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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명이 꽃으로 검을 베다 박근혜 리더십의 저자 김영화 작가를 만나다

종명이 2012. 6. 22. 16:26

 

▲ 김영화 저자와 박종명

 

지난 6월20일,수요일 오후2시 사울 세종로에 있는 세종문화회관 1층 세종홀에서는
박근혜 리더십“꽃으로 검을 베다”(저자 김영화 정치학박사,) 출판기념회가 열려
전직 장관과 국회의원 언론계 출신인사등 1,500여명이 참석 대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행사는 제1부에 식전행사로서 창작무용 제목:꽃으로 검을 베다 이귀선 무용가의 무용과 

 88올림픽 당시 주제가를 불러 인기가 높았던 코리아나 리드싱거 홍화자의 we are the world'노래

순으로 이어져서 장내 분위기가 고조되었다.

 

이어서 무궁화사랑운동본부 선우종원 총재가 94세의 고령이신데도 행사를 주관하시고
무대에 올라 추천사를 하시기도 했는데 너무 고령의 나이라 준비 된 원고를 읽는 것이
힘들어 목소리가 잘 안들리니 객석에서 대독하라고 소리를 질러 민망한 광경이 연출 되었다.

 

축사내용은 故 박정희 대통령을 가까이서 모시면서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지켜보며 지나온

세월이 벌써 사반세기가 지났다고 회상하시면서 이제 얼마남지 않은 삶의 마지막 소원은 박 대표가 대통령이

되어서 아버지를 뛰어 넘는 성공한 대통령이 되는 것을 지켜보고 싶은 것 뿐이라고 말씀하셨다.

 

오늘 출간된 책이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을 가까이서 수십년 지켜왔고, 한국 산업화와 민주화 시대의

정치적인 역정을 몸으로 체험한 나로서 보기에 이번 책 내용은 박근혜를 가장 객관적이고도

냉철하게 분석한 책이라고 강조하셨다.

행사중에 박근혜전 비상대책위원장이 행사장에 참석한다고 하셨다가 국회에 의원총회
관계로 참석을 못한다고 하는 입소문에 많은 참석자들이 자리를 이탈 집으로 돌아가기도
했는데 기분이 상한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박근혜의원을 보고싶어 참석한 사람들이 실망을 하고
돌아가면서 허탈해 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 출판 기념회는 아쉬움이 많은 행사같았다.

 

나 자신도 담당자들에게 몇차례 확인을 해 보고 참석을 못하실 거 같다는 말을 듣고서
행사 막바지에 집으로 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서운해 하는 모습이 떠올라 지적해 본다.

 

인터넷 카페에 박근혜대표님의 리더십책 꽃으로 검을베다 출판기념회 안내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 오후2시 박근혜대표 참석 하여 축사합니다..

 

이런 공지가 올라와 많은 그의 팬들이 참석을 했는데 참석을 한다고 했으면 약속을 지켜
야지 책을 선전하기 위해 선거법 관게로 책도 13000원씩 주고 산 사람들이 박근혜 의원
모습을 보기위해 참석한 사람들이 많은데 행사가 끝닐때까지 나타나지 않아 서운하다.

 

그동안 박근혜 의원 참석한다고 하는 모임에 참석했다가 몇차례 경험하고 나니 누구의

잘못인지는 몰라도 솔직한 심정은 사기당한 기분이다

 

앞으로 어느 누구던지 어떤 모임에 참석을 약속한 저명 인사들은 급작스런 일로 참석을
못하는 경우가 있겠지만 점점 그동안 그분을 좋아하던 감정이 없어지는 기분이 든다.

 

누구 잘못이 이런 결과를 만드는지 모르겠지만 앞으로는 없어져야 될 일이기에 지적하면서
집에 돌아 와 김영화 작가에게 전화로 간단하게 인터뷰를 해 보았다.

 

어떤 관게로 박근혜 리더십 "꽃으로 검을 베다" 첵을 쓰게 되었느냐고 물어보니 그동안
 박정희 대통령 당시는 많은 데모도 하면서 반항도 많이 하던 시절 우연하게 박근혜 수필집을

발견 3권을 다 읽어보고 박근헤에 대해 다시 알게 되어 그때부터 글을 쓰게 되었다고 회고했다.

 

그는 개인적 불행을 슬기롭게 한국정치의 낙후성과 남성위주의 정치문화 최고 권력자들
과의 투쟁 부패하고 권위주의적 정치관행등의 검과 맛서 싸웠다. 그러나 여성과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일관된 도점과 투쟁과정에서 향기로 그들을 감싸왔다
]
그는 꽃으로 검을 꺽고 향기로 검을 녹이는 정치를 펼쳐왔다 이제 마지막 남은 검은 대한
민국의 선진화라는 거대한 비젼을 달성하는 길에 놓여 있는 장애와 기득권 세력의 저항
일것이다. 이것이 책 제목을 "꽃으로 검을 베다" 라고 한 이유라고 작가는 책에서 말했다.

 

앞으로 대통령 선거가 다가오는 시점에서 이런 책이 독자들을 통해 먾이 읽혀져서
대한민국의 실상을 재대로 파악 선진화로 가는 길목에 올바른 대통령이 선출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전하면서"꽃으로 검을 베다" 박근혜리더십의 김영화 작가를 소개해 본다

 

 

▲ 자신의 저서를 들고 있는 김영화 작가

 

 

▲ 저자가 직접 서명 나에게 선물한 책 표지이다

 

▲내빈중 윤석민 전의원님과 정종택 전 장관님 모습도 보였다

 

 

▲ 곽정현 충청향우회 총재님 모습도 보이고

 

▲요즘 인기가 많은 가수 송봉수가 사회를 보았다

 

▲ 축하무대 고전춤을 선보이고

 

 

▲ 코리아나 리더싱어 홍화자님 모습

 

▲지인들과 단체사진(유명한 시인 황귀선님 모습도 보인다)

 

▲외국인 기자와 기념촬영

 

▲박종명과 코리아나 리드싱거 홍화자님

 

▲국악인들의 공연모습도 보였다

 

▲이화영님과 류재복 기자

 

 

▲김영화 작가와 박종명

 

▲ 책을 들고 포즈를 취해준 높은오름 출판사 대표

 

 

 

▲출판 기념 행사에 참석한 내빈들의 모습

 

▲행사중에 묵념을 하는 내빈들의 모습

 

▲작가의 초청으로 대만에서 온 자유중국 가족 

 

작가 자신이 자유중국에서 공부할적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는, 지인 가족이라고 해서 담아보았다

 

▲년세가 94세 고령의 나이에 축사는 무리인 거 같았다

 

▲특별한 의상을 입고 공연을 한 무용수

 

▲접수대에서 책을 판매도 했다(봉사요원들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