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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의원 사무국 이전 개소식에 참석한 가수 김흥국의 삭발 모습

종명이 2011. 6. 21. 16:52

 

 

 

▲ 박종명과 김흥국 기념촬영

 

지난 6월 20일 오후 4시부터 동작구 사당동 4호선 이수역 근처에 위치한 건물에서 차기 대선후보로 거론되는

국회의원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의 정몽준 사무국 이전 개소식이 있었는데 본인도 초대를 받고 참석해 보았다.

 

개소식에는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와 당권 주자인 원희룡 나경원 의원,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

축구협회 이회택 부회장등 행사진행 담당자 이야기로는 약 60 여명의 전 현직 의원들이 참석했다고 말했다.

 

이색적인 모습은 참석자중에 며칠전 MBC 라디오방송 프로에서 하차한데 불만 5일동안 방송국앞에서

시위를 하다 삭발까지 한 가수 김흥국이 소개되자 모자를 쓴  김흥국이 앞으로 나오니 사회자가 모자를

벗어보라고 주문해 그의 삭발머리를 보여 주는 모습이 행사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이 많아 보였다.

 

며칠전에 김흥국 시위현장인 MBC 사옥앞에까지 직접 방문을 해서 끈끈한 정을 보여주기도 한 정몽준의원님의

사무국 개소식에 가수 김흥국이 꼭 나타날까 하는 기대를 갖고 행사장에 갔는데 복장을 스님복 비슷하게 입고

일명 빵모자를 눌러쓰고 행사장에 나타나니 행사장에 많은 사람들이 그를 알아보고 그에게 악수를 청한다.

 

그에게 소감을 물어보니 일체 대답을 안하기에 더이상 물어보지 못하고 팬으로서 기념촬영을 하고 나서

행사가 시작 그를 소개하니 앞에 앉은 정몽준의원님 있는곳까지 나와 악수로 서로간의 관게를 입증이라고 하듯

김흥국을 위로해 주는 모습이 정몽준 의원님의 김흥국을 사랑하는 마음이 위로하는 모습에서 볼 수 있었다 

 

▲ 모자를 쓰고 행사장에 나타 난 김흥국

 

▲ 소개를 받고 앞으로 나오는 김흥국모습

 

▲사회자가 모자를 벗어보라고 주문 모자를 벗었다

 

▲ 앞자리에  정의원님 앞으로 나오고 있다

 

▲ 사람이 복잡해서 시간이 좀 걸렸다

 

▲ 반겨주는 사람들이 많아 인사하면서 나오는 모습

 

▲  드디어 정몽준 의원님과 악수

 

▲ 반갑게 김흥국 어깨를 두드려 주면서 위로해 주었다

 

▲ 행사장에서 그를 좋아하는 팬들과 기념촬영도 하고

 

위에 사진은 내가 김흥국에게 특별하게 부탁을 해서 기사에 쓰려고 촬영해 본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