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손자가 일주일 마사는 냉장고안의 우유모습
남양우유 사태를 지켜보면서 안타까워요
오늘 뉴스중에 남양유업 불매운동이 대세다.공개 된 불매운동 뉴스를 보니 오죽 화가 나면 자신의 아버님이 하고 계시는 대리점 제품 불매운동을 하는 입장을 이해하면서도 반대입장의 사람이 존재한다는 생각에 남양유업과 관련이 없는 사람으로서 이글을 쓴다.
참고로 나는 맛잇는 우유가 20개월 된 외손자가 좋아하기때문에 여식 내외가 함께 직장에 다녀 나이 든 우리들이 키우고 있어 일주일분 우유를 주문 배달해서 손자에게 주고 있다.
인터넷에 공개된 대화녹음도 들어보니 나도 화가나는 당사자의 말투가 대리점주에게 폭언에 가까운 말로 강압적인 태도같아 공개된 글 내용에 본인도 동감이 가는 입장이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는 남양우유가 작은 기업이 아니기에 그 회사에 소속된 직원들이 많을텐대 우리가 대화속에 나오는 직원 한사람이 그회사를 대표하는 입장이라고 보는데는 무리가 있다
영업방침에 대해서는 대리점에 부담을 주는 처사는 잘못된 처사이지만 공개된 녹음속에 인물은 한사람이기에 회사 운영에 대한 문제도 있겠지만 개인의 업무능력에 문제가 되는 일이지 회사를 대표하는 직원들 모두의 행동은 아니라는 말이다.
불매운동을 벌려 회사에 어려움을 줄정도라 현재 그회사에 소속된 직원들에게 불이익이 가는 결말이 난다면 지금처럼 불경기에 많은 관련자들의 가정에 경제적인 어려움이 생길 일같아 당사자의 처벌만 이루어 진다면 남양유업측에서 책임자의 공개 사과라도 하고 넘어 갔으면 하는게 나이 든 나로서 아무 관련이 없는 소비자 입장에서 선처를 베풀었으면 한다.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기에 우리사회는 범죄가 여기저기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람들이 사는 안타까운 일들이 많은 세상에 살고 있기에 남양유업 회사내 직원중에서도 잘못된 직원의 한사람이라면 우리가 그의 잘못을 미워하면 된다.
그런데 남양유업 회사의 비리가 많이 공개 된 글을 보니 나도 잘못된 회사운영에 화가난다 그러나 내가 염려하는 것은 빈대잡으려고 초가삼간 태우는 결과를 걱정하고 있는 중이다.
하루빨리 사태 해결을 위해 남양유업측의 사후대책을 알려 더 이상 흥분하는 국민들이 없게 해명하고 대리점에 대한 횡포는 이번 기회를 통해 고쳐나가는 기회가 되어 많은 실업자가 회사가 어려워 생기는 결과는 미연에 방지해 주기를 바라기에 공개된글 내용에 좋은 지적 을 보면서 나이들어 우리나라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이글을 쓰고 있다고 배려해 주기 바란다.
▲ 우리집 냉장고안에 보관된 남양우유 제품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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