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뉴스 ◑

제18회 스승님 추대식장에서 박종명이 만난 고두심 김국현 김하정 박재란 박남춘 신신애 이해룡 윤승문 향기

종명이 2018. 5. 19. 08:50




▲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석현(左) 이사장과 박종명 필자 


요즘 대중예술의 힘을 느낀다면서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남과 북의

예술인들이 오고 가면서 통일분위기가 익어가는듯한 요즘 더욱 더 예술인

들의 힘이 대단함을 느낀다는 석현 (본명 윤승문)이사장을 만나 보았다.


요즘에 대한민국의 한류가 세계적으로 인정 받기까지 오늘 자리해 주신

원로예술인분들의 땀과 노력이 큰 영양분이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후배 예술인들이 그 재능을 펼치고 도약하는데 원로 예술인분들과 한국연예

예술인총연합회의 아낌없는 지원이 필요하기에 예술인들의 협조를 구했다.



▲ 제18회 예술인 스승님 추대식 본행사 방일수 향기 MC 모습


지난 5월 15일 스승의 날 오후 12시부터 서울 하림각 대연회장에서

연예예술인 600 여명이 참석 제18회 예술인 스승님 추대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가 주최, 전국연예예술인
노동조합이 주관 실버아이TV와 GM TV가 주관 방송을 맡은 행사다.


 매년 스승의 날을 기념해 열린 스승님 추대식은 올해도 본격적인 추대식에

앞서 12시부터 56명의 인기가수들이 출연 노래하는 축하무대가 5시까지 

이어지다 본행사가 5시부터 스승님 추대식이 이어졌다.


본 행사에서는 새로 추대 된 고문, 자문위원, 추대패 및 감사패 증정식에

이어 추대식 행사에서는 올해의 스승님으로 추대 된 예술인은
▲가수 박재란 ▲영화인 이두용 ▲희극인 이상용 ▲가수 케이림 ▲기획자 신대남
▲연주인 박찬일 ▲연기자 고두심 ▲작곡가 원희명
▲작곡가 박현우 ▲무용인 이한영

▲영화인 한태일  ▲가수 김광진 ▲ 연주가 손만호  이상 13명이다.



▲ 사단법인 계수나무장학회 김상천(右)회장


또한 이날 사단법인 계수나무장학회(회장 김상천)는 본 행사를 주관한

한국연예예술총연합회 석현(본명 윤승문)이사장에게 금일봉을 수여했다.


또한 1970년대 스타배우  이해룡, 박동룡, 오경아 등 원로 영화배우

가수 고 현인 선생의 부인 김미정(제1회 미스코리아 출신)원로배우와

 사단법인 한국영화배우협회 김국현 이사장에게도 격려금을 전달했다.



▲ 격려금을 받은 이해룡(左) 원로배우.



▲ 격려금을 받은 김미정(左에서 세번째) 원로배우.




▲ 격려금을 받은 박동룡(左) 원로배우.



▲ 격려금을 받은 오경아(左) 원로배우와 박종명 필자.


이날 김상천 회장은 인삿말을 통해 지난 2018년 3월26일 영화배우협회
이사장 취임식 행사때 영화배우 자녀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그때는 중,고교 학생들을 상대로 학업성적이 우수한 모범생들을 상대로

선발했는데 오늘 스승의 날에는 건강관리를 잘해 건강한 모범원로들을

장학생으로 선발했다며 더욱 더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 김상천 이사장은 스승의날을 맞아 영화계의 스승인 원로 예술인들에게

원로 위안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열어 기쁘다며 원로 예술인들의

지대한 공으로 한국 영화계가 성장했기에 이분들은 영화계의 스승이라

생각한다 면서 그동안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고 소감을 밝혔다.


참고로 계수나무장학회는 고 김계수선생을 추모하기위해 13년전인 2005년

설립하여 지금까지 남몰래 꾸준히 장학사업을 하고 있고, 올해 고 김계수

선생 탄생 100주년을 맞는 현재 27개 단체에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는 단체다.






▲ 제18회 예술인 스승님 으로 추대된 박재란 원로가수.


그동안 한번 만나 보고싶어 지인들에게 부탁했더니 이날 스승님으로

추대되어 수상을 한다는 연락을 받고 이날 행사에 참석해 만났다.


지난 5월 14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박재란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날 오유경 아나운서가 올해 몇번째 떡국

을 드실 예정이냐면서 나이를 물었더니 이에 78세. 40년생이라면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라고 말했었다.

이어 박재란은 어머니와 아버지 모두 음악을 하셨다면서 그래서

제가 그 피를 물려받아서 노래를 하는 것 같다고 이야기 했다.  


 산 너머 남촌에는' 럭키모닝'등의 곡을 힛트 시키며 70년대 엄청난

인기를 구가한 박재란은 지난해 40년의 공백기를 깨고 꼴찌면 어때서

신곡을 발매 요즘 왕성하게 활동 제2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다.




▲ 제18회 예술인 스승님 으로 추대 된 고두심 연기자.


이날 두번째 만난 고두심 연기자는 몇년전 거상 김만덕 프로에 할매로

출연당시 수원 KBS 촬영장에 찾아 가 만나 사진도 담고 멋진 서명을 받은

추억이 있어 만났던 이야기를 직접 했더니 관심을 갖기에 담은 사진이다.





▲ 제18회 예술인 스승님 으로 추대 된 희극인 뽀빠이 이상룡.


두분에게 내가 포즈를 부탁했더니 멋진 모습을 연출해 주어 담아 본 사진이다.





▲ 제18회 예술인 스승님 으로 추대 된 영화배우 한태일(中).


 제18회 예술인 스승님 으로 추대 된 영화배우 한태일 원로배우는 친동생도

한춘일 유명배우인데 형제가 연예인 집안으로 유명한분이다 . 






▲ 제18회 예술인 스승님으로 추대 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




▲ 김하정(左) 원로가수와 박종명 필자


내가 젊은시절 김하정 가수 노래를 좋아했는데 그는 죽을 고비를 넘은

 네번의 교통사고를 당해 고생도 했고 결혼도 세번 실패하고 네번째 38년전

첫사랑과 가정을 꾸려 재기를 노리는 원로가수 김하정 가수를 만나 반가웠다.


왕년에 그의 야생마 노래는 인기가 대단해 톱가수 대열에 오른 가수인데

사고로 인해 살림도 어려워서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하는데 빨리 재기해서

옛 모습으로 노래하는 김하정 모습을 자주 보게 되기를 기원해 보고 싶다.




(사)한국영화배우협회 김국현(右) 이사장과 박종명 필자


김국현 배우가 출연했던 영화가 아직도 유투브를 통해 많이 볼 수 있는데

지난 2018년 3월26일 영화배우협회 이사장 취임식 행사때 취재하러 가서

처음 만난 후에 각종 행사장에서 세번째 만남인데 반갑게 대해 주었다.


잘 생긴 호남형이라 영화 주인공으로 많은 작품에서 얼굴을 보여주어

인기가 많았던 배우라 그를 좋아해 꼭 한번 만나 보고 싶었던 그는 요즘

이사장이 되어 한국영화배우들 권익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중이다.




▲ 신신애(左) 탤런트겸 가수와 박종명 필자.


왕년에 인기탤런트로 인기가 많았던 신신애 연기를 보고 그의 매력에

기억을 했었던 배우인데 세상은 요지경 노래를 불러 가수가 되더니 각종

방송국에서 인기가 많았던 신신애 가수를 직접 만나보니 예쁜 모습이다.


인기가 많아 그런지 이날 함께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 모습이 보였는데

내가 담은 사진을 꼭 보내달라고 부탁을 하기에 메일주소를 보내 달라고

했는데 아직 못 받아 사진을 전해 주지 못했다.





▲ 쟈니 리(左) 원로가수와 박종명 필자


80이 넘은 쟈니리 원로가수는 항상 만나면 독특한 의상이 그의 나이를

잊게 만드는분인데 그동안 각종 행사장에서 여러번 만날때마다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그런지 사람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이 많이 보였다.




▲ 전철(左) 인기가수와 박종명 필자


요즘 인기가 많은 전철 가수도 이날 축하무대위에 올라 노래를 불렀는데

항상 만나면 반가워 해 주기에 내가 기념사진을 여러 번 담은 가수다.





▲ 방일수(左) 희극인 MC와 이환호 인기가수 





▲ 향기(左) 인기가수와 박종명 필자


그동안 각종 케이블 방송을 통해 MC 보는 모습을 보아 한번 만나보고

싶은 향기 가수를 이날 행사장에서 직접 만나 부탁해 담은 기념 사진이다.




▲ 박남춘(左) 향기(中) 인기 MC들과 박종명 필자


박남춘, 향기 두사람이 단짝을 이루어 각종 행사장에서 멋지게 사회를

보는 콤비인데 이날도 행사장에 모습이 보여 만나서 너무나 반가웠다.





▲ 박남춘(左) 인기MC와 박종명 필자.


이제는 베테랑 MC인 박남춘 그동안 무대위에 있는 모습만 보다가

이날 직접 함께 기념사진을 담게되어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





▲ 하동진 오영록 남일해 유명 가수들 모습이 보이기에




▲ 송란 인기가수 석현 이사장과 기념촬영






▲ 객석에 박건(左) 원로가수와 김용만 원로가수




▲ 오경아 원로배우와 방일우 사무총장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가수위원회 방일우 사무총장은 방주연 유명가수 

친동생인데 작사가로도 유명하고 가수들을 위해 가수위원회 사무총장일을

몇년동안 책임을 맡아 가수들을 위해 봉사하느라 이날 행사장에서 분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