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향우회중앙회 유한열 총재님과 박종명 부총재
지난 3월 13일 그동안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가 급작스럽게 교체
유한열 신임 총재께서 본인에게 재 신임 부총재 선임장을 준다고 하기에
서울 장교빌딩 12층에 있는 충청향우회중앙회 사무실에 찾아 가 받았다.
곽정현 총재때 부터 충청향우회중앙회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었는데
지난번 오장섭 총재시절 부총재로 선입되어 그동안 충청향우회를 위해
열심히 일해온 덕분에 신임 유한열 총재님이 재 신임 선임장을 주었기에
앞으로 내가 충청향우회중앙회에서 열심히 도움을 주려고 다짐해 본다.
▲ 충청향우회중앙회 유한열 총재님 인터뷰 영상보기
▲ 선임장을 받고 유한열 총재님과 기념촬영
▲ 유한열 총재님 저서 한권 선물로 받았다
전쟁이 끝난 1945년 8.15에서 대한민국이 수립되는 1948년
8.15까지의 3년의 정치 역동을 우리는 해방정국이라고 부르는데
이 해방정국 3년은 가장 혹독한 시련의 기간이라고 생각된다
38선으로 갈라진 남북분단 미군과 소련군에 의한 남북의 분할통치
그 아래서 펼쳐지는 정치투쟁이 해방정국이라고 한다.
한국의 미래를 놓고 펼치는 미국과 소련의 대결, 좌,우로 갈라진
국내정치 세력의 투쟁은 총성도 동반한 전쟁이었다.
해방정국도 모르면서 건국과정에서 피를 흘린 젊은이들에 대한 기록조차
주목하지 않으면서 해방을 말하고 건국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저자는 해 보고 이런 안타까움을 그동안 믾은 지인들에게
예기했던 이야기들을 해방정국 젊은이들 책으로 엮어 출판한 책이다.
▲ 유한열 총재님 저서에 서명까지 해 주셨다.
▲ 손을 잡고 기념촬영해 주신 유한열 총재님
▲ 유한열 총재님과 이종진 수석부총재
▲ 박영웅 전 KBS 아나운서도 상임자문위원 임명장을 받았다
▲ 박종명(左) 부총재 유한열 총재님 박영웅(右) 상임자문위원
▲ 선임장 수여식에 참석한 임원들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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