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홍 페터스 파크 사장괴 기념촬영
지난 7월 24일 필리핀 현지 여행 첫날 바탕가스에 있는 페터스 파크 해변에
필리핀 날씨는 무척이나 무덥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고온 다습한 기후인데 우리가 도착하기 이틀전 태풍이 필리핀을 지나가 날싸가 조금 흐린 날씨가 계속되고 가끔씩 비도 잠깐 내리니 날씨가 여행하기에 나무 좋은 날씨였다.
▲ 해변에서 바다를 배경삼아 아내 이이선과
바탕가스는 필리핀 루손섬 남부에 있는 반도및 군과 자치시를 의미 하는데
▲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본 방갈로앞에 선 김재홍 주인모습
마닐라에서 두시간 정도 자동차를 타고 가 현지에 도착해 보니 한국인 주인
명함을 받아 보니 김재홍 사장인데 자신의 간단한 소개에 의하면 외국인들
▲ 김재홍 장진희 부부와 여식모습
타국에 가서 리조트와 함께 운영하고 있다는 그 부부를 만나보니 어려운 난관 ▲ 해변 풍경 다양한 보트들이 보인다
그곳 해변에는 약 100여개의 리조트가 있어서 관광지로서 유명한 바탕가스
▲ 해변에 태풍 피해현장 모습
해변에 배가 망가진채로 방치되어 있는 모습이 보였고 부러진 나무와 쓰레기
▲ 해변 방카에서 직접 요리하는 모습
관광객들이 먹을 요리를 직접 굽는 모습이 보여 사진에 담아보았더니 우리들이 먹은 음식들을 만들어 배까지 배달해 먹을수 있게해 주었다
▲ 바다가운데서 바라본 주변 해변 모습 ▲ 관광객들이 많이 보였다
▲ 배를 타려고 걸어 가는 모습
▲ 낚시와 식사를 하면서 즐긴 배 모습이다
이곳은 호핑투어 장소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방카로 부터 수심이 낮은 곳까지
▲배위에 올라 타니 인력으로 배를 움직였다
배를 옮기면서 주인의 이곳에 정착하게 된 경위를 실감나게 들었는데 원주민들과 중국인들의 방헤가 심각해 지금처럼 영업을 하게되기까지는 어려운 과정을 거쳐서 이제는 주민들의 협조로 정착했다는 설명이 있었다
▲배위에서 이곳에 정착하게 된 상황을 설명하는 사장
배위에서 조금 기다리니 해변에서 불에 알맞게 구어 가져 온 큰새우와 닭구이 생선구이와 된장국에 쌀밥이 나와 한국식 김치와 함께 먹었다.
▲ 우리부부와 함께 여행한 가족
▲ 우리처럼 배위에서 식사를 즐기는 여행객들 모습
▲ 해변 움막들이 많이 보였다
▲ 싸움닭을 기르는 모습이 신기해 보였다
▲ 해변 별장 주차장 모습이다
처음날 방문한 관광지가 너무 아름다워 바닷물에 들어가 걸어 들어가도 수심이 낮아 수영을 전혀 못하는 나에게는 안심이 되는 바다였다.
또한 배를 넓게 만들어 전복될 염려가 없는게 필리핀 보트나 배의 모습이 탑승객들에게 안전한 느낌을 주어 리조트 여행지에서 본 배가 같은 형태로 안전하게 대나무로 침몰방지 역할을 하게 만든 보조시설이 이색적으로 보였다.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휴식을 취한다음 클럽 푼타푸에고 리조트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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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박종명 이이선 지인들 사랑방
글쓴이 : 명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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