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기

[스크랩] 박종명이 다녀 온 필린핀 바탕가스 페터스 파크 너무 아름다워요

종명이 2014. 7. 31. 15:48

포토뉴스 

 

박종명이 다녀 온 필리핀 바탕가스 페터스 파크 너무 아름다워요 포토뉴스

2014/07/30 12:45

복사 http://blog.naver.com/myung5301/220076336118

 

 

▲ 김재홍 페터스 파크 사장괴 기념촬영

 

지난 7월 24일 필리핀 현지 여행 첫날 바탕가스에 있는 페터스 파크 해변에
도착해 호핑투어를 즐겼다.

 

필리핀 날씨는 무척이나 무덥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고온 다습한 기후인데

우리가 도착하기 이틀전 태풍이 필리핀을 지나가 날싸가 조금 흐린 날씨가

계속되고 가끔씩 비도 잠깐 내리니 날씨가 여행하기에 나무 좋은 날씨였다.

 

▲ 해변에서 바다를 배경삼아 아내 이이선과

 

바탕가스는 필리핀 루손섬 남부에 있는 반도및 군과 자치시를 의미 하는데
바탕가스는 과거엔 셔핑과 낚시로 유명했으나 최근 10Km의 해변 일대가 개발
되어 각종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본 방갈로앞에 선 김재홍 주인모습

 

마닐라에서 두시간 정도 자동차를 타고 가 현지에 도착해 보니 한국인 주인
남자가 반갑게 나와 우리들 일행을 맞이했는데 너무 반가웠다.

 

명함을 받아 보니 김재홍 사장인데 자신의 간단한 소개에 의하면 외국인들
(중국인)의 많은 압력이 있어서 현지에서 영업하기에 힘든 지난 과정을 직접
듣고 보니 자랑스런 한국인처럼 보여졌다.

 

▲ 김재홍 장진희 부부와 여식모습

 

타국에 가서 리조트와 함께 운영하고 있다는 그 부부를 만나보니 어려운 난관
을 극복하고 당당하게 영업를 하고 있는 부부의 모습이 자랑스러워 필리핀에서
사는 그가 앞으로 사업이 잘되어 성공하기를 기원해 주고 싶다.


▲ 해변 풍경 다양한 보트들이 보인다

 

그곳 해변에는 약 100여개의 리조트가 있어서 관광지로서 유명한 바탕가스
해변에는 이틀전 태풍이 필리핀을 지나 가면서 많은 피해를 주어 바닷물이
원래는 맑은데 흙탕물이 되어 바닷속 물고기들이 안 보인다고 말했다.

 

 

▲ 해변에 태풍 피해현장 모습

 

해변에 배가 망가진채로 방치되어 있는 모습이 보였고 부러진 나무와 쓰레기
들이 많이 보여 태풍의 피해를 느끼게 해 주는 모습들이 보였다.
 

 

▲ 해변 방카에서 직접 요리하는 모습

 

관광객들이 먹을 요리를 직접 굽는 모습이 보여 사진에 담아보았더니

우리들이 먹은 음식들을 만들어 배까지 배달해 먹을수 있게해 주었다

 

▲ 바다가운데서 바라본 주변 해변 모습


▲ 관광객들이 많이 보였다

 

▲ 배를 타려고 걸어 가는 모습

 

낚시와 식사를 하면서 즐긴 배 모습이다

 

이곳은 호핑투어 장소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방카로 부터 수심이 낮은 곳까지
걸어 가다가 수심이 깊어지면 배위로 올라타니 두사람의 현지인이 직접 배를
밀고 가서 대나무로 만든 뗏목 별장처럼 생긴 배위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시원한
해풍에 맛있는 요리와 함께 먹는 음식맛은 꿀맛 같았다.
 

 

▲배위에 올라 타니 인력으로 배를 움직였다

 

배를 옮기면서 주인의 이곳에 정착하게 된 경위를 실감나게 들었는데

원주민들과 중국인들의 방헤가 심각해 지금처럼 영업을 하게되기까지는

어려운 과정을 거쳐서 이제는 주민들의 협조로 정착했다는 설명이 있었다

 

 

▲배위에서 이곳에 정착하게 된 상황을 설명하는 사장 

 

배위에서 조금 기다리니 해변에서 불에 알맞게 구어 가져 온 큰새우와

닭구이 생선구이와 된장국에 쌀밥이 나와 한국식 김치와 함께 먹었다.

 

▲ 우리부부와 함께 여행한 가족

 

 

▲ 우리처럼 배위에서 식사를 즐기는 여행객들 모습

 


 


 

▲ 해변 움막들이 많이 보였다


 

▲ 싸움닭을 기르는 모습이 신기해 보였다


 


▲필리핀에서 리조트에서 많이 보았던 집들

▲ 해변 별장 주차장 모습이다

 

처음날 방문한 관광지가 너무 아름다워 바닷물에 들어가 걸어 들어가도

수심이 낮아 수영을 전혀 못하는 나에게는 안심이 되는 바다였다.

 

또한 배를 넓게 만들어 전복될 염려가 없는게 필리핀 보트나 배의 모습이

탑승객들에게  안전한 느낌을 주어 리조트 여행지에서 본 배가 같은 형태로

안전하게 대나무로 침몰방지 역할을 하게 만든 보조시설이 이색적으로 보였다.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휴식을 취한다음 클럽 푼타푸에고 리조트로 향했다

 

 

출처 : 박종명 이이선 지인들 사랑방
글쓴이 : 명이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