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나기 힘든 분들 ★

김승연 충청향우회 명예총재 초청 충청 향우 친선의 밤 행사장에서 만난분들

종명이 2012. 5. 22. 13:33

 

 

▲좌로부터 김승연회장님  000   곽정현총재님  윤석민 충청향우회 산악회장

 

지난 5월 21일 저녁 6시부터 충청향우회 중앙회(총재 곽정현)는 서울 시청앞 소공동에 있는 프라자

호텔 별관 대연회장에서 열린 '충청향우 친선의 밤' 김승연 명예총재초청 제19대 국회의원 당선자및

고위공직 임용자 축하연에서 당선인들을 초대해서 충청향우 친선의 밤 축하연을 열었다.

 

한화그룹이 후원하고 충청향우회 중앙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 충청지역구의 새누리당 정우택,

강창희, 홍문표, 민주통합당 박병석,오제세,양승조, 자유선진당 이인제 당선인등과 수도권에서 당선된

새누리당 이노근, 민주통합당 김영환 당선인등을 포함 52명의 국회의원 당선인이 축하패를 받았다,

 

행사장 내빈석에는 곽정현 총재님과 정종택 전장관 류근창 고문님 김종호 전의원 염홍철 대전시장,

이시종 충북지사,안희정 충남지사를 비롯한 300여명의 내빈등 많은 충청인 인사들이 참석했다.

 

곽정현 총재는 개회사에서 우리고향 충청지역은 세종시의 발족과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의 조성

등으로 획기적인 발전의 계기를 맞이했다며 19대 국회의원 당선자와 고위 공직 임명자들을 축하하고

앞으로 의정활동중에 당선된 의원들이 애향심을 발휘 충청도 고향발전에 큰 힘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이시종 충북지사도 축사에서 친선의 밤 행사를 계기로 충청향우회가 더욱 발전해 충청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주시길 기대한다고 하면서 충북은 우리의 최종목표인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건설의 꿈을 가득 실어서 고속으로 질주 하게 될 것이라며 참석 도민들

에게 관심과 많은 지원을 부탁했다.

 

충청향우회중앙회 명예총재로 축사를 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우리나라는 1960년대
세계 최빈국에서 10위권 경제대국으로 성장해,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하는 국가
가 되었다면서 앞으로 충청인과 충청도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돼 국가발전을
선도해 나가자고 강조하면서 한화그룹의 청사진도 이야기 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지만 이제부터 대전과 세종으로 통하는 게
대세라고 저는 확신한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고 안희정 충남지사는
올해는 충남도청이 80년의 대전시대를 마감하고 내포신도시로 이사를 가는 해라고 하면서
충남도의 역사에서 충남도청 이전사업은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고 소개했다.

 

내빈들 축사에 이어서 곽정현 총재, 충청향우회 명예총재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을 비롯
한 이인제 국회의원 당선자 및 내빈들이 앞으로 나가 자랑스런 충청인 당선을 축하합니다
라는 글씨가 있는 긴 축하 떡을 절단했다.

 

모든 행사를 마루리하고 만찬이 시작되어 코스에 의한 양식 스테이크 요리가 제공되어 행사가

조금 길어져 배가 고픈 시점이라 맛잇게 식사하였는데 좌석이 모자라 일부 참석자와 함께

 나는 2층 식당에 올라 가 식사를 하고 집으로 왔다.

 

▲본인도  기념촬영 눈을 감으신 김승연회장 모습이 아쉽네요

 

이 사진을 담고 나서 김승연 회장님 모습이 행사장에서 보여지는 모습이 피곤해 보이셔서 회장님 건강은

어떠냐고 물으니 괜찮다고 대답해 주셨는데 그동안 힌든 일을 격으면서 무척 마음 고생을 하셔서 그런거 같다  .

 

 

▲좌로부터 이선우 충청향우회 부총재 김승연 회장님과 내빈들 기념촬영

 

 

▲ 정운찬 전 국무총리와 박종명 기념촬영

 

▲ 김을동 의원님과 여성위원단 기념촬영

 

 

▲ 김영환 국회의원과 박종명 기념촬영

 

 

▲ 윤석민 전의원님과 정우택 국회의원 당선자(전 충북도지사)

 

 

▲ 김을동 의원님과 박종명 기념촬영

 

 

▲ 김현숙 당선자와 이애리사 당선자 축하패 받은 모습

 

이날 왕년에 유명한 이애리사 탁구선수도 한누리당 비례대표로 19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무대에 올라

축하패를 받았는데 반가운 마음에 의자에 앉은 모습을 독사진으로 담으려고 하니 완강하게 거절

이유를 물으니 자신의 사진이 공개되는게 싫다고 한다.

 

각자의 의견이 중요한 일이지만 이제는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앞으로 좋든 싫든 이애리사 당선자의

이미지가 각종 언론을 통해  공개될 일이 많을 거 같은데 너무 아쉬음이 남는 그의 행동이었다.

 

 

▲좌로부터 박한수 부총재와 김승연 회장님 그리고 000

 

▲충청권에 충남지사, 충북지사,  대전시장,과 고흥길 의원이 한자리에

 

 

▲ 정우택 19대 국회의원 당선자와 박종명 기념촬영

 

 

▲ 축하 떡 절단후 축배를 드는 내빈들 모습

 

 

▲축하패를 받는 청주지역 오대세 의원과. 정우택 당선자 모습

 

▲박영웅(右)(전 KBS 아나운서)부총재님 모습도 보였다

 

 

▲청원군민회 임원들과 곽정현 총재, 정종택 전장관님등 단체사진

 

 

▲ 장두한 부총재 김지환 청원군민회 사무총장 모습

 

 

▲행사장에서 김승연 회장님 인기가 많았다

 

▲충청향우회 중앙회 김봉환 사무총장 모습

 

충청향우회 중앙회 행사가 의외로 많은데도 과묵하고 조용한 성격의 김봉환 사무총장은

내가 충청향우회 행사를 참여하면서 2 년정도 지켜보니 행사를 차질없이 진행해 가는 수완이 남다르다

 

사무총장으로서 많은 충청인들에게 불평하는 사람 하나도 없이 칭찬을 많이 하는데

많은 사람들을 위해 봉사를 한다는게 쉬운 일이 아닌데 자신의 소임을 아무런 불평 불만 없이 조용하게

추진해 가는 충청향우회 중앙회 김봉환 사무총장을 나도 칭찬을 해 주고 싶어 소개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