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나기 힘든 분들 ★

충청향우회중앙회 산악회 시산제에서 박종명이 만난 정진석 이명수 도지사 후보들

종명이 2014. 3. 9. 14:55

 

 

▲ ​윤석민, 오장섭, 곽정현 시산제 헌관님들과 기념촬영한 박종명

지난 3월8일, 토요일, 2014년도 첫 산행으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900여명이 오전 10시 20분경에  충남 공주시 계룡산 갑사 행사장에 도착
해서 올 한해 무사안녕 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 행사에 참석해 보았다.

충청향우회중앙회 산악회 2014년도 시산제 및 제40차 정기산행인데 날씨가

좋아 조금은 쌀쌀한 기분이 드는데도 각 지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충청향우회 중앙회 오장섭 총재께서 지난 2월13일 취임 이후에

첫 번째로 주관하는 산악회 행사인데,곽정현 정종택 윤석민 이관용 원로들과,

충남지역 이명수,정진석,홍문표 전 현직 국회의원들과 내빈들이 많이 참석했다. 

 

▲ ​묵념을 하는 정종택(좌에서 두번때) 고문 모습도 보였다 .

 

▲ ​행사장에서 만난 정진석 충남 도지사 예비후보

 

정진석 예비후보는 시산제에 참석해서 충청이 더 이상 영호남의 변방에 머물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면서 지난 번 박근혜 대통령 탄생의 결정적

역할을 한 지역이 바로 충남이라고 이야기 하면서. 박 대통령과 함께 호흡하면서

충남 발전을 이끌 적임자가 바로 정진석 자신이라고 말했다.

 

 

▲ ​이명수 충남 도지사 예비후보

 

나로서는 처음 만나 보았기에 이명수 의원에 대해 너무 몰라 그를 만나 보고 집에 와

검색해 보니 지난 3월 5일 그의 저서 출판기념 행사에는 내누리당 거물 정치인들이

출판기념회에 많이 참석 축하해 주었다는 공개 된 뉴스를 보고 그를 알게 되었다.

오는 6월4일 선거에 출마하려고 나선 예비 후보들이 참석해 행사장이 선거 분위기도

느껴졌는데 정진석. 이명수 충남도지사 예비 후보들을 직접 만나게 되어 반가웠다.

 

 ​▲ 행사 진행을 맡은 박영웅 전 KBS 아나운서

▲ 산행 경과를 보고하는 ​이화영 수석부회장

 

▲ ​신한철 산악대장의 선서모습

10시반부터 11시반까지 전 KBS 아나운서 박영웅 행사위원장의 사회로 의식행사

진행되었는데, 개회선언과 국민의례,묵념에 이어 이화영 중앙산악회 수석부회장이

40차 산행을 하기까지 지나 온 산행과정을 설명하는 경과보고와 신한철 산악대장의

산악인들의 선서가 이어였다.

▲ 충청향우중앙회​ 오장섭 신임총재 환영사 모습

이어 충청향우중앙회 오장섭 총재가 직접 내빈소개와 환영 인삿말이 있었다.

 

▲ 시산제 제주들 모습​

이어  시산제 제물을 차려놓고 시산제가 시작되어 제주겸 초헌관 오장섭 총재의

헌주에 이어서 아헌관이신 윤석민 전 중앙회 산악회장의 헌주가 있었고 이어

종헌관 곽정현 전 총재헌주가 끝난후 행사 참석자들의 헌주 참배가 이어졌다.


시산제를 마친 후 11시 30분경 부터 산악대장의 안내로 계룡산(845M) 등산을 시작

는데 본인은 원로들과 계룡산 갑사 경내를 구경한 후 오르던 길로 하산했다.

아래로 내려오니 계룡산 갑사 유스호스텔앞 마당에서 식판에 배식하는 맛있는 점심

을 호스텔 마당과 1층 식당에 마련된 식탁에서 지역별 향우들끼리 모여 앉아 행사장

에서 준비한 소주와 막걸리를 맛있게 식사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정진석 전 국회의원 모습도 보인다

 

▲ 홍문표 국회의원 축사모습


▲ 질서정연하게 행사를 지켜보는 참석자들


▲시산제 참석자들 묵념 모습

▲ 초헌관 오장섭 총재의  참배모습


▲ 충청향우회 이관용 공동대표 제축 낭독 모습


▲ 아헌관 윤석민 공동대표 헌주모습


▲ 종헌관 곽정현 전 총재 헌주모습

 

 

▲ 좌로부터 윤석민 아헌관 오장섬 초헌관 곽정현 종헌관 모습

 

▲ 갑사 오르는 길목에 거리모습


▲ 공주 계룡산 갑사 정문 뒷모습이다


▲ 갑사 경내 범종루 모습




▲ 갑사를 돌아보는 외국인들괴 기념촬영


▲  게룡산 갑사 부속건물이다


▲갑사 대웅전 건물을 배경삼아 윤석민 공동대표님과


▲갑사 경내에서 기념촬영


▲ 계룡산 갑사 매표소 모습

 

지난 산행에서는 행사일정이 늦어 오후 4시가 넘어 귀가 버스가 출발했는데 이번

에는 모든 행사를 일찍 끝내고 귀가 버스 출발을 앞당겨서 3시경에 출발했다,

신임총재와 새로운 집행부가 처음으로 치룬 행사라 그런지 그동안의 행사에 비해
간소하게 치룬 이번 시산제는 나이 든 사람들은 귀가 시간이 빨라 좋다고 했다.

▲버스타고 내려가던 중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기념촬영

 
충청남,북도가 고향인 산행에 참석한 사람들은 산이 좋아 산을 찾는 산악회 회원들이
 산행에 함께하면서 애향심에 긍지를 가져보는 계기가 되었는데 아무런 사고없이 모든
행사가 진행되어 충청인으로서 보람을 느껴 본 하루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