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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씨어터에서 박종명이 만난 봉두개 김선화 이희정 장준호 장혜선 최선희 써니의 추억 주인공들

종명이 2018. 6. 18. 08:05






▲ 봉두개(작가, 연출가) 



지난 3월 16일 오후 3시 서울 대학로에 있는 스카이씨어터 건물

5층에 있는 공연장에서 써니의 추억 연극 공연이 있다고 하기에

공연전에 찾아 가 주인공들을 만나 보았다.


이날 처음 만난 봉두개 연출자는 방송드라마에 출연 당시 그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되는 배우라 만나고 싶어 찾아갔다.


봉두개 연출자는 써니의 추억 연출을 하게 된 동기가 요즘 사회가

각박하게 흘러가고 지금의 우리 사회는 바쁘면서도 개인주의 속에

살아간다고 했다.


그러기에 70, 80년대를 배경으로 여고생들의 이야기를 만들었는데
이들의 이야기는 우리들의 이야기이며 우리들의 모습이다.


지난 시절 우리는 모두 힘든 시기였으며 그시대의 이야기를 무대에

만들어 보았다고 하면서 또한 이번 써니의 추억은 연극무대로 꾸며

졌으지만 영화적 기법을 참여 만들어 가는 작품이란다.


어린시절 여고시절은 영상을 통해 회상장면을 만들었고.새로운 영화

와 연극적 기법으로 무대를 만들었다고 한다.


공연을 관객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추억의 무대를 연출했는데

연출자는 추억속의 이야기를 연극무대에 담아보고 싶었으며
70년대의 이야기를 지금은 성인이 되어버린 써니친구들의 지난
일들을 추억으로 되새기며 70년대의 배경을 무대로 하여 지금의
청소년들에게 당시의 야기들을 전해 주려고 했단다.


이 작품은 누구의 이야기도 아니다.우리들의 이야기이며 또한
사람들이 살아기는 현실의 이야기다.





70, 80하면 모두가 그때 그시절을 생각한다. 지금은 아득히 지나 간

시절의 시간속, 이 작품 내용은 여고생들의 이야기이며 그들이 나이를

먹고 만나서 옛날을 회상하며 지난 여고시절의 추억을 생각하게 하는

친구들의 우정 이야기이다.




70,80년대 써니라는 동아리의 소녀들 이제는 모두가 주부로서
또는 손자 손녀가 있는 할머니라는 타이틀이 붙을만큼 세월이 흘렀다,

이들의 우정속에 공연에서 다시 한번 그 시절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써니의 추억 공연모습보기(동영상)




▲ 최선희 (춘자역) 배우와 박종명 필자.




▲ 김선화 (주희역) 배우와 박종명 필자.




▲ 이희정 (영선역) 배우와 박종명 필자.




▲ 장혜선(숙자역) 배우와 박종명 필자.






▲장준호(봉달역) 배우와 박종명 필자.






▲장준호(봉달역) 최선희(춘자역) 김선화(주희역) 봉두개(작 연출가) 장혜선(숙자역)이희정 (영선역)













▲ 관람객 김진양 배우


이날 공연장에는 낮익은 배우들 모습이 관객으로 보여 성황을

이루었는데 공연후 많은 관람겍들이 공연 내용이 재미와 감동을

주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봉두개 연출자가 문자로 전해 주었다.



▲ 이규동 연출가



▲ 송수영 한국연극배우협회 이사




▲ 송수영(右) 한국연극배우협회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