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 한국당 홍준표 후보와 충청향우회중앙회 유한열(右) 총재
지난 2017년 4월 25일 오후 2시경 자유한국당 기호 2번 홍준표 후보가
충청향우회중앙회 유한열 총재님과 만나기로 했다고 총재님 연락을 받고
중앙회 사무실로 찾아 가 기다렸는데 일정이 무척 바쁜 후보라 30여분
늦게 도착했다.
충청향우회중앙회 임원들과 지약향우회 임원등 50여명의 환영을 받으면서
홍후보는 요즘 정세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하면서 나라 걱정도 했는데
현 시국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갖고 있는 이야기 내용이 마음에 들었다.
유한열 총재님을 좋아한다는 홍준표 후보는 만나면서 포옹을 하기에
급작스럽게 담은 사진인데 유한열 총재님도 요즘 시국에 대해 안타까워
대통령 후보 선언을 하기도 했던분인데 후보 등록은 안하고 홍준표 후보
가 믿음이 간다고 이날 만남이 성사되어 마련 된 자리였다.
▲ 유명한 목사가 기도해 주는 모습
나라 걱정하는 많은 충청도민들이 홍준표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면서 홍후보에게 유명한 엄 목사가 기도도 해 주었는데 좋은 분위기였다.
본인도 요즘 대통령 후보들이 마음에 안들어 고민하던 중 대통령 후보
방송을 보다 홍준표 후보가 자신이 되면 하겠다는 공약이 마음에 들었다.
요즘 우리나라 학생들을 망치는 전교조를 없애고 기업을 망하게 하는
강성 노조를 정리하고 요즘 우리사회 각분야에 불순분자들을 과감하게 정리
나라 바로 세우겠다는 공약이 마음에 들어 몇번 유세장을 찾아 가 보았다.
요즘에 주변을 돌아보면 거세지는 홍풍(洪風)이 느껴지는데 며칠전
수원에서 유세를 했었고 지난 4월 22일 우후 2시 서울역에서 유세를 했었다.
나는 집이 수원이라 일부러 수원 유세장도 가 보고 서울역 유세장에서
홍준표 후보 연설을 들어 보니 현시국에 너무나 필요한 공약을 듣는 기분이
들었는데 이날 유세장 분위기는 나라 걱정하는 분들이 많이 보였다.
그날 홍 후보 이야기 중 수도권에서의 현장열기는 여론조사와는 완전히
달랐다면서 지난 4,12 경기도 보선에서 압승한 숨은 민심이 폭발하는
것을 여실히 보여 준 결과였다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겨냥해 무엇을 결정하려면 북한에
먼저 물어보는 후보, 상황과 시류에 따라 수시로 오락가락하는 기회
주의 후보가 대통령으로 올라가면 나라에 대 혼란이 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파에서 한명, 좌파에서 세 명이 뛰는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유일한 우파 후보인 홍준표가 이겨야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의 가치를
수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홍 후보의 연설에 시민들은 저마다 나라가 많이 어렵다면서 홍준표
대통령을 외치며 응원했는데 이에 홍 후보는 잘 하겠다고 화답했다.
그는 연이어 야권 대선 주자들의 불안한 안보관을 지적하며 5월 9일은
좌파정권을 선택할 것인가, 우파정권을 선택할 것인가, 하는 대한민국
미래를 보는 선거라며 홍준표를 한 번 선출해 주시면 5년동안 여러분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북한을 제압해 역대 정권처럼 북한에 끌려 다니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하면서 그는 지지를 호소했다.
▲ 이상훈 전 국방부 장관과 박종명(右) 필자
홍준표 후보는 서울역 유세에서는 예비역 장성출신들이 찬조 연설을
하기도 했는데 요즘 시국에 대해 걱정을 하는 원로들에게도 홍준표 후보가
우리나라를 바로 세울 대통령 후보라고 하면서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통령 후보와 박종명(左) 필자
내가 이글을 쓰고싶어 홍후보에게 기념사진을 부탁 담은 사진인데
승강기 안에서 무례한 부탁을 했는데도 쾌히 승락해 담은 사진이라
훙준표 후보의 따스한 배려심을 느낄 수 있는 추억의 사진이 되었다.
검색된 자료에 의하면 홍준표 후보는 대한민국의 정치인. 前 4선 국회
의원이자 대통령후보 등록전까지 경상남도 도지사를 두번했던 인물이다.
1954년 12월 5일 창녕군에서 출생 영남고등학교를 거쳐 고려대학교
행정학을 전공했다. 군복무는 체중미달로 14개월의 단기사병으로 복무했다.
빈농 출신으로서 가난했던 아버지를 보며 불공정한 세상을 바꾸고자
법조인으로서의 길을 걷게 되었고 수차례의 낙방 끝에 31세에 검사가 되었다.
법조인 시절의 이력도 상당히 좋은 의미로나 나쁜 의미로나 화려하다.
화려했던 법조인 시절 이력으로 당시 인기 드라마였던 모래시계에 나온
검사역을 따서 '모래시계 검사'라는 별칭이 붙었다.
정계 진출을 선언한 뒤 1995년 검사직에서 사퇴하여 당분간은 변호사로 지냈다.
김영삼 대통령의 추천으로 신한국당에 입당함으로서 정치인생을 시작했다.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서울 송파구갑 지역구로 당선되어
국회에 입성했다. 당시 젊은 나이 덕분인지 주로 소장파 역할을 지냈으며,
노동 최저 연령 상향을 발의, 통과시키는 등 존재감을 드러냈으나,
1999년 선거법 위반으로 국회의원직을 상실하였다.
하지만 불과 2년 뒤 치뤄진 보궐선거에 서울 동대문구을에 출마, 당선하여
국회에 복귀했다. 그리고 같은 지역구로 17, 18대 국회의원에 당선되면서
4선 의원을 기록했다.
또한 김두관 경남지사가 사퇴하여 경상남도 도지사가 공석이 되자 같은해
대선과 동시에 치뤄진 경상남도 도지사 보궐선거에 출마하여 야권의 권영길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이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에서도 당선되어 현재까지도 2선 도지사로 연임
크나큰 이력 덕분에 현재는 대선 후보로 인기가 상승중에 있다,
검사가 되고도 남부지청 특수부에서 당시 대통령 전두환과 연관된 권력형
비리를 수사 하다 광주지검 강력부로 좌천되고도 조직폭력배와 싸웠다.
홍준표는 경남도지사가 되고 한 달에 11억원씩 3년 6개월 동안 1조4000억원
의 채무를 청산했다. 물론 여기서도 홍준표 특유의 저돌성이 있었다.
진주의료원을 폐업시키고 경남 FC를 없앴다.
하지만 홍준표는 한번 정하면 물러나지 않는다. 어떤 행동을 했을 때 어떤
리스크가 오는지 명확히 알고 평생 감수한 홍준표는 그 냉철한 호전성
덕분에 계파 하나 없이 2011년 여당 대표로 선출됐다.
그는 정치에 입문한 뒤로는 아침에 일어나 국내 일간지 대여섯 개를 정독.
현안에 대해 입장 정리 를 다 해 두어서 정치 현안에 대한 어떠한 돌발
질문도 받아 들일 수 있는 것은 그런 훈련을 15년 동안 해왔기 때문에.
여태껏 기자와의 질의응답 과정에서 실수가 없었다.(인터넷 공개자료 참조)
▲ 무대위에 원유철 의원 지원유세 모습
이날 유세장에서는 예비후보로 경쟁상대에서 이제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지원 유세하는 이인제, 원유철 의원 모습이 보이기에 좋았다.
▲ 자유한국당 원유철 의원과 박종명(右) 필자
▲ KBS1 진품명품 출장감정 진행자 김종국 개그맨과 박종명 필자
무대위에 오른 김종국 개그맨은 홍준표 후보가 마음에 들어서
이번 선거 지원유세에 합류하게 되었다면서 유세장 분위기를 즐거운
분위기로 만드는데 일조하는 느낌이 들정로 그의 인기가 많았다.
▲ 나라걱정을 많이 하는 서경석 목사 모습도 보였다.
▲ 나라걱정을 많이 하는 박희도 육군 예비역 대장 모습도 보였다.
▲ 방송인 배병휴 논설위원과 박종명(左)필자
한동안 방송을 통해 유명하신분인데 내가 이름을 기억못해 표기를
못했는데 네이버 지식인을 통해 질문을 했더니 응답해 주어 배병휴
논설위원의 이름을 알게 되었다.
요즘도 케이블 방송을 통해 모습을 보이시는데 채널A 뉴스특급<2015.7.30일>
에서, 언론계 논설위원이신 배병휴 경제풍월 대표님이 출연해 방송했다.
▲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과 박종명(右) 필자
뉴스를 통해 잘못 된 내용들이 있어 질문해 보니 자신의 뜻과 다르다고
해명해 주었는데 홍후보를 돕기위해 유세장에 모습이 보여 반가웠다.
▲ 자유한국당 황우여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박종명(右) 필자
황우여 의원은 나와 돼지띠 동갑이라 무척 반가웠는데 무대위에서 찬조
연설후 내려오니 그이 인기가 대단해 기념촬영 모습이 많이 목격되었다.
▲ 송영선 전 의원모습도 보였다.
▲ 자유한국당 황우여 의원 인기도 대단했다.
▲ 자유한국당 정우텍 원내대표와 박종명(右) 필자
어려운 시국에 자유한국당 내분을 잘 수습하고 홍준표 대통령 후보
선거대잭본부장을 맡아 이날도 유세장에서 도움을 호소하는 정우택
의원을 만나 위로도 하면서 반가운 마음에 기념촬영을 부탁 담아 보았다.
▲ 서울역 유세장 무대위 홍준표 후보 모습
강간 모의 논란에 홍준표 "검증할 것이 없는 모양"
홍준표 페이스북에 이제 그만 용서해주기 바란다. 정치권은 일제히
후보직 사퇴하라는 반응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돼지 발정제로 학창
시절 강간 모의를 한 자서전의 내용에 대해 “45년 전의 잘못입니다.
이미 12년 전에 스스로 고백하고 용서를 구한 일이 있습니다. 이제와서
공개된 자서전 내용을 다시 재론하는 것을 보니, 저에 대해서는 검증할 것이
없기는 없나 봅니다”며 어릴 때 저질렀던 잘못이고 스스로 고백했습니다.
이제 그만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2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홍 후보는 페이스북에 “제 나이 50세가 되던 해인 2005년에
어릴적부터 그때까지 제가 잘못했던 일에 대한 반성문으로 나 돌아가고
싶다 라는 자서전을 쓴 일이 있다”며 “30여개 반성문 중에서 18세 때
대학교 1학년 시절 S대생들만 하숙하던 홍릉에서 같이 하숙할 때 있었던
에피소드를 쓰면서 돼지 발정제 이야기를 쓴 일이 있습니다”고 밝혔다.
홍 후보는 21일 “(강간 모의에) 직접 관여한 것이 아니라, 들은 이야기”
라고 해명한 내용을 반영해 페이스북에도 “책의 내용과는 다소 다른 점은
있지만, 그걸 알고도 말리지 않고 묵과한 것은 크나큰 잘못이기에 그 당시
크게 반성하면서 그 잘못에 대해 반성한 일이 있습니다”고 밝혔다.
필자가 그당시를 살아 온 사람으로서 자신이 부끄러운 일로 생각한 일
이라면 자신의 저서에 공개하는 바보가 어디있는지? 내가 보기에 친구들과
있었던 추억들로 책의 재미를 돕기위해 학창시절 추억담을 공개하고
검사가 되고 보니 죄송한 추억들이기에 사과까지 했던 홍준표 후보다.
요즘 대선 후보들이 정략적으로 강간범처럼 몰고가는 처사는 너무 야박한
생각에 사퇴까지 말하는 치사한 트집잡는 느낌에 내 생각을 적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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