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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박종명, 이이선 다녀 온 필리핀 바탕가스 푼타푸에고 리조트 너무 아름다워요

종명이 2014. 7. 31. 16:29

 

▲부부함께 푼타에고 리조트안 정원에서 바다를 배경삼아

 

필리핀 여행 첫날 오전에 바탕가스 페터파크 호핑투어를 마치고 나서 

오후 늦게 바탕 가스 나수부 자역에 있는 클럽 푼타푸에고 리조트로

하루 숙박을 위해 동행한 승합차를 타고 일행 3명 가이드 1명과 갔다.

 

필리핀 마닐라에서는 2시간 30분정도 걸리는 바탕가스 나수부 지역에
있는 리조트인데 페터파크에서는 1시간정도 버스로 이동한 거 같았다.

 

 

▲ 푼타에고 리조트 들어가는 입구모습

 

참고로 푼타에고 리조트안에는 수영장과 레스토랑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어 수영과 골프도 즐길 수 있는 시설들이 준비되어 있다.

 

필리핀에서 상위권에 있는 부자들을 위해 만든 천국섬이라고도 불리는
푼타푸에고안에 있는 회원제로 운영되는 리조트라 입장을 하는데 경비
실을 통해서 사전 예약된 사람들만 들어가는 리조트였다.

 

 

▲ 푼타에고 리조트에서 바라 본 수영장과 바다풍경

 

하나여행사를 통해 사전 예약 된 우리 일행들은 경비실을 통과 해

들어가니 주변 경관이 사전에 인터넷 검색을 통해 본 그대로 너무나

아름다운 리조트였다.

 

 

▲ 푼타에고 리조트안  숙소모습

 

클럽 푼타푸에고안에 우리가 하루 숙박한 푼타에고 리조트에 들어가니
간단한 수속을 받고 미리 예약 된 아늑한 방으로 안내 되었다.

 

방에 짐을 풀고 저녁시간까지 시간적 여유가 있기에 아내와 함께 숙소
를 나와 리조트를 구경하면서 사진을 담아 보는데 풍경이 아름다웠다.

 

필리핀 정 재계인사들의 별장이라 그런지 아름답고 예쁜 집들이 많이
보였는데 멤버쉽 클럽 빌리지촌이라 그런지 일반인 모습은 안보이고
리조트 관리 직원들 모습이 가끔 보였다.

 

해변도 아름답지만 해변을 따라 지어진 별장들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그동안 영화속에서나 보아오던 관광지에 직접 와 본 느낌이 들었다.
 

 


 

 

 

 

 

 

 

 

 

 

 

 

 

 

 

 

 

 

 

 

 

 

 

 

 

 

 

 

 

 

 

 

 

 

 

 

 

 

 

 

 

 밤이 되니 가로등 불빛이 다욱 운치있게 보인다

 

구경을 마치고 숙소로 들어오니 객실 내부와 욕실 공간이 넓고 해변
분위기와 어울리게 꾸며져 있어 고급스러웠는데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분위기라 우리부부가 부자가 된 기분이 들었다. 

 

▲ 숙소 내부 일부모습

 

▲하루 숙박한 숙소 입구모습 

 

▲ 푼타에고 리조트안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저녁과 아침을 먹은 리조트 레스토랑 메뉴도 고급스러워 맛있게 먹고
분위기도 고급호텔처럼 꾸며놓아 상류층 경험을 한 기분이 들었다.

 

이곳을 떠나 다음 여행지인 시계에서 가장 작은 따가이 따이 화산이
있는 곳으로 이동했다.

 

 

 

출처 : 박종명 이이선 지인들 사랑방
글쓴이 : 명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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