보니 중앙회보다 재정 사정이 좋은 지역 향우회도 보았다면서 현재

중앙회 재정사정이 어려움을 간접적으로 말하기도 했다.





▲ 정덕희 교수 특강모습


충청향우회중앙회 자문위원으로 참석한 정덕희 교수는 그동안

학력 위조 사건에 힘들어 했었던 과거 이야기를 이날 말을 하고는

아직도 전국을 누비면서 자주 강의를 다니고 있다고 이야기 했다.


이틀전 오장섭 총재 권유를 받아 급하게 오늘 충청향우들을 만나

충청인의 자부심과 기질에 대한 이야기를 예를 들면서 코믹하게

말하는 그의 강의는 행사 참석인들에게 박수를 많이 받기도 했다.


강의 내용중에 자신이 신기가 조금 있다고 말하면서 차기 대선에

충청대망론에 대해 이야기를 했는데 충청인으로서 그동안 대통령

당선자가 없어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퇴임 후 충청인으로서 대권에

도전해 뜻을 이룬다는 의미의 이야기를 하기도 해 호응을 받았다.


그의 말에 의하면 전국을 누비면서 강의를 다니는데 낙후되었던

전라도 지역이 김대중 대통령이 되고 나서 발전이 보일 정도로 변화

되었다면서 전라도민들은 그분에게 감사하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다른 도보다 뒤쳐진 충청도의 발전을 차기 대통령이 충청도에서

당선 된다면 기대해 볼 일인 거 같아 충청인들의 호응들이 좋았다




▲ 오장섭 총재의 내빈 소개 모습


이날 내빈으로 참석한 아주영 국회의원을 향우들에게 소개했다.



충청향우회중앙회 이선우 공동대표 인삿말



충청향우회중앙회 이선우 공동대표의 현 시국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는데 내용 설명이 너무 길어서 조금 지루하다 보니 향우들이

그만하라는 고함과 야유가 있어 행사장 분위기가 조금 아쉬웠다.


지역에서 올라 온 향우회 회장들 몇사람이 강력하게 항의를

하기도 했는데 분위기 파악이 되어 쌍방이 조금 자중했으면 이런

불미스런 일은 없었을텐대 하는 아쉬움이 있기에 지적해 본다.


오장섭 총재의 만류에도 계속 이야기가 이어지니 향우들이

오랜시간 식사도 안하고 기다리면서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배도 고픈데 중요하지도 않은 이야기가 계속되니 짜증이 났다.


지난번 행사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어서 지역에서 힘들게 참석한

향우회 회장들에게는  또 다시 미안하고 짜증나는 결과가 되었다.


향우로서 글을 쓰는 입장에 지적하고 변화를 부탁하는 내용이니

오해하지 말고 앞으로는 어떤 경우라도 재발 안되게 부탁하고싶다.





▲ 인기강사 정덕희 교수와 박종명 부총재


나로서 충청향우회 행사때 몇차례 만남이 있어 반가웠는데

이날 충청향우들에게 앞장서는 충청인이 되자고 특강을 하기에

추억으로 남기고 싶어서 강의가 끝나고 담은 기념사진이다.







▲ 명동 르와지르호텔 유영희 대표이사와 박종명



이날 행사장에는 유영희 르와지르호텔 대표이사 가 직접 참석해

행사 진행에 도움을 많이 주었는데 현재 충청향우회중앙회 수석

부총재로 충청향우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기도 하기에 만나 보았다.


나와는 행사장에서 몇번째 만남인데 대한민국에서 제일 번화한

명동역 5번 출구앞에 위치한 객실이 600여개가 넘는 대형 호텔을

직접 임대해 운영한다고 하는 대단한 여장부이다.


성격이 활달하면서도 친절이 몸에 배인 호텔 대표이사로서 행사장에

직접 나와 명함을 돌리면서 자신의 하고 있는 일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는 모든 일에 자신감이 넘치는 대표이사다.







▲ 유명배우 임선택 가수와 박종명 부총재 


이날 처음 직접 만나본 임선택 스타는 요즘 가수활동이 더

왕성하게 하면서 팬들과 가깝게 지내는 인기가수로도 유명하다.


당신은 복덩어리 인생은 지금부터가 요즘 힛트되어 음악방송에서

자주 노래 부르는모습이 보이는 인기가수라 한번 만나보고 싶었는데

충청향우회에서 만나게 되어 반가웠다.


행사장에서 잠시 오락시간 사회도 보았는데 앞으로 충청인 연예인

들을 충청인들 행사에 함께 나오겠다고 약속해 박수를 받기도 했다.


충청인들이 배우,가수,희극인들도 많은데 향우들 행사에서 만나기

힘들어 이렇게 선도 역할을 하는 사람이 필요한데 앞으로 기대가 된다.






▲ 접수대 뒤 선물 종이백이 준비되어 있다.



▲ 뷔페요리로 준비되어 푸짐하게 먹었다.










▲ 행사후 남은 향우들 일부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